짭짤한 베이컨과 양배추의 만남~베이컨양배추볶음!!
민수대장이 젤루 잘 먹는 베이컨~~!!
인스턴트를 너무 먹이는건 아닌지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잘 먹으니 어쩔 수 없져...ㅠㅠ
그래서 베이컨,햄,소세지 반찬을 줄땐
야채들과 같이 볶아 주고 있어여~
베이컨은 예전에 두부를 넣고
두부베이컨볶음도 포스팅 한 적이 있어여~
그 당시엔 민수대장이 두부도 잘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두부는 빼버리고
베이컨만 쏙쏙 골라 먹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로 투입된 재료는 양배추와 적채여~~~ㅋㅋ
사실 꼬마대장 이유식을 하고 남은 양배추/적채 땜시
요즘 모든 반찬에 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ㅋㅋㅋ
민수대장도 예외는 아니져~~~^^
베이컨양배추볶음은
재료들을 채썰어 볶기만 하면 완성이라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만들어지는 초간단 밑반찬이에영~~~~
* 재료 *
베이컨,양파,양배추,적채,다진마늘,포도씨유,통깨
* 조리시간 *
10분
민수대장이 먹고 남은 베이컨이에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되여~~
베이컨이 없으시면 햄이나 소세지를 얇고 길게
채썰듯 썰어서 넣어 주셔도 좋을것 같네영~^^*
양배추/적채도 준비해주세요~
반찬에 빠질 수 없는 다진마늘과 양파도 준비해 주세요~
양파가 반쯤 투명해 지면 베이컨을 넣어 볶아 주세요.
다른 야채가 없으시다면
여기서 STOP!! 하셔도 되요~~~^^*
베이컨양파볶음으로여~~~!!
베이컨도 어느정도 익었음 이젠 양배추와 적채를 넣고
샤샤샥!! 볶아 주시면 끝!!
다 만들고 보니 모랄까....
베이컨잡채? 같지 않나여~~~ㅋㅋㅋ
보라색 적채가 들어가서 그런지
샐러드 같아 보이기도 하구여~~~^^*
베이컨이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간은 하지 않았어요~~
민수대장이 워낙 살집이 없어 뭐라도 잘 먹음 됐다 싶어
요즘 이것저것 마구마구 먹이고 있어요~
그래서 베이컨도 프리~하게 먹이고 있는거구요~^^*
베이컨이 들어 갔으니 맛이 없을리가 없져~ㅋㅋ
실패확률 0%!!
민수대장... 예상대로 아주아주 잘 먹었답니당~~!!
http://blog.naver.com/hanami75/110171008098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Fun엔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