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휘문고등학교 재단이 소유한 강남의 한 대형 건물의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떼일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 건물의 관리를 맡았던 업체 대표가 보증금 130억원을 모두 탕진했습니다. 강남 8학군 명문사학재단의 이름을 보고 계약한 세입자들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휘문 측은 우리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휘문고등학교 바로 옆 주상복합 건물입니다. 상가 곳곳이 비어있고, 세입자들이 모여 건물 소유주인 학교 재단 측에 항의를 합니다.
세입자A "어제 수능이었는데 저희 아이가 심적으로 너무 흔들렸어요"
휘문의숙 재단 측 "저희가 무턱대고 돈을 내줄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않습니까"
. . .
전문은 링크로
관련 세입자분들 대표로 올려진 청원 주소인데 다들 한번씩만 청원 부탁할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7485?navigation=petitions
첫댓글여시들 가족 누군가의 일이라 생각하고 청원 좀 부탁할게... 서민들은 저 전세금이 전재산일텐데 힘보태기 부탁해... 기사 본문에도 있지만 얼마전 수능이였는데 수능 망친 수험생있는 가족들도 있어..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7485?navigation=petitions
첫댓글 여시들 가족 누군가의 일이라 생각하고 청원 좀 부탁할게... 서민들은 저 전세금이 전재산일텐데 힘보태기 부탁해... 기사 본문에도 있지만 얼마전 수능이였는데 수능 망친 수험생있는 가족들도 있어.. ㅠㅠ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47485?navigation=petitions
하고왔다 ㅜㅜ
했다..
하고왔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도대체 뭘하면 130억을 날려?... 미쳤다.
나 여기계약할뻔했는데 부동산사람들도 한통속이었음ㅡㅡ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