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운동회를 끝내고

[혜지영]

멀게만 느껴졌던 명랑운동회가 끝이 났습니다
선배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쳤네요
멀리 지방에서 오신분들은 잘 내려 가셨지요?

올해 명랑운동회에서는
팔씨름은 본부의 진행 미숙으로
범띠방이 아쉽게 되었구요
참가 다수상 1등과, 줄다리기 1등,
그리고 누가누가 잘하나 2등 상을
받음으로 그야말로 최강범방임을 증명했습니다

선수로 흔쾌히 출전해 주신분들,
준비 잘 하도록 찬조해 주신분들
후라이팬이며 일회용 가스렌지까지
무거운 짐 마다않고 가져오신분들,

또한 현장에서
출석체크, 명찰배분 부터
부침개며 떡도 나르고
술도 나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땀흘려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명랑운동회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좋은결과로 성대하게 끝이 났습니다

모두 함께 축배라도 들고 왔어야 했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한점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선배님들과 친구들의 진심이 담긴
조언과 격려로 조금 더 발전하는
방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주신
범방 가족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시시구요
출석부와 띠방산행에도
많은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스코트, 새무기, 소슬 운영위원님
그리고 리본길 총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밍]

범들의 저력을 확인했던 날~~~
전국에서 가장 많은 호랑이가 모임으로서 가장큰 의미를 남긴 날~!!
열심을 다한 선수들ㆍ
봉사의 손길 장금이들ㆍ
땅에 발바닥이 붙어있지 않는 운영진과 열심을 다해 따라준 착한 범들의 조화가 어우러진 그런~~
여기까지~!!
p.s 범방의 새로운 명찰 쵝오~!! ^^

[혜지영]

아니 그 많은분들중
명찰 이야기는 처음 나온듯~
한땀한땀 공들여 만들었는데
로밍님이라도 알아주니
기부니가 띵호와 입니다
본부 음향담당 하느라
왔다갔다 고생했슈^^

[윤나]

최강 범띠 역시나네요
협조를 못해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1등을 거머줬으니 즐겁습니다
방장님을 위시하여 범님들의 협조에
위풍당당한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의한 최승갑]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시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통통볼]

방장님 운영진 선수들
그외 수고한 모든 손길들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하루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신분들 몸살은 안나셨는지요
컨디션 빨리 회복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또 만나기를 기다릴께요~~^^

[게스트]

방장님 수고하셨어요
저는 염치없게도
잘 먹고 잘 놀고 온 것 밖에 없네요.

[혜지영]

그것이 최고요
불평불만 없이 즐겨만 준다면
그게 도와주는것 아니겠소?
👍 👍 👍

[전야양 남자]

방장님의 리더쉽에 운영자님들 너무고생했어요~^+^
웃고즐거운 행복한 하루 였어요

[혜지영]

그대가 재주꾼이라는
소개를 받았소~
야유회때 기대가 크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