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봄에는 자극적이면서 매운맛보다는 담백하면서 상큼한 맛을 우선 찾게 마련. 늘 먹던 음식이라도 좀더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이 궁금해지는데…. 생선의 경우 구이만큼 제 맛을 전달할 수 있는 조리법이 또 있을까. 다양한 양념을 곁들여 구워 먹으면 봄철 입맛 돋워 주는 반찬으로 안성맞춤.
도미 소금 구이
재료 ∥ 도미 1마리, 소금 2큰술, 로즈마리 2줄기
● 이렇게 준비하세요
1_ 도미는 비늘을 말끔히 벗겨내고 아가미쪽으로 내장을 발라 낸 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_ 손질한 ①의 도미에 소금 1큰술을 뿌려 2시간 정도 놔둔 뒤 채반에 담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놓아 꾸덕하게 말린다.
3_ 로즈마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턴다.
● 이렇게 만드세요
1_ 냄비에 소금 1큰술을 넣고 살짝 볶는다.
2_ 말린 도미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뺀 뒤 2㎝ 간격으로 칼집을 넣은 다음, 볶은 소금을 위에 뿌리고 로즈마리를 올린다.
3_ 석쇠에 호일을 깔고 ②의 도미를 올린 뒤 200℃로 예열시킨 오븐에 넣어 노릇하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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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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