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으로 해석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자가 왜 이런 것은 영어 성경을 참고 하지 않은지 ㅋㅋㅋ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면..
빌립보서는 교회 즉 교회의 지체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국어를 잘하면 주어와 주제를 알고 산수를 잘하면 분수를 안다고 하는 농담이 있죠
빌립보서 2장을 읽으면 주어와 주제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내 구원은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말이죠. 즉 이것은 구원자이 예수님으로 통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고 스스르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이런 것을 영어 성경을 찾아가면서 분석을 해야지 .. 에녹을 두고 영어 성경으로 분석하고 몸이 없어졌냐? 영과 혼이 어떻게 되었냐는 질문이나 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성령의 은사라는 직분 즉 직무가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럼 우리는 성령의 은사에 따라 일을 해야하는 하나님의 종이죠.
성령의 은사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으로써 어떤 자세를 가지고 일을 하는지 설명하는 것이 빌립보서입니다.
빌립보서 2장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주댕이로만 하나님을 기뻐하심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일을 하지 않은 자들이 많죠.
1-4절은 마음을 같이하여 한 마음으로 일을 하라고 말씀하죠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예수님을 본으로 삼아 설명하죠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심으로 그 아버지의 뜻에 따라 자기를 하나님의 신분에서 사람 즉 종의 신분을 자기를 낮추어 죽기까지 복종했다고 설명한 것이죠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 예수님을 본을 삼아 우리고 죽기까지 충성해야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시어 오시는 것을 종의 형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종으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 예수님이 복종하시므로 영광을 얻게 됩니다.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우리도 충성되이 일을 한다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이고 나중이 예수님으로 부터 칭찬을 받을 겁니다.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개역 성경의 잘못 번역한 문제의 구절이죠..
킹제임스
12Wherefore, my beloved, as ye have always obeyed, not as in my presence only,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 work out your own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NIV
12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개역성경의 번역에서 일을 드러내라는 것을 빼고 번역을 했죠?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것이 아니고 구원을 받았으면 일을 하라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구원의 일을 드러내는 것이 머냐?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까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복종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두고 일을 하라는 것이죠
모든 일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함에 있어 원망과 시비로 하지말고. 흠이 없고 즉 죄를 짖지 말고. 세상의 빛으로 일을 하나는 것이죠. 그런 수고가 있을때 예수님을 만나는에 자랑거리가 있게 일을 하는 겁니다.
전도자들의 본으로 설명하죠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20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저희라는 자들은 자기 일을 하면서 예수으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디모데를 보내게 된 것이죠
빌립보 성도들은 디모데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디모데가 자기의 일을 구하지 않고 예수의 일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디모데를 파송하는 겁니다.
그리고 에바브로디도를 디모데와 같이 보냅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사람입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을 전도를 위해서 물자를 지원하였고 그 물자를 가지고 바울을 찾아간 자가 에바브로다도입니다.
이자가 물자만 전해 준 것이 아니고 바울을 따라서 같이 전도를 했고. 그 와중에 일을 얻게 되어 다시 빌립보로 디모데와 같이 돌아간다는 내용입니다.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에바브로디도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목숨을 돌아보지 않았다는 것을 본으로 삼고 빌립보 성도들도 그리스도의 일에 있어 자기 일을 돌아보지 않고 예수의 일에 충성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이 말씀은 구원의 시제가 아닙니다.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두려움과 떨림으로 예수님의 일을 하라는 겁니다.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들어내라는 것으로 구원을 받으면 구원 받은 자로 일을 하라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