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은 어머니날.
밥 먹고 딩글이 하다가.
단골 꽃집으로 고고…
어머니날이어도
엄마는 움직여서
시장도 보고
꽃도 사고
반찬 한다~~~
꽃집 들어가자마자 철쭉꽃이
내 눈을 홀렸다.
수국꽃 종류.
울집에 한창 자라고 있다.
박이 보인다..
심을때 없다.
오른쪽 가운데 칸 두번째
빨강꽃 샀다
잎사귀는 부추맛인데
꽃은 보라색
3-4뿌리에 $21..1전 더해서 ㅎㅎ
바질
$36불..
미쳤다…
작년에 바질씨 심어서
바질 오일 만들었다.
울집 바질.
바질 오일 만들어서
파스타 스파게티
빵 구워서 찍어먹는다..
왼쪽 꽃 샀다.
향기가 은은하고 안 키워본 꽃이라서..
열심히 고루는 여자.
많이 담고 계산중
주전자 주둥이로 잡아먹는데.
울집 벌레잡아 먹는 화초 주둥이 아래로..
미국은 화분이 비싸다.
세라믹 화분 맘에 들면 백불가량..
한국도 화분 비싸나~~
1전 모자라는 $300+텍스==c8
안 산다.
플라스틱 화분이 보인다
가격 $55.
그냥 한국 빨강 다라이 사서
밑동 구멍 뚫어서 사용하는게 싸다…
미쳤다 요즘..
각 나라 고추 모종과
토마토
꽃모종 두개.샀다.
미국 샘스클럽 시장보기
한국마켓에서 사진 안 짝었음.
우연히 친구 만나서
주둥이 운동으로 깜박 ~~~
어머니날이라고
ㅎㅎㅎ샘스클럽에서 2센트 모자라는 $59.98
한인마켓 시장 보고 오면서.
아들이 다니는 가스회사..
괜히 반갑다..
한국차.
기아 딜러..
자랑스럽다..
대한민국 만세다 ~~~
울 동네.
예쁘다..
예약하지말라고 했더니
어머니날이라고 딸이 사왔다.
코끼리 돼지 화분 좋아한다.
또 화초다~
화초 더 이상 안 늘리고 싶은데…
아들 내 옆에 살짝 …
돈으로..
또 약(에너지) 먹였다.
밥하기 싫다고 투덜투덜 ~
한 동안 약값 해야겠지.ㅎㅎ
싫다 약~~
우리집안꽃
어수선하다.
집 정리중이라서.
호접란 어제야 꽃을 쳐다봤다
이 애도..
첫댓글 에구
고마운 친구
미국 꽃집은 저렇게 생겼구나~~~~~~~~
ㅎㅎ
고마워
고마워
고마우이~~~~♡♡♡
100불짜리 10장 1000불이네
기특하다
천재 아들~~~~~
ㅎㅎㅎ 백불짜리 20장..
은행에서 새돈 찾아서 빳빳해서
붙어서 ..
약 먹였다.
아들 한달 용돈으로 천불 주는데
어머니날이라고..
선물 못 고른다고 돈으로 주네.
아들 멋도 못 부려.
용돈 주면..
딸이 다 뺏어 가~ 더~~많이
기분 괜찮아 온유?
Peoples gas 회사 다녀..
@그린하우스 20장이면 무조건 밥 해
ㅋㅋ
먹여달래믄 먹여도 주고
ㅎㅎㅎㅎ
니덕에 웃습니다~~~~~~♡♡♡
@온유 ㅎㅎㅎ
힘들어 4명 식성 각각 달라 ~
이제 돈 주면 무서워~~~~
독립 안 할까봐~~
올해 집값 웬만큼 떨어지면
끌고 다니면서 사게 만들거야.
그게 내 목표~~
@그린하우스 잘난 아들
잘 데리고 키워
ㅎㅎ
저런 자식을 어디다 보내누
@그린하우스 내가 보기에
그대는 미국인이 되었네
이미
미토콘드리아 DNA가 아메리칸이야
ㅎㅎ
한국어미들은
자식 부츠통 하라고 다리 떼어주고
자식 젓가락통 하라고 코 떼어주고 죽는게 코리안 생모들의 정신이거든
ㅎㅎㅎ
난
먼소릴하고 있냐
@온유 깊은 내면에 한국 DNA 많이 있어서
내가 이렇게 살아.
미국인들 18살 되면.
스스로 독립 하는데.
난 껴안고
살 떼어주고.
비자금으로 차 사주고
딸이 최고로 날 가지고 놀아~
아들들은 너무 착해서
세상밖에 못 내놓고
끼고 살아야 마음이 편해 ㅎ
@그린하우스 맞아
맞아
이나이는
차라리
개를 키우지
자식은 독립이지
개도 자식도 데꾸 있으니
진정한
코리안 생모다
ㅎ 잘해쓰
어젠 필리핀 현지 딸이 어머니 날이라구 메세지 보내와서 너도 엄마날 즐겨라고 보냈지
잊지 않고 챙기는 맘이 고마운 날이였어
너도 어머니날 즐겁게 보내구
동미도 언제나 잘 보내고~~~~~~
고마워 ~친구야.
필리핀에 딸이 살고있구나..
필리핀 언어가 식민지 지배를 받아서
영어와 필리피노어 공용어 사용하니
서구문화로 어제 어머니날.
이곳에 필리핀 타운에서 아주 가끔
열대과일 사서 먹어.
너무 달콤하고 신기한 망고스틴
물 건너와서 비싸.
동미친구 대단하고
부러워..
연극도 글도 쓰고있다니..
멋지다 ~~~
이 음식 필리핀 식당에서 오더
이름 까먹고.
필리핀 살때 먹어봤어?
@그린하우스 ㅎ 이리 봐선 모르겠다
이런걸 만들다니
졌다졌어
쉐프로 인정
음식 만들때.
집중하다보면..
잡념이 사라져..
갈수록 불만이 커져..
온유가 말한 범생이
어느면 아주 편해.
교과서대로 살수 없는 나이인데
일상이 바른생활이니.
코드가 끊겼다…ㅎㅎ
@그린하우스 아침에 댓글 달다가..
절친 (80)
전화 리턴콜 안 했다고
집앞에 와서..
방풍나물 뜯어 가지고 와서..
집에 있는 화초 몇가지 떠 맡겼다…후련 화초에서 해방 될거야.
열심히 레시피 설명하는 나이든 친구…
잘 다듬어 오셨다 ~~
덜 웬수.ㅎㅎㅎ
1전 모자라는 $300+텍스==c8
안 산다. ...ㅋㅋㅋㅋㅋ
재밌는 친구.
나같아도 안산다.
열여덜 열여덜..~~ㅎ
그냥 재밌어서
따라해봤쓰.
ㅎㅎㅎ
ㅎㅎㅎ
산호친구 솔직한 표현..
욕이 답….정답 맞지?
재미있다니 다행~
산호친구 절대로 욕했다고 신고 하면…
알지~~ㅋㅋ
나 같아도 안 산다= 18 18~~
오메~~~
우리 통했다.
이참에 욕 해
18 18 ㅎㅎㅎ
빨강 고무다라이 ㅎㅎㅎ 빵 타쟜다
호산아.
일단 고마워~
가르쳐 준 패트병 아래 자르고
고추 모종 씌웠더니
오월달 내리는 눈에 얼어 죽지 않고
살았어.
신기방통 아이디어 댕큐~~~
빨강 다라이
이층 렌트 주는 집이라서.
일년 반 정도
한국사람 렌트 준적이 있어
이사갈때 놓고 가서.
김치 다라이로
성질 풀때 없으면 이불 빨래 딱 좋아 ㅎㅎㅎ
패트병 사용..
와! 눈돌아감
꽃집가서 꽃구경하면 스트레스 풀려서 좋아요
바질오일 만들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