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빨쌔끼뜰 인천 연수구 선학동 S아파트 캣맘 살인미수 사건입니다.

[25112012♥]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4780 다음 아고라

캣맘 살인미수 사건

지난 13일 오후 인천 연수구 선학동 S아파트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는 이유로 캣맘을 음식물 쓰레기통에 거꾸로 집어 넣은 살인미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기사를 접하고 담당기자와 네꼬마미님이 연락을 취하여 해당 아파트를 방문해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를 하고 너무나 충격적인 사건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 아파트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 캣맘으로 활동하고 계셨는데 이와같은 사건으로 인해 하루하루 불안에 떨고 계셨습니다.

가해자가 두려워 이사를 고려하시면서도 길아가들이 걱정되어 삼삼오오 짝을지어 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혼자서는 외출을 꺼려하시는 지경입니다.

가해자는 알코올중독 3급자로서 알코올 크리닉 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며 그곳에서 봉사하시는 캣맘을 알게되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인사정도 하는 사이였고, 평상시 길고양이를 다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사건 며칠전부터는 몽둥이를 들고 다니고, 쥐약을 놓겠다는 협박과 '성형수술 하고싶냐?' 식의 위협적인 말을 피해자에게 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음식물쓰레기통에 쓰레기 양을 확인하며 가장 양이 많은 곳을 파악하는 등 계획성있는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볼때 가해자의 죄목은 엄중히 처벌받아야 하고 이것은 분명히 일반 폭행사건이 아닌 살인미수 사건입니다. 

피해를 입은 캣맘분은 상해 4주로 열상(이마부분 찢어짐.)봉합 시술을 했으며 우측 5번 늑골 골절(갈비뼈 뿌러짐.), 몸 여기저기 피멍이 들어 사건이 있은지 열흘이 지나도 몸이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병원비 문제로 입원도 못하고 압박붕대로 하루하루를 지탱하고 계십니다.

피해 캣맘분은 평소 봉사활동도 하시어 쉼터와 급식소 주변 청소를 늘 하시고, 그를 본받아 다른 캣맘분들도 늘 청소를 하십니다. 그런데도 가해자는 길고양이로 인해 아파트가 지저분해졌다며 캣맘들을 방해하고 근거없는 '고양이 키우는 여성 자살률 높다'라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피해 캣맘분을 괴롭혀 왔습니다.

범행을 저지른 후에도 거짓으로 일관된 탄원서를 들고 다니며 아파트 주민들에게 자신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다닙니다.

실제로 담당 형사의 말로는 탄원서를 보고 캣맘분이 먼저 잘못했다고 항의전화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사건 당일 사진.

이 사건의 심각성을 모르는 담당 형사

인천 연수구 연수경찰서를 네꼬마미님과 방문하였습니다.

경찰서를 방문한 우리의 목적은 사건의 경위와 진행상태를 알기 위함이었으나, 담당 형사의 태도와 어투가 우리에게 상당한 불쾌감을 주었고 진중하게 얘기하고자 하는 우리의 얘기를 들으려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의자에 앉지도 못하게 하며 본인의 의견만 소리높여 전달하기에 바빴습니다.

물론 이 사건으로 인해 여러곳에서 문의전화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그 사실로 인해 민원인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였고, 또한 현장을 목격한 증인의 증언도 들으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본 사건은 가벼이 넘겨서는 않된다고 판단되며 애묘인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연수경찰서 형사3팀에 수사촉구와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항의전화를 부탁드립니다.

연수경찰서 형사3팀 032-453-0153

아파트 주민의 아고라 글

저는 7월 13일에 너무 어이없고 무서운일을 겪었습니다.

우리 아파트 주민이자 우유배달을 하시는 아주머니 J씨는 새벽에 우유 배달을 하시다가 같은 아파트에 사시는

남자에게 머리카락을 잡힌뒤 정말로 개끌리듯이 끌려가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J씨를 거꾸로 쳐박았습니다.

우유배달하시는 아주머니는 이마가 찢어져서 열바늘 정도 꼬맸고, 갈비뼈가 금이 가서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어떻게 사람을! 그것도 여자를 음식물 쓰레기통에 거꾸로 쳐박을수 있는지......

우유배달하시는 J씨는 피를 얼마나 흘렸는지 땅바닥까지 피범벅이었습니다.

짐승에게도 하지 말아야할 행동을 사람에게하다니 그 사람이 인간이 맞을까요?

새끼낳은 고양이에게 밥을 준것뿐인데....

경찰조사에서 계획적으로 했다고하면서 그남자는 웃었다고합니다.

J씨를 쓰레기통에 넣기전에 여러군대의 쓰레기통을 열어보고 장소를 물색했다고합니다.

이런 인간이하의 남자는 어떠한 벌을 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방송국 뉴스 보도국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이런일이 뉴스에 나오지 않으면 어떤일이 뉴스에 나와야할까요?

말멀이 이게 맞나...;;

문제되는거 있으면 둥글게 말해주세용☆

그나저나 진짜 말도 안나온다. 저 방법밖에 없었을까.

[김소야(Soya)]

나 이거 의뢰인K였나 거기서 봤어....

[김수미마셍]

헐... 우리동네네.. 우와 미친놈... 시발새끼 나도 길냥이들 밥주는데 어디 나한테 와서 저짓거리 해봐라 시발놈아 칼들고 쫓아가줌

[손녀탐정]

아니 밥을 준게 뭐 어때서.... 밥 주면 오히려 음식물쓰레기통도 안뒤지고 다닌다고..
진짜 어이없네 미친놈일세

[조 까튼]

헐 뭐야...............

[닭다리]

어머 쓰레기자식 ㅡㅡ 나쁜놈

[난 여시 최고의 병신이 되겠어!]

헐 뭐야이거? 대박 미친놈아냐?

[난 여시 최고의 병신이 되겠어!]

나 저기가서 서명하고 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들 아고라가서 서명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무섭고 아프셨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가좋아]

오마이갓....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미쳤다 ㅠㅠ

[지섭오빠,나야]

ㅆ ㅣ 발 새 끼 .............

[AdamLambert]

헐....끔찍하다 난 또 캣맘이라고 해서 어미 고양이 얘기하는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니................진짜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구나

[경희대학교]

진짜 싸이코패스네;;

[렘혼사탕보다더좋아해ㅇ3ㅇ]

헐...뭐야...

[스펜서 리드]

헐;;; 애묘인이고 뭐고 떠나서 인간이 시발;;

[오메론]

물론 가해자가 싸이코긴 한데 난 캣맘들도 이해 안가. 길고양이한테 밥주면 길고양이 계속 꼬이잖아 우리동네도 계속 누가 밥줘서 진짜 밤만되면 고양이 들끓어서 무서워 죽겠어. 고양이 애호가들한테나 예쁜이지 난 고양이 눈만봐도 무서운데 좀 자제해야되는거 아닌가?

[옹구야]

그리고 가해자가 단순히 고양이들이 싫어서 저런게 아니고 정신상의 문제가 더 커보여.......

[난 여시 최고의 병신이 되겠어!]

언니 내가 태클거는건 아니고...고양이하네 밥주면 온 동내 고양이가 몰려드는거 아냐. 고양이는 자기 구역이랑 영역이 철저해.절대 밥준다고 해서 자기 영역넘어가서 다른영역에 들어가지 않아. 정해진 구역에서 계속 생활하지........그냥 좀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글쓴다..

[길냥이밥셔틀]

고양이도 자기보다 덩치수십배가큰 사람눈보는거 무서울걸???ㅋㅋㅋㅋㅋㅋ

[컷더Bo랄비더Go쟈]

오...나도 첨엔 오메론여시같이 생각했는데 날로여시가 하는말 들으니까 그렇구나~하는 맘이 든다...근데 날로여시야 오메론여시는 저 싸이코가 이해 안가지만 캣맘도 이해 안간다~ 라고 한걸 보면 사람을 때리는걸 정당하다 하지 않아쪄염 뿌잉.....

[오메론]

와 논리적으로 말해준 언니들도 있지만 눈만봐도 무섭다 이부분만 파고드는 언니들은 뭐지? 그리고 내가 언제 가해자의 행동을 정당화했어? 몇몇언니들은 내 댓글을 그냥 읽고싶은부분만 읽은거 같네. 그리고 먹이를 준다고 해서 수가 늘어나는게 아니고 캣맘들이 중성화수술도 시켜준다면서 우리동네는 왜그렇게 나날이 고양이가 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난 여시 최고의 병신이 되겠어!]

댓글중에 고양이한테 밥을 줘서 고양이가 늘어났다는 댓글이 있어서 글쓰는데 고양이한테 밥준다고 해서 고양이가 절대로 늘어나지 않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양이는 자기 구역이 철저해서 절대 자기 영역아니면 돌아다니지 않음 ㅠㅠ 정해진 구역에서 몇마리 정도가 거기에 살고있지 내가 밥을 준다고 해서 동내 고양이들이 다 안모여 ㅠㅠㅠㅠㅠㅠㅠ밥을 줘서 나타난 고양이는 그 구역에서 살고있는 고양이일뿐! 싫어하는 언니들이 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오해는 하지말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잉년따위]

2222222나도 고양이밥주는데..내가몇년째줘봐서알아..오해하지말자ㅜ

[마징가헌터]

우리 동네는 한집빼곤 다 캣맘들이라
안심하고 밥주는데 참나 그게 사람 죽일짓인가 헐...

[오타쿠]

심각하다 와....

[두비두비두밥바]

헉....우리집 근처다..

[브라]

일단 고양이가 많으면 그주변에 쥐는 많이 줄어든다고 하던데....지가 사료값 대주는것도 아니고 불쌍한 고양이들 사료 챙겨주는데 그거갖고 사람을 폭행하냐..미친놈.. 어떤사람은 고양이밥이랑 물챙겨주니까 거기다 세제 타놓는다더니 미친사람이 왤케 많아

[청순여대생]

옆동네네시발 연수경찰서 뭐함ㅋ 아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고있네ㅡㅡ

[토니스타크의노예]

헐 뭐야 우발적인게 아니네 존나;;;;;;;;;;;;;;;;;;;;;;;;;; 이건 고양이고 뭐고 사람이 크게다친 폭행이자 진짜 살인미수네;;;;;;;;;;;;;;;;;

[솔빛길]

헐..소름끼쳐 ㅡㅡ

[초코렐라]

아휴 진짜 어ㅐ이럴까 ㅠㅠㅠ캣맘분 너무 놀라셧겟아 ㅠㅠㅠㅠㅠ

[복수니]

근데저게살인미수야?
폭행아니야?

[minnie]

헐 존나소름돋아 미친

[LISTERINE]

계획적으로? 미친놈이네 소름돋아......

[불끈불끈]

222222222 걍 정신병자네ㅜㅜ

[홀로롤로날아올라막]

무슨아파트인지도알겟다.....

[촉촉한칙촉]

헐.......미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잉년따위]

미친ㅗ아오도대체저런또라이가 왜길거리를걸어다니는거야ㅗ정신병동에나쳐박혀있지. 처벌제대로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