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나노에는 에어컨이 없고 사이드미러도 운전석 쪽밖에 없다. 그러나 이 차가 만들어진 배경을 알면 타타 나노가 다르게 보일 것이다. 당시 CEO였던 라탄 타타는 비 오는 날 퇴근길에 4인 온 가족이 낡은 스쿠터 한 대에 올라타 아슬아슬하게 가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라탄 타타는 오토바이 가격으로 더 안전한 차를 만들겠다고 생각했고 개발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오토바이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하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많은 비용을 개발하는데 사용한 상태였다. 하지만 라탄 타타는 당분간 적자를 보더라도 인도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2008년 당시 10만 루피(약 250만 원)라는 혁신적인 가격에 '나노'를 출시한다
물론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고 차체가 약해서 충돌테스트에서는 최초로 0점을 받았지만 인도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첫댓글 0점이요...?
목숨이 담보네.....
어디부딪히기만 해도 바로 저세상가겠는데..
오 너무위험해보여..
어니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스쿠터 한대에 4명 타고 다니는거보단 안전한건가
그래도... 스쿠터 하나에 네명 타는거보단 저게 나을듯....
어차피 스쿠터도 위험하니까..
오토바이보다는 나을듯
진짜 한 오토바이에 가족 다같이 타고가는것도 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나면 바로 황천길행...
그래도 스쿠터 타고 비맞으면서 가는거 보단 낫다
사이드미러가 운전석에만 있으면 우측은툐..?
감동 개박살났..
그래도 스쿠터보다야
ㅅㅂ 사이드 미러 존나 웃겨
다마스 많이 비싸나
스쿠터 많이 타고 다니는 인도나 베트남? 쪽에서는 확실히 저게 더 좋을듯
왐마...
그래도 오토바이보다는 나은거 같다 오올 사장 대단해
ㄷㄷ
대단하다.. 저 가격에..ㅜ 4명이서 타는 스쿠터랑은 비교불가네.
오토바이도 사이드미러 양쪽으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