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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45장
이사야 44:28에서 고레스에 대하여 말하기를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이스라엘 재건이 아니라 예루살렘 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에는 관심이 없으십니다.
오직 예루살렘이 회복되기를 바라시니 이곳은 제사장들의 도시이기 때문이며, 예배의 도시이며, 희생의 도시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의 재건이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이 기쁨을 위해 고레스가 위임되었으며 그를 통해서 성전의 기초를(ds'y: 야싸드3245 세우다, 기초를 두다, 가르치다 헬:qemeliwvsw-기초를 둔다, 세운다, 굳건히 한다) 세우게 됩니다,(대하36:22-23, 스1:1-6).
오늘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땅의 회복이 아니라 예루살렘과 성전의 회복인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육에 속한 자들은 이스라엘 국가의 회복이 하나님의 뜻이라 포장하여 말하나 이는 하나님의 바람이 아니요 오직 새 예루살렘의 완성인 것입니다.
이 새 예루살렘이 준공되면 온 인류가 직접 목도하도록, 세상에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계21:1~7)
1. 성전재건을 위해 힘쓰는 자가 받을 축복
사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1). 고레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를 “기름 부어 세운자(j'yvim; 마쉬아4899 기름부음을 받은, 성별된 헬:tw'/ cristw'/-기름부음 받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①. “기름부음 받은 자”
- 첫째는 cristov"(g5547)"기름부음 받은, 메시야, 예수의 칭호"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하나님께서 히브리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들의 언어를 몰라 헬라어로 말씀하신 것은 아닐 것인데 헬라어로 목동들에게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립니다.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시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눅2:26)”
- 둘째는 MessiaV(g3323)"기름부음 받은" 이며 이 칭호는
요1:41[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와 요4: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 둘의 기록을 보면 cristov"와 MessiaV를 사용하는 자들이 다름을 알 수 있으니 cristov"는 성령의 내주 감동을 통해 MessiaV는 지식의 배움을 통해 알게 됨을 확인합니다.
- 고레스는 cristov"보다는 MessiaV 로 번역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는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임명하여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였으며, 성전을 재건함에 기초를 세운자이나, 그렇다고 그가 그리스도의 칭호를 받음은 조금은 난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cristov"보다는 MessiaV 로 70인 역 번역자들이 번역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며, 분명하게 고레스는 이스라엘을 건져낸 자이기에 “기름 부어 세운자(j'yvim; 마쉬아4899 기름부음을 받은, 성별된 헬:tw'/ cristw'/-기름부음 받은 자)”이나 그는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 피 흘려 대속한 자로서의 그리스도(cristov"-마1:21)는 아닙니다.”
- 고레스는 왕, 제사장, 선지자를 세울 때 기름 부어 직임을 주심같이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전재건을 목적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자로서 이스라엘의 목자입니다.
②. 고레스(키루스2세)王 이야기(http://blog.daum.net/bjigas/15810441)
그리스 역사가 '크세노폰'은 고레스王을 지칭하여 '감히 비길 자가 없는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정복자'이다. 극찬을 했으며, 알렉산더大王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했던 王인지라, 그가 페르시아(바사)를 정복하고도 이미 고인이 된 고레스王의 무덤 '파사르가디만'에서 경배를 했던, 王 중의 王이었습니다.
'태양'을 뜻하는 '바사(페르시아)'제국의 최초의 王으로 아직도 이란(바사, 페르시아)人들은 그를 지칭하여 '아버지'라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그에 대한 칭송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합니다. 이사야 45장1절에 '하나님은 나의 기름 부은 자 고레스(세계사는 기루스2세 라 표기)'라고 지칭을 합니다. 이사야 44장28절 '나(하나님)의 목자'라 했으며 '이스라엘의 해방자' '나의 메시아'등으로 불리어집니다. 에스라1장에도 그의 인품과 신앙고백에 가까운 여호와 경외 사상이 나옵니다.
필자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생각하는 왕의 모습이며, 다윗보다 솔로몬보다 히스기아보다 더 훌륭한 왕을 키루스2세王으로 보이네요.
성경에서 나타난 그의 족적은 여러분들이 파편적으로 알고 있으므로, 이를 연결해서 스스로 공부해야할 사안이므로 생략하고, 신화 같은 그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메디아(성경은 메데)王 '아스티아게스'는 꿈을 꾸게됩니다. 자신의 딸 '만다네 공주'가 오줌을 싸는데 황금 오줌으로 홍수가 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에 술사(해몽가)를 불러 꿈 풀이를 하니 공주가 낳은 아들이 아세아를 지배하는 大王이될 징조하고 해석을 합니다.
이에 불 괘한 父王은 공주를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와 비교되지 않은 아주 작은 보잘 것 없는 다른 나라 시골지방 장관 캄비세스1세에게 시집보내어 훗날의 화를 방지합니다.
이어 수년이 흐른 후 메데王 아스티아게스는 또 꿈을 꾸게 됩니다. 이번에는 시집보낸 만다네 공주의 아랫배에서 팔뚝만한 포도나무 순이 계속해서 나오는 장면을 꿈꾸게 됩니다.
이에 이상히 여긴 왕은 술사를 불러 꿈 해몽을 시키니 결과는, 만다네 공주의 몸에서 곧 아기가 탄생하는데 그가 근동지방의 전체의 왕이 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메디아(메데)王 '아스티아게스'는 즉시 유명 산파와 의료진을 시골로 급파하여, 자신의 나라 수도 왕궁으로 딸 만다네 공주를 데려 외손자를 낳으라. 호의를 베푸는것처럼 명령합니다.
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만다네 공주는 친정 왕궁에서 해산을 하게 됩니다. 아들을 낳는 해산은 했으나 산모 만다네 공주는 아기가 해산 중 죽었다는 사실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나 이내 자신의 시집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사실은 갓 태어난 아기의 외할아버지 아스티아게스王은 자신의 심복 '하르파고스'에게 갓난아기를 죽여서 묻으라고 살아있는 아기를 넘겨줍니다.
아기를 넘겨받은 하르파고스는 자신의 종에게 다시 주면서 파묻어 죽일 것을 명령합니다.
종은 아이를 받아 급히 자신의 집으로 와서 자신의 아내가 출산하기를 기다리는 중 뜻 밖에 자신의 친자는 사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하르파고스 종은 자신의 죽은 친자는 땅에 뭍고 만다네 공주의 아들은 자신의 자식으로 키우게 됩니다.
아이가 잘라서 소꿉장난 시절에 이웃집 아이들과 어울려서 임금놀이를 하는데, 종의 아들이 왕이 되어 장관 귀족 아이들을 거느리며 엇지나 깔끔히 정치를 잘하며, 잘못한 귀족의 아이들에게는 매질을 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화가난 부모 귀족은 아스티아게스王에게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王은 기이하게 여겨 아이를 불러오게 명령합니다.
아이를 본 외할아버지王은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한 눈에 자신의 외손자임을 알아보고서...
이 아이를 자신의 딸 만다네 공주에게 보냅니다.
화가 난 王은, 며칠 후 연회를 열어 대신들과 심복들을 초청합니다. 다들 초청한 인사들 앞에 보자기가 덮인 맛있는 삶은 고기를 대접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심복 '하르파고스'앞에는 다른 고기를 올려놓습니다.
하르파고스의 아들 시체의 일부를 삶은 고기라고 내어놓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왕명을 어기고 자신의 딸 만다네의 아들을 살린 대가를 갚은 것입니다.
하르파고스는 피눈물을 가슴으로 삼키면서, 그 자신의 아들 시체 사람고기를 먹으며 울지 않고서 복수를 다짐합니다.
세월은 흘러 페르시아(성경은 '바사'로 표기) 지방에 영웅이 나타납니다. 어머니 이름은 만다네 그의 이름은 고레스(키루스2세, 종의 아내 양모養母 이름 '큐노' 즉 '늑대'의 아들을 뜻하는 '퀴리어스' 곧 '고레스') 이미 그는 메디아(메데) 아스티아게스王을 위협할 인물이 되었으므로, 마침내 외할아버지王은, 자신의 심복 하르파고스를 총사령관으로 임명하고 고레스王을 제거할 것을 명령하며, 하르파고스에게 지난날을 반성하여 이겨 옛날 자신의 과오에 대하여 명예 회복할 기회를 줍니다.
그러나 고레스王과 이미 내통한 하르파고스는 대군을 이끌고 고레스王에게 백기투항하게 됩니다. 고레스왕과 연합한 하르파고스는 메디아(메데)를 공격하여, 현재 이란 북쪽 산악지방 메디아(메데)왕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이어 인심과 민심을 얻은 고레스王은, 다니엘서 5장의 바벨론 벨사살王은 다니엘의 예언대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철옹성 바벨론 제국은 멸망을 하며, 바사 초대왕 고레스는 자신의 백마가 익사함으로 인하여 열받아, 유프라테스 상류 물줄기를 갈기갈기 360개로 찢어 상류에서 물을 끊기도록 만들어, 손쉽게 바벨론城을 둘러싼 해자(못, 인공호수)의 바닥이 들어나는 것으로 인하여, 배수구를 통하여 바벨론城과 예레미야가 예언한 70년 바벨론 제국을 접수하여, 바벨론제국에 붙잡혀온 각국의 노예를 해방시켜주어, 유대인들이 고향 예루살렘으로 귀국하는 초석을 만듭니다.
여세를 몰아 지금의 터키(소아시아)서북쪽지역 리디아를 공격하여, 막대한 부를 축척하여 앗수르 박트리아 소그디아나 등을 점령하여 근동지역을 하나로 만드는 위대한 정복자 大王의 칭호를 받습니다.
리디아를 공격해서 '크로이소스王'을 친구 및 조언자 혹은 책사로 얻으면서 지식과 교양 그리고 지혜를 갖추면서, 그의 이전 제국 '극악무도 강압적 앗수르' '교육과 우월적 문화로 식민화 정책 바벨론'과 달리 차별화된 '자율과 관용의 정책'으로 '제국의 다양성과 존중 상호공존의 법칙'으로 아름다운 페르시아 제국의 기틀을 마련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감동당한 '바사 고레스王'은 바벨론제국에 의하여 포로 된 유대인들에게 出바사(出애굽 다른 이름)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쉽게도 마사게타이 족(중앙아시아 유목민 연합)과 전투에서 사망합니다. 고레스大王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 '알렉산더大王'의 정신적 스승이 되었으나, 후손들이 고레스의 유업을 제대로 계승하지 못해 약200여년 넘게 바사(페르시아)제국을 유지하다가, 말라기 이 후 약100년 경, 마게도니아(그리스) 알렉산더大王에게 무너지게 됩니다.
[본 묵언수필, 스크랩: 에스더서 강해 참조]
@ 바사(페르시아)제국 왕의 가계도 @
초대왕: 키루스 2세(고레스) 1차 포로들과 스룹바벨 예수아 귀환
2대왕: 캄비세스2세 성전 재건 중단
3대왕: 다리오(다레이오스) 1세 성전완공
4대왕: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에스더 남편
5대왕: 아닥사스다1세(아르타크세르크세스) 2차 포로들과 에스라 귀환, 3차 포로들과 느헤미야 귀환
6대왕(다리오2세)부터 성경은 암흑기로 침묵함
2016.09.20
- 배재인 씀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87243&cid=43066&categoryId=43066 에서 펌
그리스의 역사가 크세노폰(Xenophon)은 자신의 책에서 키루스 2세를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로 묘사하며 '비길 자가 없는 가장 위대한 세계 정복자'로 표현했다. 헤로도토스도 키루스 2세를 그의 후계자들과 비교하여 그의 뛰어남을 증명하였다.
"페르시아인들이 말하기를 다리우스는 상인이고 캄비세스는 장인인 반면 키루스는 아버지라고 한다. 왜냐하면 다리우스는 늘 어떤 결과나 이익을 중시 여겼고 캄비세스는 거칠고 가혹했지만 키루스는 자상하게 배려해 주었기 때문이다."
메데인들은 키루스를 정복자로 생각하지 않았고 자신들과 같은 혈통의 왕으로 여겼다. 유대인들도 그를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그리고 '하나님의 목자' 등으로 칭송하였다. 알렉산더 대왕조차도 키루스 2세를 위대하게 여겨서 그의 무덤인 파사르가드만은 파괴하지 않았다.
③. 고레스의 손을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고레스의 영토는 인도에서 애굽까지 이르게 되며 그는 이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임을 깨닫고 유대인들을 본토로 돌아가 예루살렘 및 성전을 재건하도록 명령하며 필요한 것들을 지원합니다.
④. 고레스의 앞에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일하셨습니다.
사45: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고레스에게는 정복자나 정복당한 나라나 모두 평등하였습니다.
그는 정복한 나라들의 문화, 종교를 인정해 주었으며, 심지어 바벨론이 빼앗은 모든 신상들을 그들의 나라로 돌려보냅니다.
고레스 앞에는 열국의 나라들이 항복하므로 놋 문과 쇠 빗장을 꺽은 것이요
정복한 나라의 모든 것을 정복당하기 전의 모습대로 인정해 줌으로 평탄케 함(o[rh oJmaliw'-산들이 같아진다)이 됩니다.
벨이나, 마르둑, 발람이나, 이세벨 등이 동등해 집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하늘의 신(군주)로 높여 드립니다.
대하36: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3.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찌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즉 이는 하나님만이 군주시며 나머지 신들은 평등 됨을 의미합니다.
2). 이스라엘을 위해 부르신 하나님
사45: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①. 재물을 주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렀음을 확인시킴이십니다.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m' 마안4616 -에 유의하다, 목적, -때문에)”라 하심은 재물을 주시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렀음을 확인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 피 지배국의 무기들을 획득합니다.
“네게 흑암(&v,j 호쉐크2822 어두움, 불행, 파멸, 죽음 헬:skoteinouv"-어두운) 중의 보화와(rx;/a 오차르214 보관소, 병기고, 지하실 헬:qhsaurou;" -곡간, 창고 보화)”
- 재물을 주십니다.
“은밀한 곳에(rT;s]mi 미쓰타르4565 덮어 가리는 것, 감추는 자) 숨은 재물을(@/mf]m' 마트몬-4301 은밀한, 숨겨진, 돈) 주어서”이는 피 정복 국들이 은밀하게 숨겨둔 군자금 등을 말하며 암시장의 자금과 같이 깊이 은닉되어진 자금을 하나님께서 찾아내 그로 하여금 마음껏 일 할 수 있도록 도우심을 말합니다.
②. 당사자는 알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일하신 결과입니다.
사45:4 내가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이스라엘을 위하여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
고레스는 하나님을 듣지도, 체험하지도 못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도와주셨으며 그는 바벨론을 정복하고 보물창고에서 이사야, 예레미야서를 읽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승장구하였음을 깨달고 유대인들을 돌려보내며 말씀대로 예루살렘과 성전을 재건하도록 명령합니다.
- 이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면 오늘 내가 일한 것에 하나님의 어떤 계획이 있는지 궁구하며 찾아보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는 자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지명된 자와 하나 되시는 하나님
사45: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rz'a; 아자르247 띠를 띠다, 묶다, 띠를 매다) 것이요” 라 함은 부름 받은 자와 일치됨을 의미합니다.
사45: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7.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③. 택함 받은 자가 해야 할 일
사45: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 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 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
- 택함 받은 자들을 하늘(궁창)이라 칭하시는 하나님
“너 하늘이여”란 하나님께서 택한 고레스를 말하므로,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하늘로 칭함을 알게 합니다.
메시아의 탄생소식을 이방에게 전하기 위해 선택된 유대는 하늘이며, 그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방인들은 땅의 것을 추구하던 자들입니다.
그러나 이방인 곧 땅에 속한 자들이라도 말씀을 받고 믿어 순종하면 하늘에 속한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 하늘에 속한 자는 메시아가 오심을 세상이 깨닫도록 의를 행해야 합니다.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hq;d]xi 치드카6665 의로움, 긍휼 하나님의 속성, 메시아, 구원) 비같이 듣게 할 지어다 ”라 하였는데 하나님의 가장 큰 의는 메시아를 이 땅에 보내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고레스에게 명령한 것은 그의 행위를 통해서 이방세상이 예수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구원이 세상에 선포됨을 증거 하는 것입니다.
- 땅에 속한 자들은 함께 협력하여야 합니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dh'y" 야하드3162 단위, 둘 다, 전혀, 일심으로) 움돋게(jm'x; 차마흐6779 싹이트다, 산출하다) 할 지어다”
하늘에 속한 자들에게도, 땅에 속한 자들에게도 가장 필요한 자가 메시아 이며 이를 위해서 일심하여 싹이 트도록 힘써야 할 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레스를 들어서 세계를 정복하도록 만드심은 메시아의 태어나심과 그의 공생애 길을 평탄케 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