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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없는 이 한우를 살짝만 익혀
먹는 샤브샤브가 유명한 집
채선당을 찾았습니다.
티브이 방송에도 소개가 되었답니다.
두가지맛 육수로 나누어진 냄비가
특이하네요.
고기, 야채, 버섯을 골고루 먹을수있어
모든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해서
좋습니다.
갖은 채소와 어묵,두부도 보이시지요~
채썰어진 야채는
월남 쌈을 할것이랍니다.
와우!
만두와 면, 잘라서 넣을 동그랑땡,,,
푸짐하게 이것저것 다~~먹을수있지요~
살짝만 샤브한 야채와 고기를
부드러워진 쌀전병에 놓고
돌돌 말아싸서,,,
소스를 안에 뿌려 두었기에
그냥 먹기만하면 오케이!
저는 젓갈맛나는 소스를 좋아하지요.
집에서 먹을땐,
나무에 달린 버터라고하지요~아보카드를 꼭, 넣어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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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한입 베어 먹었습니다.
재료들이 소스와 어울리면서
절묘한 맛을 내지요~~
행복한 순간입니다.
살얼음이 시원 새큼한 물김치로 입을 깔끔하게하고요~~
마구마구 다시 시작을 반복하는 쌈,
참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냉면까지 상큼하게 비웠습니다.
새우 튀김 사라다
치킨 사라다로
술안주를하며 하하호호 담소로 분위기도
함께 익어갑니다.
해물 가득
시원한 국물의
해물 샤브도 굿!입니다.
쭈꾸미도 새우도 ,,,
나의 입을 계속 즐겁게했었지요~
동치미국물의 막국수도
정말 인기가 많았어요.
아무리 배불러도
친절하신 사장님이 주신
수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쁘신데도 미소가 살아있는 사장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
벽면의 메뉴들
요번에는 초원의집의 수녀님들과 함께한 자리였네요.
설짱님의 포도 찬조로 할머니들이 좋아하실것입니다.
명장동,커피에세이에서의 찬조로
많으분이 행복해할 얼굴을 떠올려봅니다.
첫댓글 정말 푸짐한 시간이었지요.
욕심내에 먹었었는데,
빨리 소화가 되는것같았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서일꺼라는
생각에,,,
자주 먹어야겠습니다.*^^*
이거 다 먹어보려면 몇번 가야겠어요 ㅋㅋ 앙.. 다 먹어보고 싶당.. ㅠ.ㅠ
많은 인원 동원하시면
골고루 고루고루
먹을수있겠지요~^^
함께해서 즐거웠어용~~~^-^~~♡♡
나도 즐거워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