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라고 질문하면 십중팔구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것ㅇ니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그만큼 여론의 향방이 정치인들에게는 민감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마 자신의 정치생명과 관계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는 흔히 “연예인들은 인기를 먹고 산다‘는 말을 하는데 이 인기가 바로 지지율인 것 아닌가. 과거 정치인은 조직에 의하여(지금도 조직이 중요하지만) 당락이 좌우되지만 개인의 인지도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한다. 무소속이 국회의원 같은 선출직에 당선되는 경우는 바로 개인의 도덕성·지식·소양 등 인지도(지지도)가 높은 결과인 것이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차기 지도자 적합(선호)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한 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지 (윤석열 정부 출발은 2022년 5월 10일) 아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하여 발표를 하는 것은 정말 뚱딴지같은 짓거리요 새 정부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하는 처사로도 보이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 윤 대통령의 임기가 4년 이상 남았는데 이런 여론조사를 하여 발표를 한다는 것은 어쩌면 국민 편 가르기라는 오해까지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
차기 지도자 선호도…이재명 37.3%, 한동훈 16.4%, 홍준표 7.2%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7.3%로 1위를 기록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2,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결과다.
해당 조사에서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 차기 지도자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가 37.3%로 1위를 차지했다. 한동훈 장관은 16.4%로 2위였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7.2%), 오세훈 서울시장(7.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5.6%),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4.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4.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3.5%), 김부겸 전 국무총리(1.6%) 등이 뒤를 이었다. 지지후보 없음은 6.5%, 기타 후보는 4.1%, 잘 모름은 2.5%다.
…… 중략 …….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한동훈 장관(33.9%), 오세훈 시장(13.3%), 홍준표 시장(12.1%), 원희룡 장관(9.9%), 안철수 의원(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 대표(75.3%), 이낙연 전 대표(5.4%), 지지후보 없음(4.1%), 한동훈 장관(3.2%), 유승민 전 의원·김부겸 전 총리(2.2%) 등의 순이었다. 무당층은 이재명 대표(35.7%), 지지후보 없음(16.6%), 한동훈 장관(7.6%), 원희룡 장관(6.5%), 홍준표 시장(5.6%), 오세훈 시장(5.5%) 등 순이다.
하략 …… (조선일보 3월 15일자 정치면 기사 요약)
※※※※※※※※※※※※※※※※※※※※※※※※※※※※※※※※※※※※※※※※
이런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가장 기뻐할 인간들은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와 처럼회를 포함한 친명계 당직자와 의원들 그라고 개딸들일 것이다. 왜냐하면 여·야당을 통틀어 아제명의 적합도가 37.3%로 가장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겨우 0.73% 차이로 졌으니 다음 대선에서는 이재명이 분명히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백일몽을 꾸고 있을 것이다. 상상은 자유요 그 자유는 누구의 간섭도 법률의 제재도 받지 않으니 얼마든지 마음대로 누릴 수가 있다.
위의 기사를 이재명이 읽었다면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며 만족해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수사하는 검찰을 향하여 회심(會心)의 미소를 지으며 “봐라, 국민들이 나를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최고의 지지를 했는데 이래도 너희들의 수사가 조작수사요 강압수사며 야당대표 죽이기 수사가 아니란 말이냐!”라고 마음속으로 외치지 않았을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재명을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니겠는가!
이재명은 ‘전과 4범’에 경기 성남사정 8년 경기도지사 4년 동안에 저지른 온갖 부정·부조리·불법·불의 등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국민의 원성의 대상이 되어 재판을 받고 있으며 이재명으로 인하여 5명이나 자살을 당했는데 이재명을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의 지도자 적합도 1위라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여론조사의 질문에 응답한 집단의 37.3%가 ‘진보의 가면을 쓰고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거나 민주당원 내지는 개딸들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일반적인 상식적으로는 도무지 이런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결과가 나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양식 있는 국민들은 여론조사 특히 정치인들의 지지율에 대한 여론조사는 신뢰성·타당성·보편성·합리성이 결여되었다며 불신하고 믿지 않는 것이다. 민주당 지지층은 이재명이 75.3%, 이낙연이 5.4%로 이재명이 이낙연보다 15배가 많았으니 이게 상식적으로 통하는 여론조사 결과라고 믿을 수가 있는가? 민주당 지지층(사실상 민주당원)이 여론조사에 참여한 100명 중에서 75명이 친명계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 않는가! 무당층은 이재명 지지도가 35.7%이고 다음이 한동훈으로 7.6%이니 이재명이 5배 정도 앞서는데 이재명을 편드는 종북죄파들이 대거 조사에 참여했다는 방증이 아니겠는가.
“이재명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정당하다” “이재명은 법률에 의한 웅분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60% 대를 오르내리고, 이재명에 대한 국민의 원성과 비난이 봇물을 이루며 심지어 이재명당에서도 이재명을 배척하며 부정과 비리에 대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으며 범법자로서 낙인이 찍혀 피고인이 되어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인데 어찌 차기 지도자 적합도 1위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인정할 수가 있겠는가! 아무리 국민이 우둔하고 무지해도 37,3%가 전과 4범에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사법시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지도자(대통령) 적합도 1위로 생각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친명계와 개딸들은 “이재명이 전당대회 대표 경선에서 이재명이 77.7%의 절대적인 찬성을 얻어서 대표가 되었는데 왜? 무엇 때문에? 이재명에게 당권을 내려놓으라고 윽박지르며 퇴출시키려고 하느냐”라며 반발을 하며 이재명을 위해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이 짖어대지만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에 참여한 당원이 겨우 30%대였다고 하니 1/3이 참여를 했디고 치면 권리당원의 33%가 참여한 것이다. 그리고 그 33%의 대부분이 친명계의 권리당원(개딸들)이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 아닌가!
이재명이 투표자의 77.7%의 찬성을 얻어서 당 대표가 되었다고 친명계와 개딸들은 큰소리를 히며 합리화를 하는데 우선 33%의 참여 자체가 대표성이 결여된 것이며 쉽게 계산하면 100명 중에서 33%면 33명인데 그 33명의 77.7%면 약 25명이다. 100명 중에서 이재명을 대표로 뽑은 인원이 겨우 25명이면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25%의 득표로 대표가 된 셈인데 이게 무슨 대표성이 있는가! 우리는 이런경우를 숫자의 마술이라고 하는데 그 예로 ‘1일’이라고 하면 아주 적은 수지만 86400초라고 하면 엄청 많아 보인다. 1일이 86400초이니 그 차이가 엄청나게 느껴지지만 1일은 24시간이고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며 초로 환산하면 86,400초가 되는 것이다. 그처럼 100명 중에서 25명과 100%에서 77.7%는 느낌상으로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이를 친명계와 개딸이 철저하게 활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