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돔으로 변경할때 저는 매우 비판적으로 봤었습니다 돔이니까 소음은 차단되겠지만 저 지역 은 교통이 좋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저 지역의 교통에 묶인게 한두곳이 아니거든요 야구장이 들어서면 나름의 상권도 생길 수 있고 발전도 되겠지만 그럴수록 교통문제가 점점 커닐겁니다
원래 동대문철거, 목동구장 넥센 이용으로 아마야구가 수원으로 붕 떠버린 상황에서 서울시가 아마야구용으로 건립한 거였쬬. 시작은....하프돔(반 가리는)으로 5천석도 안되는 규모로 계획했었는데, 야구 붐이 일어나면서 서울시에서 욕심을 내는 바람에 돔구장에 2만석이상으로 구조변경.. 그러나 넥센이 목동에 있겠다며 가지 않겠다 해서 붕 떠버렸죠.
지하철은 개봉역, 구일역, 구로역 1호선 세 라인이 가깝게 있고, 다른 지나가는 노선도 없고 가까워봐야 25분정도 걸리는 양천구청역..그것도 2호선지선이라 배차간격 무지 긴 노선이죠. 9호선 목동라인도 아예 근처가 아니라서 추가노선 만들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자전거도로는 안양천 자전거도로가 바로 아래에 지나가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개들에게는 사실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차 가지고 절대 가고싶지 않은 지역이라 위치선정에서는 욕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타고 야구장 온다는 것을 고려했다면 진짜 구상한 인간이 미친 것이고요. 어차피 서울에 어디에 만들던 차로 움직일 때 어느 정도의 밀리는 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긴하지만(야구 시작하는 시간이 대충 저녁 시간 맞죠?) 그래도 위치만큼은 신의 한수 중에서도 악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차를 떠나서 퇴근시간에 서부간선과 남부순환이라니...ㄷㄷㄷ
저희 동네가 나오는군요 구일역이네요~ 이 사진은 동양공전에서 찍은 사진인거 같은데.. 아직 완공은 아니구 계속 공사중입니다.. 근데 교통 정말 답이 없어요.. 경인로 바로 옆에 있는 구장인데 일주일내내 밀리는 곳입니다.. 평일 퇴근시간이랑 주말 오후엔 정말 답없어요..;;; 아무팀도 안올려고 하는 이 구장.. 어떻게 할려는지.. 참 걱정됩니다....
첫댓글 누구를 위한 공사였을까요?
차가지고 옆에 지나갈 때마다 걱정이 되더군요.
차라리 예전 뚝섬 엘지돔의 부활이었으면 모를까 현재 고척돔은 완벽한 실패입니다.
실제로 돔으로 변경할때 저는 매우 비판적으로 봤었습니다 돔이니까 소음은 차단되겠지만 저 지역 은 교통이 좋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저 지역의 교통에 묶인게 한두곳이 아니거든요 야구장이 들어서면 나름의 상권도 생길 수 있고 발전도 되겠지만 그럴수록 교통문제가 점점 커닐겁니다
근데 프로야구 저기서 안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프로야구 안하면 누가 저기 갈까요....;;;
원래 동대문철거, 목동구장 넥센 이용으로 아마야구가 수원으로 붕 떠버린 상황에서 서울시가 아마야구용으로 건립한 거였쬬. 시작은....하프돔(반 가리는)으로 5천석도 안되는 규모로 계획했었는데, 야구 붐이 일어나면서 서울시에서 욕심을 내는 바람에 돔구장에 2만석이상으로 구조변경.. 그러나 넥센이 목동에 있겠다며 가지 않겠다 해서 붕 떠버렸죠.
이건 돔이 아니라...왕뚜껑 CF처럼 그냥 야구장에 뚜껑...
오시장의 재임기간이 길긴 길었네요. 뭐 이렇게 잔재가 많아-_-
가기 쉬울것같지만 접근성이 참으로 애매모호 합니다.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죠 그렇다고 차를 가져가자니 맨날 막히는데다가 주차공간확보는 되있나요?--..
운동화보니 지하철 경우는 출구서 바로 야구장 가는길 만든다던데....지금은 돌아서 가야하지만....근데 그것도 돈이 꽤 든다는..
구일역에서 전부 잇기에는 거리가 꽤 있어요.. 그리고 구일역은 서울에서 손에 꼽을만한 코딱지만한 역이죠 ㅠㅠ
저거 짓다만건가요..아님 원래 저렇게 생겨먹은건가요...
여기 1호선 구일인가? 거기 근처에 있는건가요?? 지나갈 때마다 저기다 왜 야구장을 짓는건가...싶었는데...
완공 된 건물인가요?
뭔가 계획할 때 지하철을 같이 추가적으로 만든다던가 도로를 확장한다던가 그런거 없이 그냥 저것만 딸랑 만든거에요? ㅋㅋ
아님 자전거 도로 만들어주고 자전거 타고 와서 보라고 할 생각이었나 ㅋㅋ
뭔가 오묘하네요
지하철은 개봉역, 구일역, 구로역 1호선 세 라인이 가깝게 있고, 다른 지나가는 노선도 없고 가까워봐야 25분정도 걸리는 양천구청역..그것도 2호선지선이라 배차간격 무지 긴 노선이죠. 9호선 목동라인도 아예 근처가 아니라서 추가노선 만들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자전거도로는 안양천 자전거도로가 바로 아래에 지나가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개들에게는 사실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차 가지고 절대 가고싶지 않은 지역이라 위치선정에서는 욕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타고 야구장 온다는 것을 고려했다면 진짜 구상한 인간이 미친 것이고요.
어차피 서울에 어디에 만들던 차로 움직일 때 어느 정도의 밀리는 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긴하지만(야구 시작하는 시간이 대충 저녁 시간 맞죠?) 그래도 위치만큼은 신의 한수 중에서도 악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차를 떠나서 퇴근시간에 서부간선과 남부순환이라니...ㄷㄷㄷ
애초에 계획이 돔도 아니었고 규모도 작았었죠 진짜 졸속행정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동네가 나오는군요 구일역이네요~ 이 사진은 동양공전에서 찍은 사진인거 같은데..
아직 완공은 아니구 계속 공사중입니다.. 근데 교통 정말 답이 없어요..
경인로 바로 옆에 있는 구장인데 일주일내내 밀리는 곳입니다..
평일 퇴근시간이랑 주말 오후엔 정말 답없어요..;;;
아무팀도 안올려고 하는 이 구장.. 어떻게 할려는지.. 참 걱정됩니다....
정말 교통 헬인 곳인데... 콘서트나 행사만 주구장창 열겠네요 것도 뭐 잘되려나...
사진만 봐도 답답허네요...
조금 작은 공연장이였음 더 좋았을거같은데;;; 아쉽네요. 에휴~
어제 경인로로 퇴근했습니다. 저기에 프로야구팀 들어오면 절대 경인로로 차 안몹니다. ㄷㄷ 차라리 걸어가고 말죠
야구장 담벼락과 옆에학교 벽하고 완전 가까워요. 진짜 학교 창문에서 점프하면 야구장 벽에 매달릴수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