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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_수다떠는 사랑방^^ 마지막 미지 이야기(딸이 미지보내고 쓴 글입니다.)
미지복구엄마 추천 0 조회 284 14.05.27 11:1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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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7 12:01

    첫댓글 미지 잘 놀고 예쁘게 갔네요... 수고하셨어요...

  • 14.05.27 12:27

    미지가 언니랑 참 사이좋게 지내며 사랑을 주고받았던 그림이 선하네요..미지야 행복했었지? 우리 재롱이랑 저도 미지랑 언니처럼 지내고 그랬는데, 동생이자 아가였는데..요 이쁜이들 지금은 신나게 놀고있겠죠

  • 14.05.27 14:47

    미지 이쁘게 보내셨네요..미지에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미지가 그동안 언니에게 고마웠었고 사랑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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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5.27 16:06

    미지의 평생이 언니의삶과 함께 했으니 참 행복했네요. 희노애락을 함께 유하며 살아왔던 지난날을 한편의 풍경화처럼 회고한 내용이 애뜻하게 전해져 옵니다.

  • 14.05.27 17:41

    미지는 참 행복한 아가네요... 언니가 이렇게 사랑으로 아름다운 글도 남겨주시고... 미지와 함께 하셨던 순간 순간이 제게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 글을 보니 훗날 제가 우리 아이를 보낼때도 이렇게 아름답게 보내주고 싶어져요..
    미지는 지금쯤 환한 미소로 저희를 보고 있을거에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05.27 21:33

    미지의 명복을 빌면서.. 끝까지 다읽었습니다.
    미지는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좋은 곳으로 간 것 같네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부디 힘내시길..
    이런 카페가 있어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 14.05.27 22:34

    ㅠㅠ 미지야. 이쁘고 깔끔한 미지야 아빠옴마 언니 내음 맡으며 이제 아프지않지?!.. 그래 미지언니 글보니 미지와의 첫만남부터 함께였던것 같아 포근하고 마리와 우리가족의 과거추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힘내십시요... 집에 와도 더 이상 미지가 나와주지 않는 그허전함이.. ㅠㅠ 힘내세요..

  • 14.05.27 23:52

    미지 넘 이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먼길 떠나는것도 견디기힘들게 가슴아프지만 강아지의 죽음도 그렇게 애잔하고 안쓰러움이 가슴을 파더라구요
    개탈쓰고 한평생 살다간것이 맘이 너무 아팠네요
    아이가 더좋은 세상에서 잘지내길 바랍니다

  • 태어나서 좋은 가족을 만났고 또 그 가족과 평생을 함께 했고, 더 좋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이렇게 그리워하고 추억해주는 가족들이 있으니 반려견으로써는 가장 큰 행복과 행운을 누리다 갔네요. 더 좋은 곳에서 아픈곳 하나 없이 아주 편안하고 행복하게 있을꺼에요.

  • 14.05.28 14:36

    사무실인데 눈물나서 혼났네요..ㅠㅠ 너무 이쁘고 안타깝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아프지말고 발랄하게 뛰어놀길 바랍니다.
    저희 땡이보다 한살 많고 같은 시츄라서 마음이 더 아프네요..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 14.05.28 14:55

    미지가 행복한삶을 누렸네요. 지금도 가족을 그리워할거같아요.

  • 14.05.29 12:52

    미지는 또 다시 가족에게로 올거같은 아이네요.. 너무나 영특하고 사랑스러운...글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눈물이..
    가족분들도 미지도 서로 너무나 사랑하는 맘이 저에게도 느껴졌습니다.
    많이 힘드실텐데...아름다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5.29 21:01

    끝까지 읽었어요. 우리 온달이도 가족말을 다 알아들었어요.
    보고싶네요.....
    가끔 행복하다고 알려주러 올거라 믿어요.

  • 14.05.30 10:12

    미지도 예쁜 추억만 가득 안고 무지개 다리 건넜을 겁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 내세요..

    근데 대구에 사시나요?

  • 작성자 14.05.30 10:36

    저는 경기도 안양삽니다.
    비산동이 대구쪽에도 있나보군요
    아직도 눈물이 쏟아지고 미지만 되뇌이고 있지만,
    남은 아이에게 정성쏟으며 마음 추스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미지야, 참 행복했었구나..무지개다리너머서도 똑같이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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