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땅헤르에 도착하여 일박을 한 후 아침 일찍 페스로 출발했다.
페스에는 세계 최대의 미로로 알려진 구시가지 메디나가 있다.
메디나는 적군이 대거 밀고 들어올 수 없게 하기 위한 방어용으로 만들어졌다.
침입한 적군에 맞서 좁은 골목길을 이용한 게릴라 전법으로 싸우려는 의도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페스의 메디나는 중세 모습을 거의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다.
무려 9,600여 개에 이르는 협소한 골목은 좁았다 넓어지고 뻗었다 구부러지며 어느 하나 닮은 길 없이 완벽한 미로를 형성하고 있다.
골목의 유일한 운송 수단은 노새 정도뿐이다.
<페스의 골목길 투어 시작~>
<우선 점심은 해결하고~>
<은세공 기술자!>
<골목길의 페인트공~>
<골목길 이동 수단인 노새~>
<천년전통의 천연 염색공장 테러니~>
<모로코 국왕 모하메드 6세>
<휴~ 살았다!!!>
출처: 알프스무지개 사진클럽 원문보기 글쓴이: 천왕
첫댓글 모로코 소개 감사합니다.색다른 풍경과 장인들의 솜씨가 대단한가 봅니다.
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천년 역사의 흔적은 곳곳에서 볼 수가 있는거 같네요~~
첫댓글 모로코 소개 감사합니다.
색다른 풍경과 장인들의 솜씨가 대단한가 봅니다.
좀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천년 역사의 흔적은 곳곳에서 볼 수가 있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