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노회 회원들 교회와 기도원 위한 12월 송년정기모임
17일 11:00, 순천 호산나기도원에서 김종선 목사 설교-
눈보라가 흩날리는 가운데 이 땅의 바른 교회의 사명회복과 기도운동의 영적기지가 되는 기도원을 위한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동노회 회원들의 12월 정례회의 및 송년특별기도모임을 가졌다.(사진) 12월 17일(금) 오전 11시,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시 60:22)”란 주제로 순천 북정 2길 8에 위치한 호산나기도원(추부숙 목사)에서 서울, 대전, 익산, 목포, 대구 경산, 광주 등지에서 사역하는 30여명의 목사와 원장
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회와 기도원을 위한 특별 기도를 실시했다.
교회와 기도원을 살리고자 하는 심정으로 가진 기도모임은 먼저 가진 예배는 추부숙 목사의 인도로 김주은 목사(군산부활교회)의 기도, 김종선 목사(서울주사랑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김종선 목사는 대대교회 출신으로 개척 설립한 00교회에서 장로로 다년간 섬겼으며,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활동을 하던 중에 신학 후 목회자의 길을 들어선 것이다. 이어 헌금시간과 봉헌기도 후 회장 정복식 목사(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의 인도로 회의 주재 및 기도회를 인도했다.
회원들의 사역보고에 이어 교회와 기도원을 위해, 국가와 민족과 대선을 위해, 인류 세계 평화를 위해라는 주제로 특별 기도를 진행했다. 교회나 기도원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선교사들과 목회자와 홀 사모 돕는 일과 자살방지와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며, 교회나 기도원을 돕는 일, 개척교회와 나사로같이 약한 자들을 돕는 회복운동의 사업계획을 힘차게 펼쳐가기를 바라며 합심기도시간을 가졌다.
마무리순서로 백강로 336(조례동 584)에 위치한 숯불갈비의 명가 <하늘천숯불갈비>로 자리를 이동,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동노회 다음 모임은 2022년 새해맞이 연합축복성회로 1월3일부터 6일까지 익산에서 신년행사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권혜경 원장(여수은천수양관)은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익산시 동서로 22길 19에 위치한 익산열린문교회/기도원에 송년특별성회 강사로 초청을 받아 말씀을 전하게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