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참으로 꼬이고 꼬이고 꼬입니다요
<br>
꼭...참석하리라 생각했던 전라지회 모임도 못 참석해블고....
<br>
변명이지만...토요일 오후에 갑자기 아내에게 일이 생겨서....별도리가 없었습니다
<br>
주말....충남 태안(결혼식)을 들려서 광주로 갈 계획이었는데....
<br>
암튼 참으로 죄송합니다
<br>
태안도...광주도...다 참석하지 못하고 그저....익산에서 붙들려 있었습니다
<br>
참으로 죄송하고 죄송해서 고개를....들수가 없네요.
<br>
<br>
아래글에 보혜미안님이 18일 참치를.....
<br>
전에부터 말씀하신 것이라...참석하리라 생각했는데 또 꼬이고 마네요
<br>
18일(수)은 서울 시청앞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재경면민회 총회가 있다는 연락이 왔네요
<br>
참말로 속상하고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br>
<br>
18일은 서울에 가는길에 경희의료원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br>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던 작은아버지가 그곳에 계시거든요...그곳이 휘경동인가요?
<br>
암튼 익산에서 열차로....용산역에서 전철을 이용해 갈려구요
<br>
그리고 저녁 18시에 시청앞 프레지던트호텔로 이동하고....다시 익산으로....
<br>
이번엔 제발 정신차려서 용산역을 조심할렵니다.
<br>
<br>
전라지회 지회장님....
<br>
그리고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요....
<br>
산새 멀리 오신 님들을 맞이하지 못하고 참석조차 못한것...정말 죄송합니다
<br>
많이 나무래주시고....미워는 말아주세요
<br>
그리고 오늘...무조건 좋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br>
<!-- -->
]]>
카페 게시글
큰 장(1,2통합)
왜이리 꼬이는지....
산새
추천 0
조회 72
06.10.16 09:27
댓글 22
다음검색
첫댓글 꼬이고 꼬면서 살아야 잼있지여~ ㅎㅎㅎㅎㅎㅎㅎ
물론 그렇치만....그래도 꼬일게 꼬여야지요.....잼없이 가슴만 아팠시요.
ㅎㅎ 산새님이 꼬여서 울적하신 갑다~~ 마니 꼬아서 새로 맨그시옵소서~~ㅎㅎㅎ
울적보다 훌적입니다. 아....자꾸 꼬면 새로 꼬아지나요?...ㅎㅎㅎ....연습 해보겠습니다.
저도~~ 배배 꼬여쓰여~~~ ㅎㅎ 그랴서~ 꼬인 새끼줄 풀러 다녔걸량여~~~ 맘은 온통~~ 아시쥬??
네...그래서 풀리셨는가요? 그래도 헤라님은 돌아다니셨네요....산새는 그냥 팍....
산새님 이한주가 즐거웁길 바라내요~~꼬이는것이 삶인가봅니다..그만큼 할일이 산새님에게 많이 주어진다는 소리라 생각합니다..늘 하시는일 생각되로 척척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산새도 정말 즐거운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밤님도 즐겁고 행복한 한주되십시오.
꼬인 새끼줄 잘 풀어가시는 한주 되시길.....
감사합니다. 열심히 풀어서 행복한 이번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뮤젠커피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산새님 바쁘시네요....용산역 조심하세요..ㅋㅋㅋ
ㅎㅎㅎ.....정말 그 근처엔 안갈겁니다. 그냥...역안에 있다 갈렵니다.....ㅎㅎㅎㅎ. 평안하시죠?
ㅎㅎㅎ 아휴 꼬이다 보면 어느새 풀렸을거예요 ~~ 용산역 ㅎㅎ 조심히 댕겨 가세요~~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든 풀려지지요...하지만 안타까운 그 순간의 그 맘은....암튼 용산역...눈감고 지날렵니다...ㅎㅎㅎ....편한맘님 건강하세요.
꼬인채로 일정을 맞추다 보니 저는 모든 것에 조금씩 부족하네요. 과감하게 포기하는 용기가 저에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꼬인대로 일정을 맞추면 본 일정이....암튼 꼬이는건 싫어요. 금나래님의 그 꾀꼬리 노래는 언제나 들을수 있을련지....대전에선 가능하겠지요?....건강하십시오.
참새가 용산 방앗간을 구냥저냥 지나치면 두고두고 눈앞에 아른 거릴틴디용~~~? ^^*ㅋㅋㅋ
시리우스님....산새는 참새가 아니옵니다. 그쪽엔 친구도 없습니다....ㅎㅎㅎ....그래도 방앗간은 가끔 기웃거립니다. 쌀한톨 떨어진것 없나....해서요. 건강하십시오.
다꼬여도 대전모임 만큼은 꼬이지 말았으면 하네요~~용산역 언냐덜 넘 이뿌다고 한눈 팔지 마셈~!ㅎㅎㅎ
ㅎㅎㅎ....명심 또 명심하고 있습니다. 주리3581님...기도하고 있습니다. 웃음이 만병통치..... 잃지마시고....많이 웃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산새님 오셨으면 울 회원님들께서 더 반갑고 즐거웠겠지만 집안의 일이 더 크고 중하매 그리된 것이니 넘 미안해 하지 말소. 울님들은 그 마음 접수한지 오래닌까....28일에도 꼬일랑가, 그런일은 없겟지요..ㅎㅎㅎㅎ
정말 정말 가고싶었는데요....울 각시도 다녀오라고 했는데요...어찌 요상스럽게....지금도 속이 상합니다요. 28일엔 제발...아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별 영양가도 없는 일이....은자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