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자격시험 중국어 응시자 크게 늘어
2011년 54명 → 2015년 851명

위 도표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실시한 국가기술자격 다국어시험 응시생(합격자)을 정리한 것이다. 2011년 중국어 시험 응시자는 44명 중 11명이 합격하고, 2015년에는 804명이 응시해 360명이 합격한 것을 알수 있다. (자료=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시험 중국어 필기시험을 보는 응시자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의뢰해 본 바에 따르면 2011년 처음으로 도입된 제과제빵기능사와 미용사(일반) 중국어 시험 응시자는 44명에 불과했지만, 2015년 7월 11일 응시생은 804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합격자도 보면 2011년에는 미용사(일반) 11명이 합격하였지만 2015년 7월 11일 시험에는 제빵기능사 345명, 미용사(일반) 15명이 합격하였다.
현재 제과, 제빵, 미용(일반) 기능사 다국어(중국어, 베트남어)시험은 2010년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당시 정운찬 국무총리가 “한국어가 서툰 결혼이민자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미용, 제과, 제빵 기능사 시험을 다국어로 치룰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다국어 국가기술자격시험은 외국인 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에 도움을 주고 내국인으로서 생활향상 및 조기정착에 기여한다”고 밝히면서 “다국어시험 응시자가 ‘11년 시법실시 이후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합격률은 40%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시험에 응시자수가 증가한 데에는 시행지역을 서울에만 국한하지 않고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다섯 개 지역으로 확대시행한 것도 주요원인이 되었다. /편집국
@동포세계신문(友好网報) 제343호 2015년 9월 10일 발행 동포세계신문 제343호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