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 비대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말단 비대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 뇌하수체 종양이므로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뇌하수체 MRI를 시행한다.
검사
75g 경구당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혈액 내의 성장 호르몬의 수치를 확인한다. 경구당부하 검사에서 성장 호르몬의 농도 최저치가 1ug/L보다 크면 말단 비대증으로 진단한다. IGF-I(Insulin-like growth factor-1)의 혈액수치를 측정하여 나이 및 성별을 고려한 정상치에 비해 높게 나오면 진단이 가능하다.
치료
1) 수술 가능하다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며 뇌하수체 종양의 크기가 작을수록 완치율이 높아진다. 2) 약물 치료 소마토스타틴(somatostatin)은 성장 호르몬의 길항제(반대작용을 하는 물질)로 성장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한다. 하지만 주사제로만 나와 있어 환자 스스로 투여하는 것이 힘들고 비용이 고가인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 외에 도파민 촉진제인 브로모크립틴(bromocriptine), 성장호르몬 수용체의 길항제인 페그비소만트(pegvisomant) 등이 약물 치료에 사용된다. 3) 방사선 치료 대부분 수술 후에 추가적인 치료의 개념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효과가 느리게 나타나고, 많은 환자에게서 범뇌하수체 기능 저하증(panhypopituitarism, 뇌하수체에서 나오는 모든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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