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영화 `토탈 이클립스`

[@hongbiiiiin9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tumblr

bgm : The Opening ('토탈 이클립스' ost)

토탈 이클립스

(1995.12.02 개봉)

감독 :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데이빗 듈리스

{1871년 9월 파리의 성공한 젊은 시인 베를렌느는 아더 랭보가 보낸 주옥같은 시 8편을 받게 된다. 베를렌느를 당장 답장을 써 보내길 '위대한 영혼 내게 오소서, 이는 운명의 부르심이니'. 다음의 이야기는 이들의 편지와 시를 근거해 만든 것이다. 베를렌느가 위대한 시인이라면 랭보는 가히 혁명적인 천재였다. 그가 16세에서 19세 사이에 남긴 시는 현대시의 면모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할 수 있다.}
  프랑스를 시의 환상 속으로 몰고 가버린 두 천재 시인 폴 베를렌느(Paul Verlaine: 데이비드 툴리스 분)와 랭보(Arthur Rimbaud: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이제 우리는 그들과 함께 예술과 사랑을 위한 긴 여행을 떠난다. 눈부시던 어느날 젊음의 미와 시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당당한 분위기로 압도하고 있던 16세 소년, 천재만이 언어를 다룬다고 생각했던 베를렌느에게 충격과 경탄에 이르게 한 소년 랭보. 그는 대 시인의 가슴을 저미게도 아프게도 행복하게도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다. 창조와 정열 그리고 사랑. 사랑은 공유 속에서 탄생하며 공유는 모든 벽을 깨부수고 굶주린 몸속에 스며든다.
  이들의 미칠듯한 사랑은 연인이라는 이름으로 베를렌느의 부인 마틸드(Mathilde Maute: 로맨느 보랭제 분)를 비롯한 주위의 의심을 받기 시작한다. 당시 동성애는 도덕적으로만이 아니라 법률적으로도 죄악으로 취급받고 있었으니 이들의 관계는 언제 공격받을 지도 모르는 살얼음판 위에 있었던 것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브뤼셀로 여행을 떠나지만, 여기서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랭보는 전통적이고 관습적이던 인간 자아에 대한 표현 대신에 진실을 찾아바깥으로 뻗어나가고 있었고, 베를렌느는 시를 통한 삶의 위안을 갈구하고 있었다.
  상충된 두 사람의 세계관은 급기야 랭보로 하여금 베를렌느에게 절교를 선언 하게 되고, 이로 인해 흥분한 베를렌느는 랭보를 향해 총을 쏘지만, 이내 체포되어 2년간의 징역을 선고받는다. 출감한 그는 술에 찌든 채 사창가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랭보의 누이 이자벨(Isabelle Rimbaud: 도미니크 브랑크 분)을 만나게 된다. 랭보는 아프리카를 여행하다가 다리에 병을 얻고 프랑스로 돌아왔지만 그의 출판 작업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의 정신은 여전히 진실을 찾고 있었지만, 질병으로 인한 죽음의 그림자는 떨쳐버릴 수 없었다. 1892년, 랭보가 썼던 문제작들이 베를렌느의 수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던 랭보의 누이 이자벨은 그를 방문, 모든 작품을 없애줄 것을 요청했다. 랭보의 작품을 유심히 지켜보는 베를렌느. 하지만 그는 결코 그것들을 없앨 수 없었다. 랭보의 작품들은 그동안 베를렌느 자신을 지켜온 모든 것이었기 때문이다.

[오딘은딘딘]

진자?? 설마....

[트랜스북유럽대추남]

엥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금시초밥내최애닉임]

돈꼬짤이여기서나왔군요

[톰포드립스틱]

..하..

[뭐 임마]

이거 띵작이래서 봤는데 와꾸 차이 오져가지고 이입 안됨

[유비소프트]

타코야키뭐야..ㅠㅠ

[无可取代]

상대가 너무 못나서 이입 불가...진짜 미치것네..걍 레오밖에 안보여

[LOVE N FREE]

레오가 샹들리에 깨서 불 꺼버릴 때 와꾸 개미쳤어 그거 밖에 기억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인 너무 불쌍했고..ㅠ 예전엔 띵작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연 돈고충 둘이서 여자인생 망치는 영화였음

[정호석(94)]

허걱스 상대역.........

[너의 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레오가 레오일때 머머리랑....

[레고]

디카프리오가 머머리를 왜 상대하냔말임

[똘똘이]

루핀교수...!!

[여싀여싀]

이건 진짜 왜 와꾸차이를
저렇게 심하게 뒀을까...진짜 저 타코야키만 아니였어도 당장 봤을텐데

[ㅇㅇㅇㅇㅇㅇㅇㅏ]

진짜... 상대....너무...

[고려]

나한텐 띵작이었어ㅠ 마지막에 존나 주르륵 눈물나고 여운 개쩔었음 근디 부인 너무불쌍하고 빻은부분 많긴함

[주량이맥주한잔]

나 이거 중간정도 보다 껏어 ㅋㅋㅋ 와이프 임신했는데 패고 불륜에 ㅅㅂ ㅋㅋㅋㅋ 왜명작인지 모를

[다족하]

저 가지말라고 소리치는 장면 땜에 보고싶어서 좀 봤는데 노잼이라 껐어..

[God is Womyn]

아악 타코야끼

[로또는안샀지만당첨돼라]

레오 와꾸 보려고 봤더니만 내기준 기분 트리플재기 해버리는 영화; 돈고충 둘이 여자 인생 말아먹는 영화; 암만 시대상 반영해볼라고 해도 ㅅㅂ 캐릭터가 둘 다 미치광이들이여... 감당이 안됨; 보는 내내 짜증남... 아 왜 저래 소리 절로 나오고 언제 끝나나 괴롭게 본 영화...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였어ㅠ 얼굴로 치유가 안되는 수준

[먹고제비]

타코가 수..

[모든걸 다 의심했던 순간]

wow........

[가을우체국앞에서]

레오 편집본으로 보고싶었어...

[트랜스북유럽대추남]

이땐 존나 잘생겼네 진짜..

[trippin명곡]

내용은 좋은데 1베를렌와꾸2아내괴롭힘 때문에 볼 때 힘들어...전적으로 디카프리오의 랭보연기가 캐리했음...결혼반지 없는 손에 키스하는거 명장면으로 꼽히고 나도 슬프긴한데 아내 생각하면 천지 못된 불륜 신파야...랭보의 예술관이나 문학적 결벽증 광란 같은건 존ㄴㄴ나 잘 묘사했고 오슷 개오져서 볼 가치는 충분함 저 랭보랑 베를렌이 현대시의 세 스승 중 두 명임..

[노답얼빠]

진짜 얼굴 레전드...

[상온]

루핀교수님 벤자민버튼이세요?

[Bellagio shmagio]

디카프리오 보는맛.... 진짜 진짜 개존잘.... 그 당시에도 너무 존잘이어서 개쩐다고 생각했지만 내용이나 상대배역때문에 재탕은 안함ㅠㅠ 양상화보집같은 느김..

[동레름민~]

마즘!

[남자들이 끌려가는 도시, 논산84]

존나 챙놈영화인데 디카프리오 미모미침

[동레름민~]

마지막장면만 생각하면 혼자 아련해짐...

[말ㅌㅣ즈]

레오 얼굴만 나오면 잘봤을텐데
상대방얼굴...그리고 내용...
그래서 보는걸 그만둠

[이뭐꼬]

강의시간에 봤는뎈ㅌㅌㅋㅋㅋㅋㅋㅋ

[잠이 안오는 여시]

남자 두명 얼굴이 다른의미로 레전드네....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