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몽유병이 심했던 학교 교사가 겪은 실제 이야기

[최고다 김성규]

어떡해 하고 뛰어 나갔는데

[구교호낭야냐냐]

와 헐 아 헐

[micrxcxsmxs]

미친

[난 또 널 한 모금]

미친

[.김선호]

몽유병 너무 위험한거 아니냐,, 당사자분은 얼마나 더 놀라셨을까ㅠㅠㅠ

[강쥐는행복해]

몽유병 진짜 위험하다.. ㅠㅠ

[재기차기선수]

미친 ㅠㅠㅠㅠㅠㅠ몽유병은 치료가 안돼?? 잠들기가 너무 무섭겠다..

[호호홓파]

헐 몽유병은 치료 안돼?

[황 잘생긴 거 별 거 아니야]

아 소름 끼쳐 진짜

[만두파스타]

너무 무섭다 ㅠㅠ 꿈에서 안 깼으면 그렇게 저승 가는 거 아녀

[힘내용]

미친 헐...... 뭐야 너무 무섭다

[우 영 민]

개무섭다 ㅅㅂ.. 나도 어릴때 몽유병있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사라짐.. 성인몽유병은 치료 못하나

[누구세요뚱인데여]

와 무섭다

[수겸학생]

ㅁㅊ

[=야^옹=]

헐 소름 쫙 돋았어

[김예리미]

헐

[머하는지 훔쳐봄]

진짜무섭다...

[선미빛팜]

우리 학교 선배도 새벽에 자다가 몽유병 때문에 학교가려고 집 나와서 2시간 동안 대로변이랑 6거리까지 건너고 지하철 기다리다가 일찍 출근하던 선생님이 발견함...

[北信介]

나도 몇년 전에 몽유병때메 잠깐 집밖으로 나갈 뻔 한적 있는데 저거 진짜 심하다..

[삐이이ㅣ이이]

궁금한데 밖으로 나가려면 문을 열고 엘레베이터 타서 층수 누르고 내리거나 계단을 내려가고 벽을 피해서 가야하는데 눈을 감고 그럴 수가 있나? 아님 눈을 뜨고 걷는거..??

[담담한사람이 되고싶다]

와 나도 어릴때 몽유병있어서 밖에 나갔다왔는데....엄마가 아까 어디간거냐고 그랬는데 난 기억도안남 멀쩡히 돌아온게 다행이지...

[비오는날막파]

와미쳤다.... 너무무서워 어떡해야 하는거야

[아귀]

나 갑자기 몽유병 도졌는데 룸메이트한테 다가가다가 룸메가 소리질러서 깸.. 나도왜 내가 거기 서잇는지몰라서 미안미안하고 다시 자고 ㅠㅠ..

[아귀]

아 근데 내가 내모습을 못봐서 모르는데 몽유병이면 눈감고있나..? 뜨고있나..?

[최고다 김성규]

내가아는애 몽유병였는데 눈 뜨고 다니던데

[쥬아죠야]

나도 몽유병 스트레스 많이 받거나 피곤하면 나오는데 눈뜨고 정확하게 다른 사람 보면서 이야기 한댕ㅋㅋㅋㅋㅋ 근데 난 기억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애기때는 눈 떴는데 엄청 높은 방석 위에 올라가 있었던 적도 있음ㅋㅋㅋㅋ

[READ ME]

근데 몽유병 존나 무서움 어릴때 타국에서 스트레스 오져서 한번 왔었는데 진짜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었음

[우주짱이될꺼야]

난 딱 한번 저래봤는데 난 기억에도 없음 ㅜ 아빠가 말해줬는데 아빠는 거실에 있었고 나는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내가 갑자기 방에서 눈감은채로 나오더래 아빠가 불러도 대답도 안하고 그대로 직진해서 현관문 열고 나가려고 하던거 아빠가 잡아서 다시 눕혔다고 함

[까야호우]

아시발존나소름돋아 미친

[J O R D Y]

오메 세상에 넘 무섭쟈나
근데 나 엔프피라 그런가 왼쪽분 티에밖에 눈이 안갔어 .... 옙흐네여

[어떻게이래]

나도 어릴 때 몽유병 있었는데 밖에 방문 벌컥 열고 아빠! 라고 소리치고 다시 자고 그랬음 ㅋㅋㅋ

[소비요정 곽두팔]

말마리 공포러 바꿔야하는거ㅜ아님? 존나무셔

[해킹하지마제발]

나 룸메가 몽유병이 있는데 심한정도는 아니거든? 근데 내가 자다가 깨서 옆을 봤는데 창문보고 혼자 인사하고 있어서.. 손은 흔들고 몸은 90도로 인사 계속 하고 있었음 ㅜㅜㅜ 놀래서 울면서 깨웠어..

[루피S2]

와소름돋는다

[R=VD2020년우린함께다.]

나도 어릴때 몽유병있었는데.. 난 몰랐었음.. 같이 잤던 사촌이 말해줌.. 내가 티비앞에 서서 꺼진 티비화면을 손톱으로 긁었었대. 소리나게는 아니고... 넘나 충격먹음...

[시선강탈사랑꾼햄버거]

난 딱한번 몽유병인지 모르겠는데 자고일어났는데 내손에 휴지가 쥐어져있더라고....

[불에탄불사조]

나 고열로 아플때 몽유병 나타나는데 그때 환각이랑 환청도 같이와서 집에 다자는데 막싸우고 사람들 커지게 보이고 그래서 울다가 잠들었는데 깨보니깐 근처 아파트 14층에서 뛰어내릴려고 하고있었음....놀래서 집으로 돌아갔다....다시자고 일어나보니 무릎이랑 몸여기저기 멍들어있었지..

[귤깅강]

이 유튜버들 누구야? 공포 썰 푸믄 사람들이야?

[최고다 김성규]

응 막시와샐리
이분들 딕션 좋아서 몰입잘돼

[전정국 보면 전전긍긍]

중딩 때였나.. 같은 학교 다니던 몽유병 심한 친구 얘기 들었었는데 자다가(본인은 잠든 상태인지 모르고) TV 보려고 리모컨을 키는데 전원 버튼 누르는데 아무리 눌러도 안 켜지는 거래. 그래서 몇 번 막 누르다가 잠에서 깼는데 리모컨이 아니라 식칼이었다고

[돈많이벌고싶어요]

와... 무서워

[항상배고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