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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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덕목(德目)과인격(人格)
불만(不滿)은 위(上)만 보고,
아래(下)를 보지 못한 탓이요.
傲慢(오만)은 아래(下)를 보고
위(上)를 보지 못한 탓이니
곧 비우지 못한 욕심(慾心)과
낮추지 못한 교만(驕慢)으로부터
자아(自我)를 다스리는
슬기로움이 부족한 탓 입니다.
지혜(智慧)로운 자(者)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볼 것이며.
어진 자는
헐뜯기보다 칭찬을 즐길 것이며.
현명(賢明)한 자는,
소리와 소음을 가릴줄 알것이로되.
반듯한 마음과 옳은 생각으로
곧은 길 바른 길을 걷는다면.
뉘라서 겸손(謙遜)의
미덕(美德)을 쌓지 못하며.
덕행(德行)의 삶을
이루지 못하리오.
마음의 平和는 비움이 주는 축복이요,
영혼의 香氣는 낮춤이 주는 선물입니다.
인격(人格), 사람됨이란,
마음의 양식(良識)에 달렸습니다.
말(言)이 번듯하다고
곧 행동이 반듯한 것은 아니며.
얼굴이 곱다고,
곧 마음씨가 고운 것도 아닙니다.
學文이 높다고,
반드시 人格이 높은 것은 아니며.
부(富)를 쌓았다고,
반드시 덕(德)을 쌓은 것도 아닙니다.
진실한 사람은
말로써 말하지 아니하고,
정직한 사람은,
매사(每事)에 곧음이 보입니다.
있어도 인색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없어도 후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도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겸손(謙遜)은
진정한 知識人의 美德입니다.
어진 사람은 그 도량(度量)이
큰 나무와 같아
제 그늘로 쉼터를 제공합니다.
또한 善한 사람은 그 性品이
꽃처럼 아름다워
제 香氣로 나비를 부릅니다.
그러나 거짓을 일삼는 사람은,
세치의 혀(舌)로 불신을 낳고,
술수(術數)에 능한 사람은
스스로 제 무덤을 팝니다.
오늘도 화이팅!!!(꽃)
첫댓글 좋은아침 기분좋게 시작합니다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런 사람
내 말의 잘못된 부분까지도
따스한 미소로 감싸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살면서 가까이에 두고 싶기만 한
그런 사람이 되기를....
일교차 심한 날씨 감기 예방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삶의 작은 기쁨이 가득한 목요일 되시길.
어진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 인지에 따라
타인과 세상이 달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삭막한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론 순수한 배려와 호의를 잊기도 하고
스스로 손해 보지 않으려 더 움켜쥐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내가 먼저 바뀌어 선의를 행한다면
세상과 타인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하게 삽시다...ㅎㅎㅎ
다도고문님
온라인상에 조금 착오가 생겨 죄송합니다
특별회원으로 조정했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