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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행시ノ자유행시방 보슬비와 우산
밤의천사 추천 2 조회 144 23.06.21 09: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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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09:46

    첫댓글 보슬비가
    촉촉히 내려
    기분 좋아요
    1004님 행시 잘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놓고 갑니다
    ...ξξξξ
    ┃.💋..┃┓
    ┃커피 ┃┛
    ┗━━┛

  • 23.06.21 10:25

    여러 행시들이 올라오는데
    밤의천사님 행시는
    쏙쏙 들어오는 감칠맛입니다.

  • 23.06.21 10:37

    고운행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빗방울 수만큼 행복 하세여

  • 23.06.21 11:50

    어릴적엔 보슬비나 이슬비 가 내리면
    우산 없이 걷는걸 좋아 했죠.

    손을 내밀며 떨어지는 비 와 인사를 나누고
    눅눅해진 옷 사이로 느껴지는 상큼함을 즐겼던거 같아요.

    거리에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바쁘지 않고, 한층 여유로운듯 하죠~~ 보슬비에는 ㅎ
    고운행시글에 손 내밀며 감성에 젖어 봅니다~~

  • 23.06.21 15:55

    햐~~
    아침에 내리는 비가 천사님의
    감성을 툭 터트려 주었군요
    오랫만에 행시로 마음을
    두드려 주시니 감사 합니다
    어젯밤에 쏮아지는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숙면을 할수 있었기에
    비가 참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ㅎㅎ
    지금은 밤사이 무슨일이
    있었냐는듯이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이 그 어느때보다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올만에 고운행시 즐감하고 갑니다~^^
    추천도 꾸~~ 욱~^^

  • 23.06.21 21:14

    단비가 내렸지요
    어젯밤 늦은시간부터 장대비로 시작해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줘
    빗소리들음서 잠도 잘 잤는데
    아침까지 빗소리에 더 좋았네요
    비를 좋아하시는 천사 님의 비오는 날의
    우산속 풍경을 그려보며
    보슬비의 위력이 톡 건드린 감성에
    행복함이 번집니다

  • 23.06.21 21:40

    밤의천사님 올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게시지요?
    궁굼 했답니다,,
    행시방 잇기방 터줒대감이신 천사님께서
    안보이시니 모든 님들께서 궁굼해 하셨지요.
    지금 근무시간이시지요?
    시원한 주스 한잔 올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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