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킬러 그녀의 절대 특명 그놈을 죽여라!!-2-※※
흔들리는 눈동자를 하고 한시를 주시하는 민유
그리고 민유를 주시 하지 못하고... 허공을 바라보는 한시
"혹시 뭐....???" -한시
'끌면 안되는데 아 씨,,' -한시
초조와 불안감으로 민유를 주시한다,
그리고 민유의 입술이 떼어진다.
"너 내 스토커였냐?" -민유
"뭐...뭐??!!" -한시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민유를 주시하며,
화를 내는 한시,
"어쩐지... 밤마다 누가 나를 따라온다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나저나 스토커와 사궈도 되나??" -민유
"스토커 아니야-_-" -한시
"그거야...... 알면 되지-_-^^" -민유
"맘대로" -한시
-끼이이이이익
문을 열고 사람이 들어오는 소리에 힘껏 긴장한 민유와 한시,
그렇지만 그게 누군지 알자 표정이 환해진다.
"언니~>_<" -한나
"이민유-_- 너 혼자 어디간거야" -현우
"마자>_< 우리만 빼놓고!! 나뻐!!" -우민
"야... 이민유 너 그거 알어? 학교에 세계적인 킬러 2명이 숨어들었대,,
너와... 우민이를 죽이기 위해서," -하진
"뭐..뭐???" -민유
'뭐야... 어떻게 알았지??' -한시, 한나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빛을 교환하던 한시와 한나는
한시가 수돗가로 나오라는 눈빛을 보내자 나가고,
민유와 하진, 우민, 현우는 나간 한시와 한나를 주시한다.
"야.... 쟤네 뭔가 수상하지??" -현우
"아니야>_< 한나는 나 사랑하는걸??" -우민
"그건 모르지... 지령 때문일 수도 있고, 아 그건 그렇고 저 한시라는 사람하고
무슨 사이냐? 같이 있던데" -하민
"아..... 내 여친........그럴 수도 있겠네.. 사귀다가... 죽인다........
비극적이군" -민유
'아까... 표정을 보고 스토커라고 했지만... 정체가 뭐라고 했을 때 흠칫했었어.,,,
우선 지켜봐야겠어..' -민유
-수돗가
"아 씨발 쟤네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 -_-;;" -한나
"아까 이민유가.... 나한테 정체가 뭐냐고 물었어" -한시
"뭐????? 뭐라고 했어?!" -한나
"계속 뜸 들이니까 자기가 그러더라고-_-;; 내가 스토커래,," -한시
"-_-;; 그래도 긴장 풀지 말구! 마지막 지령이잖아,," -한나
"풋, 응" -한시
-방과 후,,,
"우리~ 한시누님과~ 민유의 커플됨을 축하하며~ 술이나 먹으러 가자!" -현우
"좋지!" -모두,;
-dimeter 술집;(대충 지었음;; 죄송;)
"근데... 너 진짜 정체가 뭐야?? 스토커도 아닌 것 같고,," -민유
흠칫 하는 한시와 한나,
그리고 그 흠칫하는 모습을 민유와 그의 친구들이 보았다.
"너희가 설마 킬러는 아니겠지??" -하민
"어... 그럼...>_< 우민아~ 내가 킬러처럼 보여?ㅇ_ㅠ" -한나
"당연히 아니지>0< 왜 괜히 그래..,," -우민
말은 그렇게 해도 한나의 눈만 주시하고 있는 우민,
그러더니 살짝 입꼬리를 올린다.
"한시는??" -민유
"아니지^-^ 그건 그렇고 내가 너희들보다 나이 더 많은데
왜 반말 쓰냐? 현우는 불르는데!" -한시
"그냥 이게 편해" -우민, 민유, 하진
몇 십분 후, 모두 뿔뿔히 흩어지고... 한나는 한시의 집에 같이 살기로 했지만,
오늘은 우민이와 같이 더 논다고 한다........
한시의 집 가는길... 민유와 같이 가고 있다..
민유는 술에 많이 취한듯, 비틀비틀 거린다.
"너 많이 취했다" -한시
".................너........ 킬러 맞지? 그렇지??" -민유
"아니라니까!!" -한시
"그....래??? 평범한 여자라 그거지??" -민유
"어,," -한시
갑자기 한시를 벽쪽으로 내세우며, 양쪽에 손을 얹는 민유,
그리고 어리둥절한 표정의 한시
'이..폼은 뭐야??' -한시
"그럼 내가.. 너 진짜 사랑해도 되지??" -민유
"응...." -한시
갑자기 키스를 하는 민유,
그리고 그에 놀란 듯 민유를 바라보는 한시
하지만 입술만 보일 뿐,
-10분 후
자신도 숨이 찼는지 입술을 떼는 민유
한시는 멍하니 바라보기만 한다.
"내가 사랑한 여자......엄마 빼고 너가 처음이다..........
만약 너가 킬러라도...... 나 너 사랑한다.............." -민유
"응........." -한시
'안돼! 마음 약해지면 안되! 윤한시... 너 왜 그러니...' -한시
자신들의 가슴에서 뛰는 심장소리를 주체 못한 채,,
두번 째 키스를 나눈 한시와 민유였다,,
--------------------------------------------------------작가주저리
꺄아아아악>ㅁ<!!!! (오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소설쓰기!!!
꼬릿말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점점 스토리가 이상해지는듯??ㅇ_ㅠ,
꼬리말 부탁>_<
※프로필ㅇ_ㅇ??
이멜 : il_gksquf@hanmail.net">il_gksquf@hanmail.net
나이 : 16세~
이름 : 이한별
팬카페 : 없답니다 -_-;; (벌써부터 팬카페를 원하는 것이더냐!! 소설도 못쓰는 주제 ㅉㅉ)
연재소설 : 그들의 사랑은 단 2일만에 시작되었다(完) / 짧은 사랑 그리고 내 마음속 그대
세계최강 킬러 그녀의 절대특명 그놈을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