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623
신분당선은 아직 완전개통은 되지않았지만 일반 간선철도와 도시철도를 이어주는 가성비 높은 노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개통된 중부 내륙선 ktx 이음열차가 부발에서 끊기는바 위 기사에서 나왔듯이 국토교통부도 이음열차를 판교까지라도 연장하려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바 신분당선과 경강선을 직접 지하로 연결 직결시켜 이음열차가 강남역까지 오게 하는 방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하연결 공사비 일반열차 선로공사비도 들겠지만 최대한 공사 난이도를 줄여 수서 광주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라도 ktx 이음 열차가 강남역으로 오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도시철도로 계획된 노선도 융통성있게 개량해서 일반철도와 연결시킨다면 큰 건설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일반열차의 도심진입이 가능하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물론 지하철 강남역을 터미널로 만든다면 gtx 삼성역같은 큰 터미널로 만드는 비용도 생각해야겠지만 부발에서 끊어진 일반열차를 강남역이라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직결시킨다면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댓글 이음의 차량규격 신호규격이 어떤지는 논외로 하고 현재 강남역 설비로 여객취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승객을 취급하면서 오승도 막아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여요.
수서역 가면 좀불편한같아요
삼성역 중심교통한 아주 편리해요(2호선삼성역/9호선코엑스역)gtx삼성역~경기광주역 중부내륙선 ktx과 gtx.직결시칸다면 효과는 기대됩니다.
경강선과 분당선과는 열차 반입을 위한 연결선이 있습니다. 여길 통과하면 청량리역까지도 갈 수는 있습니다. 다만 분당선에 대피선이 없어서 수인분당선 전동차와 나란히 달려야 하니 소요 시간이 좀 길어지겠지요.
신분당선과의 연결은 지하에 터널을 새로 만들어야 하고 판교신도시가 개발이 된 곳이라서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분당선을 더 넓힐 방법은 없을까요? 대피선 공사를 하려면 구간이 길어 비용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급행열차와 이음이 달릴 수 있는 공간만 확보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분리수거 돈만 있으면 못할 게 없겠죠. 물론 투자한만큼 그에 맞는 효용 가치가 있냐가 중요하겠지요.
일부 역에 대피선을 만들어서 KTX 대피 또는 급행 열차 대피에 활용할 수 있겠지요.
혼잡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으로 환승역을 분산시키는 방안도 중요하고 오승방지나 지역개발 등 이점이 클듯합니다. 강남역은 이미 2호선, 신분당선, 광역버스 환승거점이고 일대가 좁아 혼잡도가 매우 높으니, 부지가 넓은 삼성역이나 수서역 고속열차 계획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