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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거리상 10시간 40분의 운전시간이 필요한 거리는 아닌데 10시간 40분의 운행시간을 가지거나 신해운대역처럼 구조상 장시간 대기가 불가능한 역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스케쥴이 있습니다..이런 경우 어떻게 차량 운용을 하는지 궁금하여 코레일에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답변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한국철도공사 관광사업처 관광열차 운영 담당자입니다.
고객님의 문의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광양에서 부산으로 이동 시 중간에 가야차량기지 등 급유, 급수가 가능한 곳에
정차하여 급유, 급수 등을 시행함에 따라 운행시간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2. 신해운대역 등 장시간 대기가 불가능한 역의 경우 전선입환을 통하여 측선 등에 대기하거나,
인접역/차량기지 등에서 대기를 함을 안내드립니다.
오늘도 한국철도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광열차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시합니다.
첫댓글 동생이 어머니와 해랑 여행을 간 적 있었는데, 아무래도 운행하고 있을 땐 소음도 나고 차도 흔들리고 하니까 자는데 조금은 불편하다고 합디다. 그래서인지 일단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열심히 이동한 뒤에 도착지 부근 어딘가에서 오랫동안 정차해서 거기서 좀 더 편하게 취침을 한 다음에 마지막에 좀 더 이동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이유에서 오랫동안 정차하는군요 확실히 흔들리는 열차에서 깊게 자본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