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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늘도 즐겁게...
촌사랑 추천 0 조회 177 22.12.02 11: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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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2 11:55

    첫댓글 닭도 사람을 쪼으나요?
    처음 들어 봅니다.
    백숙은 한 때 음식으로 갠찮고
    먹을만하며 할머니가 해주시는
    백숙은 더 맛있겠지요

    그런데 맷돌에 갈아서 만든
    저 맛있어 보이는 구운 것은 뭐지요
    참 먹음직 스럽군요

  • 작성자 22.12.02 12:52

    네닭도 사람을 쫍니다.
    엄청 무섭게 달려들어요.
    숫닭이 암닭을 보호 하려고 쪼기도하고 알을 품는 암닭도 제 알을 보호 하려고 쪼기도 하지요.
    만드는 음식은 녹두빈대떡 입니다.

  • 22.12.02 12:01

    빈대떡 맛있겠어요
    손주위해 닭백숙도 해주시고
    멋진 할무이 십니다

  • 작성자 22.12.02 12:53

    올해 녹두를 조금 심었더니 서너번 정도는 잘 해먹을 양이 나왔답니다.

  • 22.12.02 12:33

    촌사랑님
    손주 사랑은 자식사랑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시던데요
    어찌 안이 뽀라 하시겠습니까

    조손 간의 진실된 사랑을 보며 감동을 받습니다...
    이런 행복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02 12:54

    전 손주가 엄청 이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자식이 먼저던데요. ㅎㅎㅎ

  • 22.12.02 12:59

    촌사랑님~
    손자의 멋진 할매요
    며느님에겐 너무 좋은 시어머니십니다
    빈대떡에 식헤에 닭백숙에 이 모두가 촌사랑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음식이겠지요
    아들 식구 오면 같이 맛네게 드세요

  • 작성자 22.12.02 14:37

    오면 먹을 음식은 따로 해야지요.
    며느리도 제가 먹을것을 만들어 들고 옵니다.
    준비된 것은 싸서 들려 보내려구요.
    지들 식구끼리 먹으라고...

  • 22.12.02 13:46

    자식을 위한 먹거리 장만 등
    일꺼리가 늘 즐겁게 하십니다
    행복이 엿보입니다

  • 작성자 22.12.02 14:39

    참 엄마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자식들 먹이고 싶은것 주고 싶은것을 할때는 없던 기운도 나고 기분도 좋으니...

  • 22.12.02 14:22

    난손주가 없는데 손주사랑 대단하세요 울엄마도 울딸을
    그렇게 예뻐 했는데 딸은 냥이 두마리 ㅎ

  • 작성자 22.12.02 14:40

    손주는 정말 이쁘죠.
    우리는 밖에 개가 두마리 꿩이 8마리 닭이 11마리가 있어요.

  • 22.12.02 15:36

    오늘도 즐겁게'
    멋진 제목에 따라 글 내용도 좋습니다.

  • 작성자 22.12.02 17:33

    고맙습니다.
    작들을 본다는것 보다 더 즐거운 것은 없는것 같아요.

  • 22.12.02 16:46

    촌사랑님 행복 집합소
    음식 만들어 자식들 나눠주기
    보기좋아요.
    늘 행복해보이십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2.02 17:34

    자식들 입에 들어갈 음식 만드는것은 머두 즐겁지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22.12.02 17:07

    자식 키울때 이렇게도 이쁠수가 했는데
    볼수록 자꾸자꾸
    이쁜게 손주 입니다

  • 작성자 22.12.02 17:57

    손주는 보고 또봐도 보고싶지요.
    고맙습니다.

  • 22.12.02 19:38

    맷돌을 보니 어릴때 할머니와 엄마가 콩도갈고 녹두도 갈던 생각 나네요
    자식먹는것만 봐도 배부르다는 부모 마음이 바로 촌사랑님 마음 이겠지요
    솜씨 좋으시니 아들 손자들이 행복한 밥상 이군요

  • 작성자 22.12.02 20:08

    옛날 할머니와 큰엄마가 마주앉아 맷돌을 돌리시던 정겨운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러서 아주 가끔은 맷돌로 갈아 먹거리를 준비하곤 한답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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