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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 1위 ‘티아라’ 초청 식전행사 - ‘사랑의 화이트 프로포즈’, ‘키스 키스 타임’ 등 다채로운 화이트데이 행사 2경기 8골로 화끈한 골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2010 K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FC서울이 14일(일) 전북과의 홈 개막전에 ‘티아라’를 초청하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더욱 뜨겁게 만든다. FC서울은 홈 개막전 식전 행사에 ‘보핍보핍’ 고양이 댄스 열풍의 주인공이자 최근‘너 때문에 미쳐’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초청하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FC서울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선정되어 FC서울을 찾게 된 ‘티아라’는 이번 홈 개막전 공연을 통해 많은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전함은 물론 FC서울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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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fc서울측에서 사과문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팬들을 우롱해도 유분수지
티아라 나올때 전북선수단 치어리더 나오는줄알았음
서울팬들 다들 뒤통수 한대맞은 느낌이었을듯.
fc서울과 티아라소속사는 서울팬들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전북 치어리더 ㅋㅋㅋ 돈안쓰고 원정에 치어리더 오고 전북 흑자네요 ㅋ
아프리카 틀어놓고 딴일하고 있는데 슬쩍보니 레알 치어리더들 나와서 춤추고 있는줄 알았음 ㅋㅋ
오늘 서울도 레알 치어리더 6명 나왔음...ㅋㅋㅋ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더라도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감정 수습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