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수들의 실력 부족
2.투지 부족
3.수비의 경험부족
4.감독의 전술 실패
5.교체멤버들의 경기에 적응 실패
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전적으로 바레인에게 실력으로 진것이 맞습니다.
물론 경기를 거의 지배하며 볼점유율을 많이 갖고 우리 게임으로
만든건 사실이지만, 1:1에서 상대를 막지 못했고 공격수들은 1:1에서
상대를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선수들 하나하나가
바레인에게 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들의 한국은 투지라고는 찾아 볼수 없습니다.
상대가 강력한 슛할땐 몸으로라도 달려들며 막은 한국 선수들이였
습니다. 96년 애틀란타올림픽지역예선에서의 이상헌선수 이마가찟
어져서도 경기에 출전하여 그 찟어진 이마에 붕대를 붙이고 골을 넣었으며
이임생선수의 98프랑스월드컵 벨기에전 붕대투혼, 황선홍선수의 02년월드컵
붕대투혼..김태영선수의 타이거 마스크..등등..
이런 투지들의 부족입니다. 좌우에서 책임회피식의 올려주기로 그냥 조재진 선수나
우성용선수에게 알아서 먹어라 식의 플레이..바레인도 월드컵4강이라는 것에 눌려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고 수비에 치중했던것뿐입니다
또 사우디 전과 똑같은 포메이션으로 선수만 바뀌었을뿐 똑같은 플레이패턴..바보가
아닌이상 바레인보다 팀 정보가 더 많이 유출되어있었을텐데 전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이제 남은 인니 전 반드시 많은 점수차로 이겨야 8강진출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희망이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조별예선에서 항상 마지막 경기가 되어서
잘해지는 한국이기에 희망을 걸고 다시 응원해야겠습니다.
부디 사우디가 바레인잡아주길빌며 한국도 인니 꼭 대량득점해서 8강진출했으면 좋
겠습니다. 대한 민국 화이팅.
첫댓글 정신력은 괜찬았죠,,,다른나라들 봐도 한국은 정신력 중상쯤됨...
실력이 없는데 정신력은 무슨 개뿔.
너
원인은 김징우의 책임회피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