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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모기의 죽음
낭만 추천 0 조회 240 22.12.02 15:1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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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2 15:39

    첫댓글 글의 묘사가 왼전 단편
    문학 수준입니다
    그러데 모기잡는 채도 있군요

    저는 파리채로 팍 쳐 죽입니다
    벽에 피가 묻어요 어찌된놈의
    모기가 겨울에도 극성이니 별일
    입니다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 작성자 22.12.02 17:53

    정말 요즘 웬일인지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예전에 추석 송편 빚는 엄마들 넙쩍다리 물어뜯고
    처서에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했는데...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지키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15:41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젠 모기도 동면으로 들어갔을 테니까요.
    그런데 따뜻한 집에서는겨울에도 사람과 함께 한다지요?
    죽이지 말고 되도록 피하는 생활을 해보세요.
    그러면 아우슈비츠의 비극도 떠올릴 필요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죽어가는 우크라인들은 이 겨울에 어찌 견뎌야하는지 불쌍하기만 하네요.

  • 작성자 22.12.02 17:56

    아이고 난석님 지금 이야기예요.
    요즘 모기가 극서을 떨어서 미칠지경이예요
    난석님 우크라인들 생각하니 정말 어떻하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아파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16:12

    모기 이야기를 참 재미있게도 쓰셨습니다
    물꼿이라 하나요.
    모기물은 자국이 아직도 있어서요.
    전 날아다닌 모기 양손으로 엄청 때려서 많이 잡았네요. 이렇게 추운데도 잇으려나요
    모기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요새 많이 추워요.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12.02 17:58

    수선화님 오랫만에 뵙는 것 같아 반가워요.
    수선화님껟서는 재주있는 분이세요
    전 영 모기 날아다니는 것 못 잡아요 . 늘 당하죠
    그래서 모기채를 샀어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16:21

    어쩜 이리도 섬세하게 관찰 하셨나요?
    글도 참 잘 쓰십니다
    한 주 전에만 해도
    울 집모기가 애앵 내뺨에 앉아
    툭치니까 피가 묻어나더라고요
    뺨에 두빵
    이마에 두 빵 그것도 혹처럼 커게 말이죠
    단독주택 이라 .

    모기 하고 같이 동거 한답니다

  • 작성자 22.12.02 18:01

    라아라님 오늘 추우신데 어찌 지내셨는지요
    라아라님도 모기한테 물리고 계셨군요
    그런데 동거하고 살기 쉽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16:37

    선배님 저도 가끔 불만끄고
    누우면 윙소리와함께
    내 얼굴로 힘도없는지 금방잡히더군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모기 도망갔나 봐요.
    모기 잡다 다치실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세요.
    글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 작성자 22.12.02 18:03

    청담골님 정말 모기잡다 다칠 것 같아요
    그래도 그냥 있을 수 없고 고민인데 날이 추우니 이제 괜핞겟지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라니다.

  • 22.12.02 16:54

    모기의 죽음을 상세히도 관찰 하셨습니다.
    글로뵈온 선배님 모습과 너무 상이함에 좀 놀라움이...
    참 성가신 놈이긴 합니다.
    저희집엔 여름엔 없더니
    춥기전엔 종종 보여서 킬라 한방으로 투두두둑 곤두박질 치게했지요.

    글 읽는내내 웃었습니다.
    때려 잡는 과정 부터 관찰, 표현
    모기 한마리로 이토록 리얼하게 글을
    풀어놓으시는
    선배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22.12.02 18:06

    유리안남님 반가워요 이리뵈오니 정말 정겹습니다.\
    모기 라서가 아니라 생물 죽는 것 상세하게 봤어요
    끔찌한것 같아요,
    유리안님께서 칭찬해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댓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17:04

    아주 좋습니다
    남은 시간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2.12.02 18:07

    그린이님 반가워요
    날이 추워서 걱정되니 건강 조심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12.02 17:20

    즐감

  • 작성자 22.12.02 18:09

    초산님 시원치 않은 글 읽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날이 차니 감기드시지 마시고 건강조심 하세요
    즐거운 밤 되시기를...

  • 22.12.02 18:49

    낭만님~
    전 올해 모기 구경도 못 했는데
    서울은 모기가 많은 모양이네요
    모기와의 전쟁을 잘 표현하셨습니다
    모기를 한자로 문(蚊) 이라고 하는데 모기도 굉장히 똑똑한 놈입니다
    바다에서는 문어가 똑똑하고 땅에는 모기가 똑똑하다고 하네요
    왜냐고 하니 글월 문자가 들어가서랍니다 ㅎ
    글 잘 읽고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2.02 19:53

    시인 김정래님 저두 여름엔 물렸어도
    이렇게 추울때 모기와 전쟁은 처음이예요
    아주 죽겠어요
    그래너죽고 나살자 하고 모기 퇴치를 하고 있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시어 즐겁게 사시기를....

  • 22.12.02 18:55

    모기는 피가 뜨거운 사람을 잘 문다고해요.
    과학적인말은 아니고 돌아가신 우리 엄마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영감님과 둘이 있으면 난 물지않고
    다혈질인 우리 영감님만 벌겋게 물어요.
    미안해서 그뒷처리는 저의 몫으로
    맹렬히 전투를벌려 일망 타진을 한뒤에 잠이 들곤 합니다.
    혹시 모기가 침투해도 방패막이가 있어 좋을때도 있어요ㅎ.ㅎ...

  • 작성자 22.12.02 19:55

    영감 없으니 정말 불편한 것 천지예요.
    파노라마님은 영감님께서 대신 물리시니 그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멋장이님과 알공달공 사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19:01

    모기때문에 지난여름
    울 부부는 큰싸움을
    했어요.
    잠을 청하는데 머리맡에서
    앵앵거리는 소리에 신경이
    곤두서서 휴대폰으로 불을
    켜는동시에 남편뺨에서
    모기란놈이 수혈을 받네
    동작 빠르게 휴대폰쥔손으로
    남편얼굴을 내려쳤지요
    잠자던남편 썽이나고 뺨이
    얼얼하다고 소리를지르는데
    모기는 날아가고 없지요
    ㅎ 그래도 꼬소했어요
    남편 뺨도 때려보고요 ㅎ
    모기가이쁘기도 하데요 ㅋ

  • 작성자 22.12.02 19:56

    너무 웃으워요
    핑계낌에 남편 얼굴도 쳐 보시고
    댓글이 넘 재미있어요
    건강하시고 추운데 감기 걸리지 마세요
    이 밤 편히 쉬시기를...

  • 22.12.02 19:24

    모기와의 전쟁을 정말 리얼하게
    잘 그리셨네요ㅈᆢ 재미도 있고오ㅡ
    잘보고 갑니다 선배님 추위에
    몸건강하세요 ᆢ

  • 작성자 22.12.02 19:58

    김민정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어 남은 세월 멋지게 근사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2.12.02 21:07

    낭만 선배님~
    지금 모기들은 영특해서 아무리 전투를 해도
    당할수가 없습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손만 움직여도 감각을
    느끼나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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