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은 대상으로 2차 어르신사랑발마시지 봉사를 7월 24일 실시하였다. 무덥고 비도 오는 가운데 1차보다 더 많은 18명의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동-V터전 최영미회장님의 열띤 강습으로 학생들의 열의도 뜨거웠다. 강습이 끝난후 안양1동 주공뜨란채 경로당으로 이동하여 어르신들의 발마사지 실습을 하였다. 학생들은 마사지후에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드리며 친할머니,할아버지를 대하듯 하였고 어르신들은 친손주를 대하듯 좋은 덕담으로 학생들을 격려하며 좋아 하셨다. 학생들을 발마사지후 소감문을 쓰며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도 표현하였고 부모님과 가족의 발을 맛사지 해 드리고 싶다고 가족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자원봉사는 '사랑'임을 다시금 느꼈다. 덥고 비도 오는 가운데 고생해주신 최영미회장님과 안양1동 코치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자원봉사는 '사랑"이다란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활짝 웃으시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