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목소리는 따로 있다!
목소리는 나를 담은 '블랙박스'
사람의 목소리는 음악과 함께 우리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이나 감동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매체이지요.
자신감 있는 목소리는 나를 표현하는 데 너무나도 중요한 영역이며 이러한 목소리는 훈련을 통해서 더욱 멋진 소리로 바뀔 수 있습니다.
맑고 우렁찬 목소리로 어느 자리에서나 소리의 변형이나 왜곡 없이 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사람이 내는 소리는 크게 목, 가슴, 아랫배 소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세 영역에서 걸림이 없고, 소릿길이 열려 통하는 소리가 나야 비로소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이 세 영역의 소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 즉 생리적이고 심리적인 것을 반영하기 때문에 나라는 개체의
정보가 담긴 블랙박스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소리를 새롭게 거듭나게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순수했던 어린 시절 우리는 대개 이런 목소리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생리적으로 심리적으로 걸림이 생기면서 목소리가 변해 버린 것이지요.
우주 만물은 나선을 그리며 진화 발전한다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목소리 또한 그러한 만물의 진화 과정과 궤를 같이 합니다.
잘못된 발성습관과 심신의 불균형으로 인한 목소리는 올바른 소리훈련으로 맑고 건강한 목소리로 바뀔 수 있습니다.
내 목소리에 담긴 비밀, 궁금하지 않으세요?
▒ 소리선 건강 발성법
누구나 소리가 자유롭게 나는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각각 걸림이 있으니
① 목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
② 가슴에 걸림이 있는 사람
③ 배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고
또는 2군데, 3군데 모두에서 걸림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리선 건강 발성법을 1∼2개월(주2회) 수련하고 나면
1. 목이 트이고
2.가슴이 힘차게 울리고
3.단전의 힘이 생깁니다.
목이 트인다 함은 목이 탁하고 약하여 목소리가 가늘고 약하던
사람의 목이 맑고 강하여져서 크고 강한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가슴이 열린다함은 마음에 맺혔던 여러 가지 감정의 응어리들이 풀려 마음이 맑고
편하게 되어 좋은 악기의 소리통처럼 말이나 대화를 할 때 가슴에 상쾌한 울림이 생깁니다.
또 단전의 힘이 솟는다는 것은 소리선 수련으로 아랫배 단전에 점점 힘이 생기고 차게 되어 단전의 힘이 소리로 연결되어 우렁차고 힘찬 목소리를 내게 됨을 말합니다.
소리선 건강 발성법은 소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이루는 수련입니다.
음치의 대부분은 노래할 때, 높은음과 긴 음이 잘 안 되는 경우인데, 이는 정확히 말하면 소리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치란, 목이 탁하고 냉해서 목소리가 가늘고 심폐가 약해 호흡이 짧고 바이브레이션이 안 되고 단전의 힘이 약해 높은음, 긴 음이 안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소리선 수련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사례로는 10대에서 70대까지 효과가 확인된 바 있습니다.
장소: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후방 30미터
☞교대역 2, 3호선 14번 출구 150미터
문의: ☏ 02.587.9685 / 010.9950.7018(원장) / 010.4701.8124
※ 다음 카페 '소리선' http://cafe.daum.net/sorisun
☞오시는 길
1) 전철
* 지하철 2, 3호선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왼쪽 길로→
사거리 지나 50미터 왼쪽 바베큐치킨 골목 안 웃음센터
2) 버스
* 파랑(간선) : 363, 144 * 초록(지선) : 서초21, 3423
참여 대상:
뮤지컬 연극 배우 지망생
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분
우울증이 있는 분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고 싶은 분
음치여서 노래를 못하는 분
목소리가 탁하고 가는 분
명강사가 되고 싶은 분
천식이 있는 분
스피치를 잘하고 싶은 분
사투리를 쓰는 분
정치 지망생
속이 답답하고 분노가 많은 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