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부여 부소산 에서 고란사 그리고 정림사지 까지

[이근원(은중9회)]

오전에는 부여궁남지 연꽃을 구경하고






점심 요기를 하고는 부소산성에 올라 고란사까지가는데 대문을지나


이사람들을 따라서 올라가는데

충열사 가 보엿습니다 백제의 계백 성충 흥수 세분 위페를 모시는 사당



약 10분쯤 걸으면 군창지가 나옵니다 군량미를 저축헷든자리 옛날에는 새까마게 불탄 쌀 숯이 많이 보엿는데지금은 거기에 이런 군창지라는 펫말만이 있습니다

오다가다 이렇게 부여사시는 멋스러운 산신령을 닮으신 할아방도보고요

담은 사자루 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만나고요


드디여 백화정에 당도헸습니다

다음은 고란사 에 내려갑니다



고란사 뒷편에 많이자생하든 고란초는 이 늙은이눈에는 전혀볼수가 업섯습니다



다만 유리로 가로세로1메타정도 되는 유리상자안에 인공재배하는 몇포기의 고란초가전부였습니다

이렇한 잡초만이 잇섯습니다


다음은 정림사지를 보셔야지요 국보 9호 정림사5층석탑이 보고싶지요

다음은  이석불은 많이 훼손된것을 많이 이리저리 보수를 헤서 보존하고있습니다

2007년 6월 21일 (목) 18:50   뉴시스

충남 서산에서 고란초 군락지 발견

【서산=뉴시스】

21일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일원 야산에서 멸종 위기 야생식물종인 고란초 군락지가 서산시 수석동 에서 거주하는 김종옥씨(73)에 의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늘진 바위틈에 집단으로 돋아난 고란초 잎은 40-50개 정도이고 크기가 3-5㎝까지 다양한 형태인 것으로 양치 식물과에 속하는 고란초는 씨앗을 맺는 종자식물이 아니라 포자로 번식하는 원시 식물로 잎의 뒷면에 동근란 모양의 포자주머니가 달린게 특징이다.서산에서 고란초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류삿갓]

'삼충사'를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은산별신제 할 적에도 저기 가서 무슨 제를 지냈는데 당시 중학생인 저희들이 점심까지 굶어가며 저기까지 걸어 갔다 왔지요. 죽을 맛이었음...

[류삿갓]

돌아오는 길의 규암초등학교를 지난 이교(梨橋) 건너서부터는 배가 곯아 정신이 없었습니다.

[류삿갓]

닝기리들... 어린 것들 밥이나 먹일 것이지... 대열에서 이탈도 못하게 하고는...

[류삿갓]

사진을 보니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