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간...태국에 오직 맛사지를 하기 위하여...들리는 태국은...
나에게는 경이로으며...참으로 많은 놀라운 경험을 안겨 주었습니다.
물론 관광지로서의 탁월한 안정성과...여러가지 편리한 시스템...
그리고 저렴한 물가들과...인접 국가들을 경유하거나...다닐수 있는 편리함...들...
주변 국가인 라오스...캄보디아..그리고 베트남과...미얀마..또한...국경을 너무나 쉽게
이어주는 여러가지 방법들의 놀라운 경험들....
그 중에서도...태국의 맛사지는 저에게는 참으로 좋은 추억들과...
그곳 사람들과의 소통을 하는 중요한 경험으로 자리하게 된것입니다.
물론...관광을 주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께서는...또한 즐거운 추억 거리들이 널려 있을
터이지만...저에게는...또 다른 맛사지와...그 나라 특유의 불교 친화적이며...
너무나 경건하게 이어지는 부처님 사랑을 맨 몸으로...느끼고 부러워 하는 계기가
어떻게 한국 사회에서는...상상할수조차 없는...그 불교 신자들의 행동들과...
삶을 마련 해가는 과정들이...참으로 좋아 보인 것입니다.
물론 태국의 여러가지 정치 상황들과...
그 나라안에서..느껴지는...신분의 차이...그리고 물질적 가치의 차이와 차별들이...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러나...그러한 것들을 제가 논한다고...이방인의 눈으로...이러니...저러니...
의 궁상스런 말잔치는 아무런 소용 없기에...
먼저번의 태국 맛사지 그것도 파타야에서의 맛사지 ...곳곳을 누비며...
얻은 귀중한 경험들을 이야기 하였지만...?
그 이야기에서 빠진...맛사지 가게들을 또한 이야기 하여줌이...
좋을듯 하여서...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쏘이 딸랏 부아카오....이야기는 여러번 하였기에...
그 왓 차이몽콘 길건너에 있는 딸랏 차이몽콘 시장을 형하여 길을 건너시면...
먹자 골목 같은...여러가지 태국 전통 음식들...
그 중에서도...돼지고기들과 닭을 튀기고 굽고...생선을 구워 파는 골목이 있습니다.
그 골목을 주욱 지나가시면...바로 길게 이어진...차다니는 길이 나옵니다.
그 골목 입구에서...정면으로 바라다 보면...
태국글자를 읽을수는 없지만...맛사지 가게 하나가 나옵니다.
약간은 허름합니다.
그곳은 순전히 태국 로칼 사람들만 드나드는 전통적 맛사지 가게인데...
태국말로는....누앗보런 타이맛사지....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이곳 가게에서도...젊은 아가씨들은...구경조차 할수 없는데...
그 이유는...저렴하고...관광객을 위한...장소가 아니다 보니...그렇습니다.
이곳 맛사지 가격은...약 150바트라고 기억합니다.
지금도 그 가격입니다.
정말 전문가적인...나이들은...아주머니...할머니라고 부를수밖에 없는...분들과...
남자...한명이 있습니다.
태국 전통 맛사지는 남자에게는 여자가 맛사지를 하시고..
여자 손님에게는 남자가 하는것이 원칙이라고들 하더군요...
이곳 정말 잘합니다.
제가 반한 장소중 하나입니다.
한번들 가보세요...허허허...
제가 잘 묵는...호텔 그랜드 벨라 호텔은...벨라벨라 호텔과 붙어 있는데...
벨라 그룹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입니다.
그것 길을 파타야에서는...길게 이어지는...길 전체를...
파타야 깡이라고 부른답니다.
즉 파타야 시내 중심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그 벨라 벨라 호텔에서....정문으로 나와서...왼쪽으로 몸을 틀어서...나가시면...
약 3분 내지 천천히 걸어셔도...5분 안걸리는 곳에....길 가 에...
맛사지 가게 하나가 있습니다.
약국 바로 옆이니...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유명 한국 연예인들과...일본인 관광객들과 가끔은 한국분들이...자주 찾는
제법 유명한 가게 입니다.
그 맛사지 가게는....바로 태국 전통 타이 볼 이라는 약초로...뜨겁게 달여서...
그것을 천에 싸서...환부 부위에...약간씩...뜨겁게 대우고...그 치료를...
약 두시간 하는 점이 아주 높게 평판을 받는 곳입니다.
물론 이 가게도...젊은 아가씨는...없고...나이 드신 중냔의 부인과...
비슷한 또래의 부인이...있는데...
근육 경직이 지나쳐서...딴딴하게 뭉쳐진....허리근육과...어깨...그리고
그것이 지나쳐서...허벅지 장딴지 들에 딴딴하게 뭉쳐진...근육을 푸는데는...
이 방법이 아주 탁월하게 효과가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이 타이볼 맛사지는 가격대가 아주 높습니다.
한국 가격과 비슷한...약 48000 원 정도인데...한시간 가격입니다.
타이 바트로는...400바트...혹은 600바트를 시간당 받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1200바트이니...재 식으로 걔산하면...48000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통상 은행에서의 환율은 약 37원 정도인데...저는 40원 으로 계산하니...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태국 현지 물가로서는 아주 높은 태국인들은...상상할수도 없는 금액인셈이죠?
이 가격은...다른 한곳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약초가 무엇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알아 들을수 없는 한계의 태국말이니...그저 좋다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효과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지나면 더 좋아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타이 맛사지 가격은...일반적으로 시간당 200바트 였습니다.
그리고 벨라 호텔 정문을 건너면...바로 시장이 있다고 전에 말씀 드렷습니다.
그것으로 가시지 마시고...
길 건너자 마자...오른쪽으로...몸을 틀어서...약간 가시면...
역시 약국 하나가 나오고...바로 그 곁에...맛사지 가게 하나가 있습니다.
이곳 가게는...일반적 파타야 전체 가게 중에서...거의 베스트 라고 할만큼...
아주 아주 깨끗하게 관리 되고 있는 가게인데...
쾌적하고 아주 깨끗합니다.
태국 사람들의 위생적인 면이...그저 그런데...이 가게만큼은...
정말 깨끗하고 시원하고 쾌적하구나? 를 느낄수 있는 가게이며...
이곳에...타이 맛사지와...타이볼 맛사지 역시...아주 훌륭합니다.
가격은 먼저번 말한 가게와 대동소이하며...
타이 맛사지 200바트...타이볼 맛사지 두시간 1200바트 합니다.
관광객으로 들끓는....세컨로드...비치로드들의 맛사지 가게는 이 같은...
타이볼 맛사지 그 자체가 없습니다.
대부분 타이맛사지와...오일 맛사지...그리고 알로에 맛사지..허브 맛사지...들이지만..
들어가서...해보시면...실망 그자체 일뿐이며...그곳들의 가게에서는...
대부분 젊고...가냘픈 아가씨들이...손짓으로 호객을 하는데...
그 이상도...그 이허도...아닌...상상 그 자체를 알수가 있을정도의 실력 들입니다.
그리고 은근한...끈적끈적한...야릇한 분위기들을 유도하죠....
그것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들에게는...딱 맞지만...
치료목적의 저 같은 사람들에게는...아주 질색인 곳들입니다.
하기사 파타야의 전반적인 분위기가...다 그러니...어쩔수가 없겠죠...?
그렇다고...비치로드 에도 그러한 곳들만 있으란 법이 없습니다.
비치로드 와 세컨로드를 이어주는....쏘이 4, 태국말로는...쏘이 씨 라는
해변가 가까운 곳에 있는 ...맛사지 가게 하나가 있는데...
이곳은...이용실을 겸한 곳이지만...
들러서...들어 가면...태국 가정집처럼 꾸며진...곳인데...
기다리라고 말하고...맛사지 아주머니를 불러 주는 곳인데...
그 맛사지 사들이 아주 실력자들입니다.
이전에...한국식당이...쏘이 6 에 길거리에...있었는데...
이제 없더군요...
그곳 한국식당에서 운영하는 맛사지 가게가...이층에 있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정말 실력자였습니다.
제가 태국맛사지 여러분들을 다 경험 하였는데....정말 톱이었습니다.
한번에 너무 잘하여서...한꺼번에...4시간 이어서 한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부아카오...라고 불리는...지역...즉 파타야 북쪽인데...
그 돌고래상에서...오른쪽으로...쭈욱 가시면...
방콕에서...들어오는 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그곳까지 가지말고...헬스랜드 라고 맛사지 전문 가게가 있는데...
이곳 역시 대부분...힘도 좋으시고 실력있는 맛사지 아주머니들을 계시는데...
만족할만합니다.
그러나...약간은...가격이 비쌉니다.
사람 얼굴이 다르듯이...경험 하시는 것들도 다 다르지만...?
저처럼...오직 몸 즉 육신 그 자체를 치료목적으로 가신다면...
이곳인가...? 저것인가?
하고 헤매는 경우들이 많으실터인데...
알고가면...그만치...수월 하실것입니다.
그리고...또 한곳....즉 파타야 깡이라고 부르는 것을 소개해드릴것입니다.
아까 말한...차타야 깡 시작점에서 본다면...동쪽으로...
쭈욱 들어가시면...빅씨 가 나옵니다.
그 빅씨에서부터 설명 드리자면....빅씨 정문에서...나와서 오른쪽으로 몸을 틀고...
그냥 한 5분 정도 걸으시면...
두곳의 맛사지를 선전하는 가게가 나오는데...
이 두곳은...전통 타이맛사지...하는 건물입니다.
한곳은...중국 풍의 그림들이 있고...
또 한곳은 아무 글자도 그림도 없는 평범한 건물이지만...
태국 현지인들은 다 아는 유명...맛사지 가게 입니다.
이곳 맛사지사들역시...대댠한 실력자들이니...한번들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약 160 바트 정도 인데...너무 싸서...이상하다고들 여기실터이지만...
이곳 역시...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태국 물가에서...현지인들은...그것도 비싸도 여기는 가격대입니다.
그리고 빅씨 엑스트라...정문에서...바라다 보면...
길건너...4층 건물이 있는데....이곳은 타이맛사지학교와 같이...
운영 되는 곳입니다.
그 입구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셔서...안내 데스크에서...
프리즈 아이원트 아짠 맛사지...하고 말하시면...아하 하고 웃으시며...
기다리라고 말하고...자신들이 정말 추천할만한...맛사지사를 불러 주거나...
혹은 대기하고 있는 전문 맛사지사를 붙혀 줄것입니다.
가격은 300바트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히 만족 하실것입니다.
우리나라 관광객들 께서...100바트 차이가 나는 것에 아주 민감합니다.
사실 그래보았자? 4000원 차이입니다.
물론 현지물가에서...본다면...그 100바트에 목숨걸고....땀을 흘리며...
정말 감동할만큼...수고를 하시는데....그들은...
하루에 이 100바트...혹은 200바트...더 벌어 보았자? 300바트입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고 살기에...이러한 말도 안되는 돈으로...그렇게 애를 쓰실까요?
그들이 먹는 음식은...대부분....50바트 안쪽입니다.
그들은...길거리 안쪽에 숨은...그들만의 포장마차...가게들과...
허름한 가게들에서...그들만의 고유음식인...
쌀국수, 그리고 맨밥..한그릇과...반찬 하나...정도로 한끼를 떼우는 것입니다.
그 맨밥은...관괭객들이 먹는 맨밥보다 더 저렴한...가격...
즉 한그릇에...5바트짜리이거나...3-40바트짜리...반찬 하나...
그러거나...쌀국수...3-40바트 짜리로 살아들 가시는 것입니다.
그러한 현장을 보시고 싶으시면...
딸랏 부아카오...부아카오 현지인들이 찾는 시장을 가보시면...
정말 엄청난 저렴한 가격으로 먹고 입고...하시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옷들과...속내의들...그리고 음식들...
그것들을 바라고 그들은...몸을 아끼지 않고....그렇게 헌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수고비로 주는 팁은...그들에게는...하루 식량이고...
내일 살아갈 희망들임을 잊지 마시길 바랄뿐입니다.
물론...잘사는 태국인들은...엄청난 부를 자랑들 하지만...
아셔야 하실일은...태국인들의 80%는....한달...많이 벌어 보았자...?
즉 태국 관광객들 수송하는 배의 선장이...한달 월급이...7000바트 정도이며...
공무원 월급도 그 정도 이니...그 사정들 알수가 있을 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그들은 일상의 시작을...절에 가서 불공 드리고...
꽃을 헌공하고...
아침에 시주 나오는 탁발 스님들에게...지극한 정성으로 공양을 올리며..
지나가는 스님들에게 지극한 경의를 표하며...
지나가다 보이는 절을 향하여...그들은 합장하고 고개 숙이며...
다음 세상에는...오직 부처님 가르침 만을 받는 수행자가 되기만을 바라며...
불평과 불만들을 다 녹인채? 살아들 가는 중인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너무나 넘쳐서 난리들이며...상대적 평가를 평가하고...
그만치 못되는 자신을 한탄하며...절망하고 절규함을 아셔샤 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당연한듯이...받는 그 물질적 풍요가...도리어 적이 된채?
인정도 의리도 메마르고...정이 사라지고...예의와...이해와...배려가 사라진채?
스스로들 불행하며...슬프고 괴롭다고들 하소연 하는 그것과늕 비교 할수도
없는 것이니.....상대적 불평과 불만만을 말하기에는...
우리 사실...풍족하고 잘 살고들 있음을 이해 하여야 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