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문제 관련 성명서 발표이후 몇차례 지역언론의 취재요청에 응했습니다.
어제는 CJ헬로비전 이윤종 기자로 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고 시청주변 모처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측의 대표와의 인터뷰도 선행됐다고 합니다.
4만의 풍무동 주민과 5,300여 회원의 입장을 풍사카페지기인 저에게 물어왔습니다.
제가 했던 얘기의 요점은
1. 9호선 직결을 공약으로 당선되고 포기한 유영록 시장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하고
2. 공사비,운영비 등을 고려하고 최대한 빠른 개통을 위해 기 승인된 경전철의 부활도 검토되어야 하며
3. 어떤 형태의 도시철도든 김포시의 최다 인구밀집지역인 풍무동의 역사는 필연적이라는 겁니다.
고가형식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도심 구간은 지하화해야겠지만
일부구간은 공기,공비 절감을 위해 가능하지 않겠냐고 대답했습니다.
그밖에도 카페에서 논의되고 주민들로 들었던 우리의 입장을 가감없이 전달했습니다.
우리카페가 김포를, 풍무동을 대표하는 위상을 가진것에 대한 자부심을 확인하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언론이 아닙니다.
결정권한이 그들에게 있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범주민대책위 등의 구성을 통해 강하게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그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해 가겠지만 일단 진행중인 민원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풍무동 역사는 그런 노력없이 그냥 주어지지 않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첫댓글 바쁜신 와중에도...................수고하셨습니다.
20일 계란가지고 가야겠습니다.
풍무동 주민으로써 언제나 힘써주시는 열의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치인들은 자기가 한말에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 유시장의 자진사퇴는 안할테고 주민소환을 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감나무 아래누어서 감 떨어지길 바라면 안되겠지요, 서로 시간을 쪼개서 우리의 권리와 권익을 찾아야지요,
이젠 아무도 우리를 대신해서 일해줄 사람도 대변해줄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최소한 담 선거까진...
냉정하고 차분하게 그리고 치밀하게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함께 해나갑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 방송되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주민소환.주민소환
수고많으셨습니다. 적극 지지하는바입니다
기왕 칼 뽑은거..끝까지 밀고 나갑시다.
돕고 싶은데 구체적인 방법이 뭐죠?
돕고 싶은데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면 동참하고 싶습니다
돕고 싶은데 구체적인 방법이 있다면 동참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뒷짐지고 먼산 불구경하는 사람 누구없나요 ?
대기중 님 계란 가지고 가는 것에 찬성과 지지!!!
고생많으십니다.
끝까지 나아가서 쟁취해야 합니다.
풍무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