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사카만 줄기차게 다닌 왕붕어입니다
회사일집안일 머리가 아퍼 힐링아닌 힐링하러 11월3일~5일 후쿠오카 뱅기표 방금 발권했습니다
지난주에는 원하는 시간대에 뱅기표가 없더니 혹시나 하고 조회했더니 315000짜리가 있네요
최근 오사카 출정결과도 시원치않고 이제는 오사카가 살짝 지겨워져
올2월 가족들과 첨 다녀온 후쿠로 방향선회했습니다(에끼,타마야혼텐에서 저녁에 잠깐씩 해봤습니다)
공항에서도 가깝고 비행시간도 짫아서 낯설지만 앞으로는 후쿠로 출정 다녀볼까 합니다
근데 호텔들이 왜 이리 비싼지...
2박하는데 기본 30~40이네요
출정중이신 회원분들은 어디서 숙박하시는지. . .
잠자리가 중요하긴 한데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래도 오사카는 싼 호텔들이 많았는데 후쿠호텔은 주말이긴 해도 부담되네요
후쿠 민박집 멀지 않은곳(에끼나 타마야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거리 정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코골이가 심해 독방을 써야 하는데
카톡아뒤로 연락 가능한 민박집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까페에서 검색은 해보았는데 정보가 많지는 않네요
오키꽃불이랑 경차 손맛 좀 보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이지만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신칸센 타시면 15분 거리에 기타큐슈 고쿠라역 있는데 거기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토요코인 호텔 싱글룸 아침식사 포함 6만원짜리 호텔스닷컴 기준으로 1개 있네요
신칸센 편도 자유석으로 2160엔합니다
후쿠는 찾아봐도 다 매진이거나 비싼것만 남았네요
평일은 예약이 쉬운데 당분간 하타카,텐진 주변 토요일 호텔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11월,12월 토요일 호텔 예약을 확인하고 있는데 숙소가 없거나 가격이 꽤 비쌉니다.
아고다로 틈틈이 확인하다보면 잠깐 저렴한 가격에 예약 취소된 호텔이 나올때 있는데 재빠르게 예약하면 토요일 기준
10만원초중반에도 잡을 수 있습니다.
연박, 토요일 하루 두가지 패턴으로 확인해야합니다.
그리고 연박 예약이 더 비싼 경우가 있어서 저렴하게 예약하려면 발품을 좀 많이 발아야해요.
후쿠오카주말에 왜이렇게 비싸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11월10일날 출정하는데 10일만 후쿠오카 호텔에서 자고 주말에는 캡슐없으면 다른지역 이동예정입니다.
저는 보통 토요일엔 토요코인가서 잡니다...앞뒤로 다른호텔잡고 옮겨다니네요
11월3일 일본공휴일이라서 금토일연휴가 되서 평소보다 더 비쌀겁니다..
숙박이 너무 올라서 요즘은 기타큐슈 갑니다
저도 코골이를 해서 캡슐가기도 모하니 왕붕어님 심정이 이해가네요ㅠ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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