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의 유래
크리스마스의
상징이 되어버린 산타클로스는
4세기경
소아시아 지방(터키지역)에 살았던
성 니콜라스라는
실존 인물을 모델로 삼은 것이며
성 니콜라스는
마음이 착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고 싶었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탓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을
알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집의 지붕을 타고 가던
그는 실수로 돈주머니를
굴뚝 속으로 빠뜨리고 말았는데,
우연히도 돈주머니는
그집에 살던 어린 소녀가
말리려고 화롯가에
걸어 둔 양말 속으로 들어갔답니다.
여하튼
그 전설이 전해 내려와
오늘날까지도 어린 아이들은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가 굴뚝을 타고
내려와 선물을 놓고
간다고 믿게 된것 입니다...
이 시대의 크리스마스는
본래의 그 의미를 잃어버리고
너무나 세속화되어 가고있습니다.
휘황 찬란한 불빛,
비트가 강한 캐럴송의
쿵쾅거림이 거리를 가득 매우고
심지어 카드와
캐럴송에 조차 아기 예수님은
온데 간데 없고 산타와 루돌프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럴싸한 상혼에
호화롭게 포장된 선물들,
젊은이들의 흥청거림만 난무하는 이때
주인공 예수님께서
설자리를 잃은 성탄절이지 않은가!
그래서
그 옛날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랑해요 영주동부초등학교 32회 지체들!!!
[
I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find me.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누가복음 2장 14절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good will toward 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