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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병원에 계신 엄니 아부지<br />반찬 좀 해서 가져다 드리고<br /><br />집에 오는길 밥 묵엇지요<br />지극히 개인적평가<br /><br /><br />삼선짬뽕 국물이 끓인지 오래된 진득함과 짠맛<br />삼선간짜장 짜게 먹는편인 울 식구 경악을 금치 못하고<br />짜장도 짜서 반찬 한번 안 집어 먹고요<br />탕슉은 첨엔 와아 했는데<br />고기가 두꺼움시렁<br />안에 간이 안베고 퍽퍽함과<br />소스의 짠맛이 있음에도 따로놀드만유<br />남기는법 없는 식구들 겨우 먹엇고요<br /><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RoyR/0d02497f50b4538311f0ae3bae38fb9213e1ad51'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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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천사뜰 이벤트응모
출석미션) 반찬 좀
럽럽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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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
20.08.17 14:4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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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휴! 고생하셨어요 ㅠ
그런곳은 다음에 가보면 임대 붙어있더라고요
음식은 정성인데요!
후기가 겁나 많드라구요
다섯가지 중 딱 하나만 괜찮았어요
아버님은 좀 어떠셔요
두번 수술 후 차츰 좋아지고 계셔요 5월부터 못 드시던 밥도 좀 드시구요
감사합니데이~~ 기억해 주시공
안에 퍽퍽해 보이긴하네요~~ㅜㅜ
소스는 짜고 고기는 간이 안되고 두개가 융합이 되얀디 따로 놀아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