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문재인대통령 뉴스모음]
🍀文대통령, 다음달 베트남 APEC에서 시진핑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번 정상회의는 한·중 양국관계 개선을 위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마련됐다. 합의문에는 "사드와 관련된 양국 간 불편한 관계를 정리하고 이후 새롭게 한·중관계를 발전적으로 전환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포함됐다.
🍀 문 대통령 시정연설 "민주·공정·정의, 국민이 요구한 정부의 책무"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보다 민주적인 나라,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는 국민이 요구한 새 정부의 책무”라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순조로운 처리를 국회에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 국회시정연설’을 하고 “국민은 누구나 자기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한다”면서 사람중심 경제를 위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과 세제개편안은 ‘일자리’, ‘가계소득 증대’, ‘혁신성장’, ‘국민안전과 안보’에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 文 대통령 "韓-나토 군사적 협력 강화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을 만나 “글로벌 파트너로서 나토와 한국간 협력 관계가 증진되길 바라고, 특히 군사적 부분이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김정숙 여사, 이해찬 전 총리 모친상 조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일 이해찬 전 총리의 모친 빈소가 마련된 세종시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빈소를 찾았다. 김 여사가 경남 김해에서 출발한 권 여사와 시간을 맞춰 장례식장에 들어서자 조문객들은 깜짝 놀란 표정이었다고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이 전했다.
🍀 文대통령 "美와 외교 중시하며 中과 관계 돈독한 균형외교할 것"(CNA 인터뷰)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3시부터 40분간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외교를 중시하면서도 중국과의 관계도 더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균형 있는 외교를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아울러 "북핵과 미사일 도발을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공조가 중요해졌고 긴밀해져야 되지만 한국과 일본, 미국 간의 3국 군사 동맹 수준으로 발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일본이 북핵 이유로 군사대국화의 길 간다면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 트럼프 방한 등 코앞..文대통령, 오늘 '외교구상' 주력
👉 문재인 대통령이 4일부터 5일까지 주말 이틀동안 특별한 공개일정을 잡지 않고 '외교구상'에 주력한다.
문 대통령은 내주부터 국회 인사청문회,
7일부터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訪韓), 8일부터 15일은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新남방정책 발표·한중정상회담 등
일명 '슈퍼위크(super week)'를 맞는다.
첫댓글 너무나 보기좋은모습입니다 대통령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