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와 부조종사 팬텀기 2인 1조로 구성된 편대 비행기가 훈련을 위해 출격
4명이 강릉-대구로 비행 하던 중 1만 5천 피트 상공에서 수상한 빛을 발견하게 됐다.
별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의문의 비행체
파일럿 출신 베테랑 임병선 장군과 인터뷰를 하게 된다.
장군은 예비역 공군 소장
간첩선을 격침한 적도 있는 우리 공군의 산증인
팀스피릿 훈련을 위해 긴급출동 명령이 내려져 8분 만에 이륙해서 강릉쪽으로 이동 중 붉고 푸른 빛을 내는 괴 비행체를 목격했다.
괴 비행물체를 발견 한 후 지상통제소에 "앞에 미식별물체가 움직인다"라고 보고를 하니 지상 작전 통제관이 추적하라고 지시했다.
괴 비행체를 따라 잡으려는 순간 괴 비행체는 급하게 방향을 틀어 포항 쪽으로 빠져 나갔다.
비정상적 이동을 하는 괴비행체는 UFO의 전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포항 상공에서 괴 비행체를 막아서는데 성공한 팬텀기는 진로 방해를 시작한다.
그 순간 잠깐 서 있던 괴비행체는 33,000 피트까지 몇 초 안에 수직 상승을 해버렸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따라가 관찰을 했다.
기어이 200m 거리까지 따라가서 관찰하면서 주시하고 있었다.
크기는 팬텀기의 3배 정도
인상적인건 상하로 산소 용접할때 나오는 불꽃색을 아주 강하게 내뿜고 있었다고 한다.
33,000피트에서 비행하려면 연료소모가 엄청나다고 한다.
위협 사격을 고려해봤지만 연료 소모가 엄청나서 어쩔 수 없이 철수하면서도 전투기 백미러로 계속 주시했다.
결국 괴비행체는 유유히 동해쪽으로 빠져나갔다고 한다.
1980년 레이더에 탐지가 전혀 되지 않았던 괴비행체는 스텔스기 나오기 무려 9년전.
그 때 당시 함께 목격했던 예비역 대령분과 통화내용
영상에선 전화 통화만 한 당시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4명의 정예 조종사들 중 그 당시 공군 (이승배중령)의 목격사례 증언 그 물체가 어둠속 에서 확인이 되는 순간 나는 온 몸에 전율이 느꼈졌습니다.
그 물체는 상상외로 큰 타원형의 물체였는데 타원형의 가장자리는 빨갛고 파란 불빛등으로 둘러 놓은듯이 아름다운 빛이 깜빡거리고 있었으며, 그 등의 불빛이 어두운 하늘에서 그 물체가 커다란 타원형이라는 형태를 나타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그 타원형의 중심부에서 용광로에서 용해된 쇳물이 끓어 팅겨 오르듯이 황금빛의 찬란한 빛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물체의 상공을 낮게 가깝게 선회비행을 2회 하였으며 함께 이동한 제 2번기도 내 뒤를 쫓아 이 물체의 상공을 함께 식별 비행을 하였습니다.
이 충격적인 증언은 1980년 3월 말 팀스피리트 작전훈련 기간 중 일어난 UFO와의 조우 및 추적과정에서 식별한 예비역 이승배 대령의 생생한 증언이다. (UFO콘택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