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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효구인배율 23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 기록 2015-06-26 ㅣ조회수 46
ㅇ 日후생노동성이 26일 발표한 5월 유효구인배율은 전월대비 0.02포인트 상승한 1.19배로 1992년 3월 (1.19배) 이후
23년 2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유효구인배율은 2개월 연속 개선되고 있으며 시장예상치인 1.17배도 넘어섰음
- 의료, 복지 등의 분야에서 구인수요가 증가한 반면 구직자는 감소하고 있음
- 단, 건설업과 제조업은 주택 수요의 침체로 구인 수요가 감소
ㅇ 유효구인배율은 할로워크(日정부 구인·구직지원 사이트)에서 구직자 1명에 대한 구인건수를 나타내며 배율이
높을수록 구직자의 고용 환경이 개선됨
- 5월은 유효구직자수가 전월대비 1.3% 감소한 반면 유효구인수는 0.7% 증가했음
- 고용의 선행지표로 사용되는 신규구인배율도 0.01포인트 상승한 1.78배로 1992년 2월 (1.80배)이후
23년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ㅇ 단, 주요 11개 업종 중 증가한 분야는 의료·복지와 도소매업 2개 업종뿐이었음
- 의료·복지는 전년동월대비 6.3% 증가, 도소매업은 0.9% 증가함
- 반면 직업소개 및 파견업을 포함한 서비스업은 同16.8% 감소했고 건설업은 9.7%, 제조업은 4.0% 감소함
- 지역별로는 도쿄가 가장 높은 1.71배를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사이타마현으로 0.82배였음
닛케이신문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