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용은 일곱머리에 왕관이 있다.
반면에 짐승은 일곱머리에 왕관이 없고 열뿔에 있다.
이런 성경의 설명은 일곱머리가 용의 권세아래 있었다는 것을 말씀하며,
(계17장) 그 일곱머리는...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용의 제국은 반드시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어야 한다.
용은 하나님의 백성의 나라인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제국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려는 자가 바로 마귀이기에 그렇다.
세계역사에 등장하는 많은 강성한 제국 즉,중동의 오스만투르크나 징기스칸의 나라나 중국의 진,명,청나라등 많은 제국들이 이 용의 제국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런 연유이다.
또,하나는 있고에서 요한 당시에 있는 왕은 로마군으로 로마의 제국을 다스리는 용의 일곱머리중 여섯째 머리를 말씀하며,
아직 이르지 않은 하나는 마지막제국을 다스리는 일곱번째 왕을 말씀한다.
그러면 지나간 다섯 왕이 누구인지와 짐승이 왜 여덟째왕인지 살피어보자.
1.용의 첫번째 머리(왕조)
애굽 : 애굽이 첫째 용의 머리인 말씀의 근거는 성경이 스스로 애굽의 바로가 큰 용( )이라고 증거하시며, 이 용이 바로라고 설명하시는 말씀이 있다. 애굽의 바로 한 사람을 지칭하시는 것이 아니며 애굽제국을 다스리는 영적 실체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겔29:2)
인자야 너는 애굽의 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의 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KJV) Speak, and say, Thus saith the Lord GOD; Behold, I am against thee, Pharaoh king of Egypt, the great dragon that lieth in the midst of his rivers, which hath said, My river is mine own, and I have made it for myself.
-------> 한국어 성경에는 큰 악어로 설명하셨지만 영어성경으로 보면 용이다. 말씀 그대로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용의 실체가 애굽의 바로라고 하시는 뜻은 애굽을 다스리는 자가 사람이 아니라 용의 첫번째 머리라는 기록된 말씀이다.
2.용의 두번째 머리(왕조)
앗수르 : 앗수르 또한 이스라엘 백성을 없애려고 여러번 시도한 제국중의 하나이며, 실제로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켰다. 앗수르제국은 중동의 큰 영토를 가지고 있었으며 두로와 시돈 또한 앗수르 제국에 흡수되 분봉왕이 되었던 제국이다.
에스겔28장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 이런 설명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탄의 설명이다. 그런데 두로왕을 설명하면서 사탄의 기원을 해명하는 성경의 기록으로 보아 이 두로 왕은 사람이 아닌, 용의 둘째머리인 정체....즉 앗수르제국을 다스리는 영에 대한 설명이다.
3.용의 세번째 머리(왕조)
바벨론 :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해체시킨 가장 강성한 제국중에 하나이며, 남유다를 멸망시킨 나라이다. 다니엘서의 금신상에서는 금으로 설명한 부강한 나라였으며. 네 짐승의 설명으로는 사자같은 동물로 설명한다.
용의 머리들이 짐승으로 설명한 곳은 단7장 뿐이다. 여기선 네 짐승인 네 왕조만 설명했다.
<성경의 증거>
이사야14장
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 이 설명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탄의 타락의 기원을 설명한다.
여기서도 두로왕처럼 바벨론왕이 느부살네살왕이 아니라 바벨론 제국을 통치하는 제국의 왕조를 말하고 있다.
4.용의 네번째 머리(왕조)
바사 : 페르시아는 다니엘의 금신상으로는 어깨부분으로 은으로 만든 나라, 또 다니엘의 네짐승중에는 곰같은 짐승으로 설명한다. 하만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진멸을 꾀한 일이 바사군이 꾸민 일로 이 바사군은 용의 4번째 머리였다.
<성경의 증거>
다니엘 10:13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 이 말씀에서 바사 왕국의 군주가 나온다. 바사제국을 다스리는 이 군주는 가브리엘천사를 막고 있었고,
미가엘천사가 와서야 물리칠수 있었던 강력한 영적존재 였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다. 용의 네째머리인 증거이다.
5.용의 다섯째 머리(왕조)
헬라 ; 알렉산더의 헬라제국은 다니엘의 금신상으로는 몸통이며 네 짐승에서는 표범으로 머리가 넷달린 짐승으로 표사한것은 알렉산더 이후의 제국이 네나라로 갈라질것을 예표한 것이다.
헬라군은 이 헬라와 나중에 나누어질 네나라를 통합 통치하는 군이다.
적그리스도의 대표적 예가 되는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는 용의 정체를 가장 극명하게 증거해주는 영적현상으로 실제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돼지피를 뿌리고 훼파한 헬라군은 사탄의 본질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용의 다섯번째 머리이다.
<성경의 증거>
다니엘 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 이 말씀에서 헬라군의 정의는 바사군과 같다. 즉 영적존재라는 증거의 말씀이다. 알렉산더가 통치한 네나라 포함 모든 헬라제국은 이 헬라군의 다스림 안에 있는 것이며, 이는 용의 다섯째 머리인 증거이다.
6.용의 여섯번째 머리(왕조)
로마 : 로마는 예수님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왕조로 요한이 말씀한 "지금은 있고"의 왕이다.
<성경의 증거>
계시록 17: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 이 말씀에서 "지금은 있고"의 표현이 바로 로마제국을 다스리는 제국의 영인 6번째 머리인 용의 머리를 말한다.
짐승을 표현할때 말씀한 계(17:8)의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의 말씀과 정면으로 대치된다.
지금은 없다는 짐승의 설명으로 로마시대에 활동하는 6번째 용의 머리와 짐승은 용의 6째머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의 증거이다. 용의 제국과 짐승의 제국은 완전히 다른 나라이다.
7.용의 일곱번째 머리(왕조)
NWO : 이제 곧 나타날 신세계 질서를 이루는 나라가 바로 용의 7번째 머리의 나라이다.
이 나라에서는 영적으로 다스리는 실체는 용이지만, 적그리스도가 사람으로 등장하여 예표적 통치를 하게된다.
<성경의 증거>
계시록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 계시록의 전삼년반의 통치는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지만, 일곱번째 머리의 왕관의 주인공인 용이 통치한다.
계12장은 용이 일하고 있는 성경의 말씀으로 마지막 한이레의 전삼년반인 용의 사역을 설명하고 있으며, 계13장의 짐승의 출현으로 마지막 한이레의 후삼년반은 짐승의 42달을 설명하고 있다.
이 용의 전삼년반의 기간에 정치적 수권자는 사람인 적그리스도이지만, 사람인 적그리스도는 짐승이 무저갱에서 나오는 5번째 나팔이 불어져야 실제적인 적그리스도(짐승의 영)가 통치하는 후삼년반(짐승의 42달)이 되는 것이다.
8.짐승은 여덟째 왕이다.
열뿔나라 : 용의 일곱번째 머리에서 나오는 열뿔이 바로 짐승의 제국이며, 짐승은 열뿔나라의 왕이다. 짐승이 여덟째 왕이 되는 이유는 일곱째까지의 왕이 용이었기 때문이다.
<성경의 증거>
계시록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짐승의 모양을 두가지로 표현하는 계시록의 말씀이 있다. 한가지 표현은 표범과 곰,사자의 모양으로 묘사하고. 또 한가지는 일곱머리와 열뿔의 모양으로 설명한다. 이는 이 짐승이 용의 모든 것을 이어 받았다는 간곡하며 강조하는 표현이지만, 짐승의 역사와는 관계가 없으며 짐승의 정체성은 열뿔의 왕관에 있다.
짐승은 현재 무저갱에 갇혀 있지만 5번 나팔이 불어지면 무저갱에서 올라와 상처로 죽어가는 사람인 적그리스도에게 들어가서 용의 모든 것을 이어받고 여덟째 왕으로 등극하여 후삼년반을 열어간다.
<결론>
이 글에서의 설명으로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머리는
곧 용의 제국을 말씀설명하고 있음이 들어났다.
다니엘서의 네 짐승을 성경은 앞으로 일어날 네 왕이라고 설명하신 것과 같은 맥락으로 짐승의 이해를 바로 잡아야 한다.
용의 제국에서 일어나는 짐승의 제국인 열뿔의 나라를 우리에게 이해시키려는 성경의 의도가 들어난 것이다.
이 해석의 포인트는 왕관에 있다.
용의 일곱머리에만 있는 왕관과 짐승의 열뿔에만 있는 왕관의 차별성이
용과 짐승의 정체성의 차이이며,
이런 차별성으로 우리에게 분별을 주시려는 성경의 의도를 알아야 할 것이다.
첫댓글 다니엘서에 등장하는 네짐승인 네 왕을 짐승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짐승과 용을 구별하는 시각은 계시록 해석의 첫걸음이지요~!!
루시퍼를 찬양하는 크리스탈 빨갱인 처음부터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자임~!!
아바돈에 빙의된 구라 좀비!
루시퍼는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나르는 자라는 뜻으로 계명성을 비유한 말이란다.
KJV1611이 난하주에 <day star>라고 해 주잖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버리고 떠난 타락 사탄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빛을 전하는 자라고 칭송할래???
그러니까 니가 아바돈에 빙의되어 구라 좀비가 되지 않았느냐?
@crystal sea
지금은 루시퍼 논쟁이 아니고, 짐승논쟁이니라.
밑천 딸려서 할말이 없제?
이 땅에 등장하는 네 제국은 다 용의 권세를 받아서 등장하는 제국들임을 계시록이 일곱 머리가 있는 용으로 묘사한 것을
아바돈에 빙의된 구라 좀비가 되어서 구라만 남발하면 안됨!
네 왕은 이 땅에 이미 등장했고 망한 다섯왕중에 네 왕이 지나간 왕이란다.
(요한계시록 17장)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장민재(스테파노스)
여덟 째 왕이라고 적그리스도 = 멸망의 아들 = 불법의 사람 = <이전 일곱에 속한 자>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계17:11)."
니가 말하는 여덟 째 왕이 아바돈이 빙의한 짐승이라면 이전 일곱에 속한 자가 되겠니?
아바돈에 빙의된 구라 좀비!
<토 데리온 토 아나바이논>은
<토 데리온 아나바이논>과 다르다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지..
넌 주사파 빨갱이라서 성도가 아님~!!
소설을 써라 소설을 써!
어디서 신타 환타지 소설을 들고와서 말씀을 비트느냐?
일곱 왕은,
이 땅에 나타나는 네 제국과 거기의 일곱 왕을 말하는 것이란다.
바벨론왕,
메데/바사왕,
헬라왕 4왕,
로마왕
이 제국과 왕들이 멸망을 하여 죽은 것 같은 것을 두고 무저갱에 들어갔다라고 하는 것이고,
이 중에 속한 나라가 다시 이 세상에 등장을 하게 되는데 그것을 무저갱에서 기어 올라온다고 하는 것이다.
이 넷째 나라가 다시 이 세상에 등장을 하면,
거기에 열 왕이 있는데,
후에 한 왕이 나타나 세 왕을 정복하고 세계 통치자가 되는데,
그가 적그리스도인 멸망의 아들 곧 불법의 사람인 것이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제국과 그 왕을 여덟째 왕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 여덟 째는 이전 일곱에 속한 것이라고 하는 거란다.
뭔 성경에도 없는 말을 해대며
애굽과 앗수를 끼워 넣어서 말씀을 비트느냐?
아바돈 빙의 구라 좀비!
정신 좀 차리자.
아바돈 빙의설은 이단 교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