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시댁에 시제인지 제사인지 잘모르지만 행사가 있었는지
시어머니 음식을 하신것 같은데 시어머니가 가마솥을 바구니에 엎으니
김이 모락나는 흰쌀밥이 + 나물반찬들이 바구니에 놓여요
그리고 술상이 차려져 시어머니 남편 친척 몇분과 담소를 나누는데
제가 갑자기 옆에 있던 남편뺨을 때려요 찰싹 소리가 엄청크게나요
남편얼굴이 빨개지고 ... 모두 저를 쳐다보니
제가 그동안 남편에게 쌓인게 많았는지 남편에게 왜 그랬냐며 왜 날 힘들게
했냐고 하면서 ...꿈에서깨어나요..
일어나서 검색하니 일이 풀린다고 하는데 다르게 해석하는 분도 있어요
혹시 남편과 갈등이 생기는지... 아니면 정말 남편이 다른(외도)일이
생기는지...지금은 별문제 없는데 지난주에 살짝 싸우고 화해함
첫댓글 이런꿈 은 오늘 내일 지켜보면 금방 알꿈이지요
소리 날 일 로 보여요
말싸움이겠지요
정신 바짝 차리라는 그런 말싸움으로 보여요
해몽 감사합니다 정신 차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