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18일 22:00경
서대전역에서 만난 사람 홍종광씨!
18일 저녁에 서대전역에 도착하여 주차할 곳을 찾다가 광장의 유료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직원은 어디다 주차하면 좋겠느냐고 문의하니 직원용 주차장이 따로 없다는 것이다.
(주차비는 30분당 1000원씩이란다.)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직원들은 어디다 주차를 할까 궁금해서 서대전역 대합실로 들어섰다.
대합실에서 승객들을 안내하는 직원 한분이 있기에 직원들은 어디다 주차해요.직원인데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 유료주차장 말고는 없나요
그 직원이 어디 근무하냐고 묻기에 안전환경실에 근무한다고 하였더니 유료주차장으로 들어와서(손으로 가리키면서) 저기 공간이 있죠 거기다 주차하면 될 것입니다.
하면서
전영석 고속철도 안전과장님의 안전환경라운지에 대해서 말하면서 운영위원회를 갖기로 했다는 것이다.
서대전역의 한 직원에 의해서 안전환경라운지 소식을 접하고, 또한 운영위원회를 갖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이렇게 관심이 많은 분들에 의해서 더욱 발전이 될 것으로 봅니다.
서대전역에 근무하시는 홍종광씨
운영위원회를 갖은 후 전화까지 주어서 고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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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에서 만난 사람
한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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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3: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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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