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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당기도회 조바심과 참을 수 없는 경박함에 관하여.
밝은미소 추천 1 조회 1,806 13.12.14 01:3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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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4 07:07

    첫댓글 아멘. 하나님의 "하심"을 보시고 있는 "밝은 미소"님의 글로 아침을 기쁘게 시작합니다.

  • 13.12.14 09:5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좋은 글을 올려주신 밝은미소님께 감사 드립니다.

  • 13.12.14 07:30

    우리는 이제 오뚜기 근성이 생겼어요
    넘어뜨릴수록 더 힘차게 일어나니까요
    어제 기도회 장소는 더 아늑해서 좋던대요
    찬양의 은혜가 넘치고 기도도 더 힘이났구요 인도하시는 차돌집사님 수고하셨어요
    볼이시려 입이 안움직여도 마음만은
    온기로 가득했답니다
    ~~여기에 모인우리 주의은총 받은자여라
    언제나 이자리에 함께 계심을 믿노라~~

  • 13.12.14 10:04

    맞습니다. 오뚜기 근성 ... 우리 크리스천은 오뚜기처럼 절대로 실망이나 좌절하지 않고 넘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끊임없이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강한 사람들입니다.

    저들의 방해가 심하면 심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똘똘 뭉치게 되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심정으로 더욱더 교회회복에 매진하게 됩니다.

  • 13.12.14 13:53

    o목사님! 그 좋아하시는 영적야성을 마당기도회에 불어넣어주심에 감사..ㅠㅠ
    마당 성도들은 어떤 환경에도 굴복하지 않고 일어나 외칠 것입니다

  • 13.12.14 08:12

    아멘!

  • 13.12.14 08:37

    어제는 일때문에 참석못했지만 담주는 함께해요~ 그의 경박함 ,, 초조함의 끝은 어딜까 ? 참궁금하네요.

  • 13.12.14 10:05

    story님 주일 마당기도회는 꼭 참석하세요.

  • 13.12.14 13:59

    네네 갑니다요~^^

  • 13.12.14 09:37

    아멘!

  • 13.12.14 09:43

    밀려난 장소가 오히려 조명이 밝아서 마당 식구들의 얼굴도 서로 바라보며 격려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고
    위에서 비추는 불빛이 성탄을 예비하는 천사들을 비추고 있는 것 같은 아름다운 밤이었어요

  • 13.12.14 10:34

    그냥 마당을 쓰게 해 주면 신사적이고 좋을 것을...제 집 앞마당을 스스로 온갖 방법으로 어지럽히면서 매번 동원된 갤러리들로 자리를 채우시고 빛내주시는 (알고보면) 고마운 분들입니다.

  • 13.12.14 11:00

    어제 지하철 입구에 도착했더니 초록이 뺏지들만 가득하게 왔다 갔다 하며 소리 높이고 있고 주위를 둘러봐도 우리 기도회가 안보여서 깜짝 놀랬어요.. ㅠㅠ.. 순간 드는 여러가지 생각들.. 그러다 뒷쪽으로 보이는 사랑이집사님과 그 뒷쪽으로 기도팀 보여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모여서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어요.

  • 13.12.14 11:14

    흔히 하는 말이지만, 새벽이 깊을 수록 더 깜깜한 법이고, 동트기전이 가장 추운 법입니다.
    지금 오샤만의 행태를 봤을 때 이제 곧 동트는 아침이 오고, 저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흩어져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사태를 지켜 보고 계십니다.

  • 13.12.14 11:34

    아멘!

  • 13.12.14 12:04

    어제 다녀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랑의교회는 너무 망가져서 과연 회복이 가능할까?
    성도들 사이에 동질성이 회복이 될까? 이정도로 갈라지게 한 오샤만이 몹시도 밉고
    성도들 사이에서 독려하는 부목들(어제 보았던 분들은 목사라고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하나님 우리교회 불쌍히 여겨주소서. 속히 악한 무리들을 심판하소서.
    추위에도 나오셨던 분들에게 손난로 주신 분의 그 따뜻함이 아직도 전해져 오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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