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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렇게 또 저렇게
만인의연인1956男1985/제주 추천 0 조회 206 18.05.09 13: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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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9 14:39

    첫댓글 님께서 쓰신 글을 읽다보니 어느새 내 일상속의 모습들이 여럿 나옵니다 살다보면 피할 수 없는 집안 대소사나 사람들과의 모임 손님 치를 일이 왜 그리도 많은지 그럴 때마다 우리는 절대로 우리 뜻대로 되어주지 않는 우리의 컨디션이란것을 최상에 맞춰서 사람들의 눈길을 아무렇지도 않은듯 비켜나가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그게 왜그리 어려운 지요 매번 실패할 때마다 쌓인 노하우라도 있으면 다음번엔 성공을 해야할 터인데~~~~~

  • 작성자 18.05.09 14:53

    그렇지요 준비한다고 해도 매번 변검마술처럼 다른 얼굴로 대드는 파킨슨
    누가 좀 말려줘요 ㅎㅎ

  • 아무 생각이 없이 맞이한하루는 별일없이 잘 넘어가는듯한데
    어쩌다 맞이 하게되는 손님에겐 실수아닌실수를 하게 되는 ...............
    이런순간 저런순간도 다지나 지금을 맞이 했습니다.
    사노라면 기쁠날이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18.05.09 16:37

    당연한 말씀이지요. 평정심의 지구력이 짧아지는게 병의 특징인가 봅니다. 혼자 입 닫고 눈감고 조용히 앉아 있으면 몇시간이라도 젠틀모드인데 말입니다.

  • 18.05.09 18:38

    나도 그럴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봅니다 단둘이 딸과 아직 중2인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해서 졸업하고 시집가는거 볼수 있길 바래봐요 희망의 끊을 놓지않고 하루하루를 살아내는데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빕니다

  • 작성자 18.05.09 18:47

    충분히....안봐도 그러실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한발한발 딛어 나가는 순간이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우리가 지나온 길을 보면 언제 그랬었나 하듯이 이 또한 지나고 나면 한 줄기 여정 중일뿐이라고....요. 힘 내시고... 전진! 합시다.

  • 18.05.10 01:39

    우리 지기님 37년차십니다.
    염려하지마세요
    따님 결혼은 물론 손주까지 보셔야지요

  • 작성자 18.05.10 08:50

    @동백 네 그렇지요

  • 18.05.13 04:25

    냅둬바 님
    오랫만입니다
    어디 가셨나 찾기만 했지 닉으로 성형수술 한것은 모르고
    사모곡을 불렀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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