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8(토요 설교)“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
<성경> 고린도후서 5:11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 지기를 바라노라 5:12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5:13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 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 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바울은 주의 두려우심을 알고 있었고,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함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진실하지 않은 동기를 가지고 사람들을 자기 편에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았고, 그러한 바울의 모습을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양심에도 맡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울의 모습은 바울이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있으며, 또한 고린도 교인들의 유익을 위하여 일함을 알 수 있게 합니다. 우리도 또한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사모하고, 악은 피하도록 기도로 우리의 믿음을 굳세게 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하고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543장] 어려운 일 당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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