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의 결과에 대한 여당인 국민의힘과 야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평가가 완전히 극과 극을 치닫고 있는데 여당은 긍정적·발전적·미래지향적으로 평가를 하는데 야당은 부정적·퇴행적·과거지향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한국과 일본’, ‘북한과 일본’의 관계를 비교해보면 한국과 일본은 호혜평등의 원칙에 의한 선린적인 외교관계이나 북한과 일본은 호혜평등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 비판하고 비난하는 적대적인 외교관계를 이루고(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결과에 대한 야당의 평가는 북한과 일본의 관계에 비유할 수가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은 국제적으로 김정은 수삭대변인으로 널리 알려진데다가 5년 내내 주적인 북한의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했으니 ‘진보의 탈을 쓰고 자유민주주의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였고 그를 따르는 이재명당으로 변모한 민주당의 구성원 대부분은 종북좌파라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겠는가.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이 반일사상을 가졌기에 그의 수석 대변인인 문재인 역시 반일 사상을 기질 수밖에 없었고 문재인을 주군으로 하는 무리들 역시 반일 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윤 대통령의 일본방문 결과를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기도 하다.
여당인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은 한 가족이기에 여당의 윤 대통령 일본방문 결과에 대한 평가는 접어두고 야당인 이재명당의 평가에 대해여 그들의 행태를 알아보고 몇 마디 지적을 하여본다. 이재명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와 대통령실이 사상 최악의 외교 참사를 덮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며 “위안부 합의, 독도 문제가 국가 안보를 위해 비공개해야 할 만한 사안인가. 윤석열 대통령이 당당하다면 오고 간 대화를 다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이런 외교 참사를 초래하고도 역사적 결단이라며 방일 외교성과를 홍보하고 있으니 참 뻔뻔한 대통령이고 정부"라고 비난했는데 협의도 하지 않은 위안부와 독도 문제를 공개하라니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에게 아기를 낳으라는 어리석고 한심한 주장을 하는 것은 종북좌파다운 짓거리일 뿐이다.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는 “윤석열 정권이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택했다. 무도한 정권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한일 정상회담 선물 보따리는 잔뜩 들고 갔는데 돌아오는 길엔 빈손이 아니라 청구서만 잔뜩 이었다”고 평가절하하면서 “일본에 조공을 바치고 화해를 간청하는, ‘삼전도 굴욕’에 버금가는 치욕이며 그야말로 항복식 같은 참담한 모습이었다. 우리 외교사에서 가장 부끄럽고 참담한 순간이며, 오므라이스 한 그릇에 국가 자존심, 피해자 인권, 역사 정의 전부를 맞바꾼 거라는 국민의 한탄 소리가 틀려 보이지 않는다. 영업사원이 결국 나라를 판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전혀 틀린 것 같지 않다. 윤석열 정권은 한반도의항구적 위협이 될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고 있는 것 같다. 한반도가 전쟁의 화약고가 되지 않을까 두렵다. 자위대의 군화발이 다시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했다. 그 외도 박홍근·고민정·김남국 등 윤 대통령의 방일 결과에 대하여 악평·비난·비판·비하 등을 퍼부은 사실을 독자들이 잘 알고 있으며 지면관계로 생략한다.
이재명당은 전과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며 시법리스크 범법인 이재명을 구하고 윤 대통령의 방일 결과를 방탄으로 악용하기 위해 평가절하하며, 민생과 경제와 국가를 밥 먹듯이 앞세우고 외치는 것도 사실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방탄하기 위한 추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국가 간의 외교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국가원수가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덮어주고 가능하다면 합리화하여 주는 것이 야당의 역할인데 이재명당은 주적인 북한의 김정일보다 더한 짓거리를 하고 있다. 이웃나라 일본이나 선진국들의 야당은 국익을 첫째로 두고 여당과 견제와 균형을 취하는데 대한민국의 야당인 이재명당은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방탄하기 위하여 이재명 지키기에 올인 하면서 대통령과 여당을 흠집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으며 종북좌파이다 보니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하 김대중)은 일본을 국빈 방문 중 일본 왕을 천왕으로 호칭하며 90도로 몸을 굽혀 인사를 했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담임)교사를 초청해 자신은 선생님의 제자인 도요다다이쥬(김대중이 창씨개명한 이름)라며 일본어로 감사를 표했으며, 일본 의회 연설에서 “외환위기 때 세계 어느 나라보다 많은 도움을 준 일본에 마음으로부터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친일의 극치를 보였는데도 당시 민주당과 소속 국회의원 그리고 종북좌파들은 단 한마디의 비판이나 비난을 하지 않았었다. 윤 대통령이 이번 방일 결과를 김대중의 친일 행위에 비교하면 정말 새발의 피인데 이재명당과 종북좌파 단체들은 이재명을 사법리스크를 방탄하기 위한 방편으로 악용하기 위한 같잖은 행위와 추태는 완전히 발광 그자체이니 참으로 가소롭고 한심하다.
이러한 이재명당의 추태를 보다 못한 조선일보 고문인 강천석 언론인은 ‘민주당은 한·일 문제 거론할 資格 없다’는 제목의 칼럼을 통하여 이재명당으로 탈바꿈한 민주당을 강력하게 비판을 하였는데 그는 “1979의 한국 외교 무대는 미국·UN·일본 딱 세 곳이었으며 일본 문제는 ‘사죄’와 ‘사과’라는 단어와 한 묶음으로 붙어 다녔는데 1990년 5월 노태우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면서 ‘사죄’와 ‘사과’라는 두 단어를 다시 만났는데 그 때는 88서울올림픽 성공 후 한국을 보는 일본 눈길이 크게 달라지던 때였는데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회고하면서 이재명과 이재명당을 비판했다.
언론인 강천석은 “역사의 전진을 가로막는 것은 실수보다 대통령 무책임이 더 크니 이재명은 박정희 담화문·김대중 일본 국회 연설문 읽어보라”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그린 일본 그림에는 서두르다 서툴게 처리된 부분도 눈에 띈다. 그러나 종기를 뭉개고 뭉개다 터뜨리고 만 전임자인 문재인의 무책임과 비교할 허물은 아니다. 역사는 ‘실수’는 용납해도 ‘지각’은 용서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민주당 출신 전임자 문재인은 지각생이 아니고 아예 역사의 결석생이었다”고 강력하게 비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