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에 34억 달러 투자
우즈베키스탄 UPL, Trend 2023/06/05
☐ 독일 기업 지멘스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예정임
- 독일 기업 지멘스(Siemens)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분야에 34억 달러(한화 약 4조 4,200억 원)를 투자할 예정임
- 아리엘 포라트(Ariel Porat) 지멘스 유럽 회장은 최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의 비즈니스 잠재력을 점검함
☐ 지멘스가 우즈베키스탄에 화력·태양광 발전소 등을 건설할 예정임
- 지멘스는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수르한다리야(Surkhandarya)주와 나보이(Navoi)주에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임
- 지멘스는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가스 발전소와 더불어 태양광 발전소, 열병합 발전소 등을 우즈베키스탄에 건설할 예정임
☐ 지멘스가 우즈베키스탄과 제철업, 전기 공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임
- 주라베크 미르자마흐무도프(Zhurabek Mirzamakhmudov)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장관은 지멘스의 우즈베키스탄 투자를 크게 환영한다고 밝히며, 포괄적인 공동 로드맵을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임
- 지멘스는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외에도 제철업, 전기 공업, 화석 연료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예정임
출처
UPL, Trend
원문링크1
https://upl.uz/economy/33993-news.html
원문링크2https://en.trend.az/casia/uzbekistan/37559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