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 꺼지셈 걍 꺼지셈 이전 글도 다 불펌했던데 ㅅㅂ 알아서 니들끼리 글 올리고 니들끼리 하하호호 해라 진짜
(보관하고 싶다는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ㅠ ㅂㅅ같은 인스티즈 때문에 불안해서ㅠㅠㅠㅠㅠ 죄송해요 글은 절대 지우지 않겠습니다ㅠㅠㅠㅠㅠ)
1. 주연 : 전지현(윤주아), 김고은(박수연), 게녀
장르 : 격정멜로
<줄거리>

유치원 때 부터 죽마고우였던 수연과 게녀는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3학년이 되자 같은 반이 됨
어느 날 수연은 아버지로부터 새엄마가 집에 왔으니 자신이 출장 다녀 올 한 달동안 친해지길 바란다는 전화를 받게 됨

" 나 진짜 둘이 있기 싫단 말이야. 제발 가주라 어? 응? "
수연은 어릴 때부터 계속 바뀌는 새엄마가 싫다며 게녀에게 한 달 동안 같이 있어 달라는 부탁을 하고 결국 게녀는 어렵게 수락을 하여 같이 집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젊은 20대인 주아의 모습에 수연, 주아, 게녀 모두 당황한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봐

" 하 진짜 존나 싫어 "
주아와 같이 밥 먹기 싫다는 수연을 억지로 끌고 부엌으로 왔지만

" 아줌마, 아 솔직히 언니라고 해도 될 나이죠? 우리 아빠 생각보다 돈 별로 없어요. 그렇게 나간 여자만 벌써 4명인데? 시간 낭비 그만 하고 돌아가요 "
라며 주아에게 상처 입힐 말을 해. 그 말을 듣자 주아는 눈치 채기 어려울 만큼 몸을 떨기 시작했고

" 수연아 엄마는 정말 너희 아버지가 좋아서.. "

" 어차피 몇 달 안에 나갈 여자랑 같이 밥 먹고 싶지 않네요 먼저 일어날게요 "
그렇게 수연은 먼저 2층으로 올라 가고 게녀는 고개 숙여 울기 시작하는 주아를 바라보다 조용히 휴지를 챙겨 주고 수연을 따라 올라 가 잠에 들어.
새벽에 목이 마른 게녀가 부엌으로 내려갔더니

혼자 술을 마시고 있던 주아를 발견하고 서로 눈이 마주치자 게녀는 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해. 그 날부터 게녀와 주아는 수연이 잠 들고 나면 몰래 만나 얘기를 나누며 점점 친해지게 되고

" 여주야 난 매일 이 시간이 기다려져. 유일하게 숨 쉬는 시간 같아. 너도 그렇지? "
아이처럼 웃다가도 금방 울것같은 표정으로 천천히 게녀의 손을 잡는 주아의 모습에 게녀도 고개를 끄덕이자 주아는 술에 취해 게녀의 어깨에 기대어 잠에 들어
주아를 침대에 눕혀주고 방으로 올라왔더니 수연이 잠에서 깨어

" 나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드는데 아니지? 내가 나쁜년 된 기분이야 "
라며 게녀와 주아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
#

" 우리 그 아줌마 내쫓자. 도와줄거지? "

" 너희 지금 뭐하는거야? "

" 게녀야 내가 범죄 저질러도 나랑 친구할거지? "

" 우리 같이 떠나면 안 돼? "
2. 주연 : 공효진(송하린), 이성경(송하경), 게녀
장르 : 로맨틱코미디
<줄거리>
게녀는 대학교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하경과 남들은 모르는 둘만의 사이가 됐고

" 김게녀! 오늘 우리 부모님 놀러가셨는데 우리 집에서 자고 가 "
사귄지 1년 만에 처음으로 하경의 집에 놀러 가게 돼
마트에서 장을 본 뒤 하경의 집으로 들어가자

" 누구야 "
방에서 익숙한 사람이 하경과 게녀를 번갈아보고

게녀와 눈이 마주치자 시선을 피해. 게녀도 눈을 찌푸려 자세히보니 대학교 때 몰래 사겼던 전애인 하린 이였어.
2년 동안 사귀다가 갑자기 커밍아웃 될 것이 무서워 하린 몰래 잠수를 탔던 게녀는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숙였고

" 뭐야 둘이 아는 사이야? "

" 글쎄, 나는 아는 사이 인 것 같은데 뭐 저 사람은 아닐수도 있고 "
게녀는 계속 시선을 피하면서 하경의 손을 잡고 방으로 들어와
" 너 왜 언니 있다고 말 안 했어? "

" 언니 의사라서 집에 거의 안 들어오니까.. 그리고 친언니 아니야.. 배 다른 언니야 그래서 말 안 한거야 미안해 "
하경의 말에 놀란 게녀도 미안하다며 내일 보자 라는 말과 함께 하린 몰래 집을 나왔지만
" 또 나 버리고 가려고? "
하린이 먼저 집 밖에 나와 게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어. 당황스럽고 미안한 마음에 게녀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 보고싶었는데 다행이다. 앞으로 매일 우리 집에 도장 찍으러 와. 아니면 송하경한테 다 말할거야 "
집으로 돌아간 게녀는 이제 매일 봐야 할 하린이 무서우면서도 다시 떨려오는 자신의 감정이 복잡한 가운데 하경으로부터 전화가 울려

" 잘 도착 했어? 근데 우리 언니랑은 무슨 사이야? "
하린과 게녀와의 사이를 묻는 하경의 말에 게녀는 자꾸 말을 돌리기 시작하고

" 너 좀 수상하다? 누가 보면 둘이 전애인 인줄 알겠어 "
결국 다음 날, 하경과 하린의 집으로 간 게녀는 먼저 일어난 하린을 보자 또 다시 몸이 굳어. 어색하게 하경의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 송하경 아직 자는데? 여기 앉아 "
하린에게서 멀찍이 떨어져 앉아 한숨을 쉬자 하린이 게녀의 옆으로 다가오며

" 솔직히 하경이보다 내가 더 나은데? "
그리고 그 모습을 방금 일어난 하경이 목격함과 동시에 하린과 게녀에게 의심을 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
#

" 병원? 너가 왜 우리 언니 병원까지 갔어? "

" 나 보고 싶었어? 어쩌냐 벌써 너 흔들리네 지금 "

" 게녀야 나 너 의심하기 싫어 "

" 또 나 두고 가면 이 약 삼킬거야 "
3. 주연 : 신세경(황혜주), 유인영(김민아), 게녀
장르 : 서스펜스 로맨스
<줄거리>
어릴 때부터 가난했던 게녀는 혜주의 집에서 게녀의 어머니가 가정부 일을 하며 얹혀 살았고

고등학교 때 혜주가 정신적으로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 결국 혜주의 아버지는 게녀에게 혜주와 같이 회사를 다녀 달라고 부탁을 했고 게녀는 혜주에게 정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흔쾌히 알겠다고 했어
드디어 출근 첫 날
" 회사 가면 내가 먼저 인사하고 그래야 되지? "
아무리 아빠 친구 회사 밑에 들어가도 한국에서 잘나가는 기업 중 손가락에 꼽히는데 너무 천진난만한 혜주가 걱정이 되기도 하고 귀여운 게녀는 회사 앞에서 혜주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 여기는 너 봐주는 사람 없고 비서 언니도 기사 아저씨들도 없어 "

" 어? 갑자기 무섭게 왜 그래 괜찮아 짤려도 민아 언니가 다시 붙여줄거야 "
결국 출근 시간이 다가오자 게녀와 혜주는 회사의 담당 부서로 들어갔고 7층에 도착하자마자 혜주가 어떤 여자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 가

" 어 혜주 왔어? 인사는 필요 없고 앉아서 일 해 "
다정하다는 혜주의 말과는 달리 딱딱하기만 한 민아의 말에 황당해진 게녀는 혜주 몰래 민아의 방으로 노크를 한 뒤 들어가

" 아, 김게녀 씨라고 했나? 무슨 일이에요 "
게녀는 친한 동생에게 하는 행동이 아니지 않냐며 평소에도 자신의 병 때문에 기가 죽은 혜주가 불쌍하지도 않냐며 따지자

" 그러니까 내가 혜주 일 잘 하게 만들어서 기 살려주겠다고. 이거 파일들 오늘까지 혜주한테 정리 다 하라고 전해줘요 "
자기 감정도 똑바로 못 다루는 혜주가 이런 어려운 일들을 어떻게 하냐며 말 대답을 하자 민아는 그런 게녀를 신경도 쓰지 않으며

" 그럼 게녀씨가 밤 늦게까지 다 하고 가면 되잖아? "
결국 퇴근시간까지 완성 시키지 못한 게녀가 혜주에게 먼저 가라며 부탁을 하자

" 치, 뭐 알겠어 얼른 와! "
밤 8시가 되도록 저녁을 못 먹은 게녀에게 갑자기 초밥 세트가 배달 오고 시킨 적이 없다고 하자 부장실에서 민아가 나오며

" 아니 뭐 우리 아빠가 직원들 밥 굶기면 짜를거라 해서 "
혜주를 괴롭히기만 하던 민아가 은근히 자신을 챙겨주자 왜 아픈 혜주에게는 차갑게 하냐고 물으려는데 입구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게녀는 조심스레 가까이 갔지만 잘못 들은것 같아 다시 일을 하기 시작해

" 어휴 들킬뻔 했네 "
10시가 조금 넘어서 이제 막 퇴근하려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게녀에게 자동차 경적음이 몇 번 울려 고개를 돌리자

" 타요 "
차를 타고 집에 오기까지 결국 민아와 게녀 둘 사이에는 심심한 농담 하나 오가지 않았고 민아는 게녀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속도를 높여 차를 출발해
집으로 돌아온 게녀는 오늘 어땠냐는 혜주 아버지의 말에 아무래도 민아가 이상하다며 혜주에게 남보다 더 나쁘게 대한다는 얘기를 건내
" 민아가 아직 마음을 놓지 못한 모양이야. 사실 혜주가 병을 얻은 이유도 민아 어머니 때문이니까 "
" 네? 무슨 말씀이세요? "
" 혜주 실수로 민아 어머니가 돌아가셨으니까 .. "
혜주 아버지는 그렇게 게녀에게 10년 전의 일을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
#

" 이상하지 않아? 정신병인 애가 몇 년동안 약 하나 없이 지낸다는게? 나만 느끼는건가? "

" 게녀야 민아언니 회사 말고 다른 회사 갈래? 내가 아버지한테 말할게! "

" 정상 아닌 건 걔가 아니고 나야. 네 손길이 필요한 건 혜주가 아니라 나라고 "

" 게녀야 어디야? 나 너무 무서운데 "
- 어느 영화를 선택하든 흥행, 인기는 똑같음
- 배우 연기력, 장르, 시나리오 로만 선택
- 문제 시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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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22222 공효진 사랑해♡♡
222222 공블리 싸랑해
1 3중에 못고름..
젼젼언니 나랑떠나ㅜㅜㅜㅜ
못골라 걸크러쉬...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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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2......와....럴.....헐........하...
1존나좋다 3도....시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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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지만 다 좋음ㅜㅠㅠㅜ
13....
1212122222222222.... 2 마지막짤 개미쳤다
..
222222
다 하고싶다
2
3333
22
전지현생각하면1111111인데 하 시나리오만 보면 2도 쩔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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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
11111
222뭔가 유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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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할려그랬는데 2번 마지막 공효진 보고 맘돌림 2222222
2222222222222222 ....
진짜 다 좋아ㅠㅠㅠㅜㅜㅜㅜㅜㅜ이걸어떻게골라...전지현 공효진ㅠㅠㅜㅜㅜ♡
와....미친듯.....어떻개 고르라는 거야
2222
3
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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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1111
닥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