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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기적같은 순간들
별꽃 추천 0 조회 210 22.12.03 17:4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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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3 18:06

    첫댓글 별꽃님에 기적이 두번 일어났다는게 말 맞네요.
    쌍수로 축하 합니다.
    별꽃님 얼마나 내가 좋아 하는데 안보여서 내가 끈떨어진 연처럼 힘을 못 쓰는지 별꽃님 잠수 타지마요 잉
    친구도 만나고 우리선수들 16강 진출도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어지네요.
    잘 했어요.

  • 작성자 22.12.03 18:08

    오늘 너무 좋은 날이고
    제가 글을 쓸 곳은 우리 삶방뿐인걸요.ㅎ
    선배님 감사합니다.

  • 22.12.03 18:29

    축구 경사에 이은 축설 속에
    오래된 친구와의 따뜻한 만남이 있었군요.
    첫눈이야 축하해주기 위해 내렸겠지만
    정말 모두 기적같은 순간들임에
    틀림없겠습니다.

  • 작성자 22.12.03 19:30

    엊그제 가입하셨는데
    두 개의 글이 참 재미있고 의미가 깊습니다.
    날마다 요렇게
    길지도 않게
    써 주시면 감사하게 읽겠습니다.ㅎ

  • 22.12.03 18:31

    별꽃님~
    오늘은 두 번 눈물 흘렸네요
    한번은 새벽 축구 16강에 안착 했다고 울었고
    제가 아주 친했던 대학 동기가 오늘 식도암에 걸렸다고
    전화를 받고 또 울었네요
    별꽃님의 글을 읽고는 눈물은 안 흘리고
    코끝만 찡 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만남이었네요
    몹쓸병에 걸린 친구
    많이 다독여 주세요
    근데 별꽃님은 글을 우째 이리 잘 쓰는지요
    제가 읽어 보니 하나의 수필입니다

    별꽃님~
    좀 전에 정원에 나가서 하늘을 보니
    반달이 이쁘게 미소 짓고 있더군요
    별도 초롱초롱 하구요
    이곳은 공기가 맑아 하늘도 참 맑답니다
    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른이 랍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고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이랗게 짠~~하고 나타나시니 넘 반갑네요
    와라락입니다

  • 작성자 22.12.03 18:36

    고맙습니다.
    한번은 기뻐서 우시고
    두 번 째는
    친구분 몹쓸병이 걸렸다고하여
    우셨군요.
    저도 꼭 그마음이었지요.
    이렇게 따스하고 좋은 분이 많이 계시는 우리 5670동행 까페에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살아요.
    감사합니다.와라락ㅎ

  • 22.12.03 19:14

    선배님은 정말 사랑스러우신 분이신데
    동시에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우리카페에 함께 계셔서 정말 좋습니다

  • 작성자 22.12.03 19:47

    우리 온유님이야말로
    정말 나긋나긋 사랑스러운 분이고
    생글생글 웃는 모습만 떠오릅니다.
    마음씨도 따스하고요.
    칭찬 고맙습니다.ㅎ

  • 22.12.03 19:53

    마음씀이 어찌 그리 언니 같으십니까
    절친의 모습에 아픔도 기쁨도 함께 하시니
    복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2.12.03 20:13

    다정하신 선배님
    저녁식사는 맛나게 드셨는지요.
    제가 뭘 해준 게 있나요.
    아파도 의연한 그런 친구라서요...
    감사합니다.

  • 22.12.03 19:54

    별꽃님~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들 즐거웠겠습니다.
    모자도 선물을 하셨군요.
    친구분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03 20:15

    샛별사랑 선배님
    고터몰에 모자가 엄청 싸고 좋아요.가보세요.
    메이드인 차이나
    이지만...ㅎㅎ

  • 22.12.04 00:45

    @별꽃 한번 가보겠습니다.

  • 22.12.04 06:13

    죽구 16강의 열기
    아침에 눈
    친구간의 우정
    모든 것이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별꽃님 천사같아요. 정말로
    그 누구도 별꽃님 심사 건드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늘 고운 마음으로 사시기를...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2.12.04 06:58

    어젯밤
    일찍 잠들어 답글이 늦었습니다.
    축구 눈 친구와의 만남
    다 아름다운 하루였네요.
    선배님 자주 글로 뵈니
    좋아요.
    편안한 휴일 되시길
    황송한 말씀까지 하시고.
    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2.03 22:20

    축구 16강 진출
    날밤을 새워도 피곤한줄 몰랐네요.
    50년지기 여고친구가 병마와 싸워이겼으니 얼마나 기쁠까
    그마음 이해가네요.
    친구를 위한 별꽃친구님
    사랑이 진실한 친구의 모범을 보여주네요.
    털모자 올겨울 쓸때마다
    친구와 데이트 생각나겠네요.
    우정은 영원히
    늘 가까이 행복하시길.......

  • 작성자 22.12.04 06:57

    진짜 털모자가 추억을 만들 것 같아요.
    병마와의 싸움을 이기고 조심하는 중이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따스한 겨울아침이 되세요.
    고맙습니다.

  • 22.12.03 23:08

    그 친구분의
    쾌유를 기원합니
    다.

  • 작성자 22.12.04 06:36

    쾌유는 했는데
    음식조심을 하고 있더라고요.
    음식이 중요한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04 12:21

    @별꽃 정말 음식 중요해요.
    잘 먹어야되고
    나에게 맞는 음식 골라서 먹어야 되고 물 자주 드시라 하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빌어요.

  • 작성자 22.12.04 13:46

    @수선화 따스한 물을 가지고 다녔어요.
    건강한 분들도
    따스한 물을 많이 마셔야될 것 같아요

  • 22.12.04 15:10

    @별꽃 당현하지요.우린 저녁에도 아침에도 먹기 실어도 엄청나게 많이 마신답니다.
    이른아침에는 따뜻한 물에 소금까지 넣어서 마시는게 습관이 되었답니다.

  • 22.12.04 04:40

    두분의 우정 ~
    가슴 따뜻 해지네요
    친구분 이 완전 쾌유 하여서 예쁜 우정 오래 이어 가시기 바랄께요

  • 작성자 22.12.04 06:35

    그러러면 건강한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달에 한번씩 점검차 병원에 오더라고요.
    복매님 고맙습니다.

  • 22.12.04 09:29

    저도 자다 깨다 티브를 보고있다
    환성을 질렀습니다 ᆢ 정말잘싸워준
    우리선수들 박수를 보냅니디ㅡ

  • 작성자 22.12.04 23:18

    장한 대한의 아들입니다. ㅎ

  • 22.12.04 19:35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이제 다시 밝은 모습으로 정상활동
    하시는 것이지요?

    첫눈이 내렸다고들 하는데
    왜 내가 사는 이곳에는 눈이 코빼기도
    안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 건강하세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2.04 22:48

    앗! 차마두님이다.
    (저짝카페 댓글 인용)
    핸드폰 충전시키느라 지금 읽었네요....
    첫눈은 모두 지붕위에만 살짝 왔었기에 코빼기도 안보였죠.
    흰눈은 사실 골치 아파요.
    낙옆쓸기 만큼이나.
    내일 딱가리 신문에서 뵈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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